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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송미령 장관, 추석이 내수경기 진작의 마중물이 되도록 농식품 안정적 공급에 총력 대응

- 장관 주재 수급상황 점검회의 개최하여 추석성수품 등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
- 전 국민이 풍성하고, 즐겁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농업·농촌분야 가용 자원 총동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9월 5일(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추석 성수품 등 농식품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사과 · 배 · 한우 · 배추 등 추석 성수품과 가공식품 · 외식물가 동향 등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9월 4일 이재명 대통령께서 추석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안정 대책을 촘촘히 마련해 달라고 주문함에 따라, 추석 성수기 도래 전이지만 선제적으로 수급상황을 미리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식품 소비자물가는 그동안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왔으나,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8월에는 전년동월대비 4.4% 상승하여 ’24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송 장관은 "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농식품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내수진작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고 보고 " 추석 성수품 등 주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외식 물가가 상승하지 않도록 각 기관에 협조" 를 당부했다.

한편, 추석 성수품 수급동향 점검 결과 올해는 늦은 추석 영향 등으로 지난해 보다 공급 여건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배 등 과일류는 봄철 저온·산불 피해에도 평년 수준 생산이 가능하고, 특히 늦은 추석으로 생육기간이 확보되어 공급이 충분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여름철 고온 등으로 과일의 크기가 다소 작을 것에 대비해 중소과 선물세트를 확대 공급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배추·무 등 채소류는 농업인들이 추석 성수기 출하를 목적으로 재배시기를 조절함에 따라 지난해에 비해 출하 물량이 늘어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채소류는 기상 여건에 따라 생산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현장기술지원단을 집중 투입하여 병해충 방제, 물관리 등 생육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우·돼지고기 등 축산물은 국내산 공급 여건이 양호함에도 수입가격 상승 등으로 국내산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다소 강세를 보이고 있다.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기에 가격 강세 상황이 지속되지 않도록 축산물 공급량을 대폭 늘리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최근 산지가격 상승으로 가격이 오른 쌀은 9월말까지 전량 시중에 방출하는 조건으로 정부양곡 3만 톤을 산지유통업체에 공급을 완료하였고, 대형 유통업체와 협력하여 할인 판매를 추진(8.1~)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지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면서 필요시 추가 대책을 추진하여 쌀값이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올 추석을 전 국민이 풍성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농업 · 농촌분야에서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하면서 “이번 추석을 계기로 소비활성화를 통해 내수경기 진작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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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등학교 ‘동물복지’ 교과서 탄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개발한 고등학교 「동물복지」 교과서가 고등학교용 인정 교과서로 승인받아 2026년부터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의 1학년 학생 대상 정규 수업에서 활용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미래세대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유치원부터 초‧중학교까지 교과 단계별 맞춤형 교육 자료를 개발, 정규수업 시간에 동물보호․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이번에 개발된 고등학교「동물복지」 교과서는 기존 초·중학교 중심 교육을 고등학교 단계까지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동물 관련 산업의 전망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다루어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관련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교과서 활용을 넓혀가기 위해 교과연구회를 운영하여 수업 설계와 학습 자료 제작, 효과적인 교수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교과서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이연숙 과장은 “동물복지 교육을 통해 생명에 대한 공감능력, 약자에 대한 배려, 책임의식 등을 학습하여 사회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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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종돈부터 사료까지… 차단방역 시스템 가동에 총력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양돈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올해 ASF 발생 건수는 22건(3월 5일 기준)으로 최근 몇 년간의 발생 추이를 웃돌고 있다. 2026년 들어서만 13만 두 이상의 돼지가 살처분되는 등 상황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방역 당국 역시 특별방역기간을 3월까지 연장하고 일제검사와 도축장 출하 돼지 검사 강화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위기 속에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고객 및 계열 농장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차단 방역과 현장 관리, 사료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선제적 방역 관리 체계를 구축해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병원체 유입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 30년 차단방역 원칙, ‘1일 1농장 운송시스템’ 선진의 ‘1일 1농장 운송시스템’은 방역 관리의 핵심이다. 하루에 한 농장만 방문하는 운송 체계를 통해 농장 간 질병의 교차 감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고객 농장에 종돈을 분양한 이후에는 계면활성제를 활용해 즉시 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세차 및 소독 여부를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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