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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농업시설 운영자, 전문성 강화 본격화

- 도 농기원, 품질인증 대비 이론·실습 심화과정 운영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시설 예비 운영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7월 24-25일, 8월 7-8일 총 26시간에 걸쳐 ‘2025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심화과정 이론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 품질인증을 목표로 한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기초과정(100시간)과 심화과정(50시간)으로 구성됐다.

 

심화과정은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며, 이론교육 26시간과 실습교육 24시간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이론교육은 치유농업 관련 복지·상담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대상자의 특성과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특수목적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사회서비스 연계 전략 △유관기관 및 전문가의 역할 이해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론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10월 24일까지 치매안심센터,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자율 실습을 진행한 후 실습보고서를 제출해야 심화과정을 최종 수료할 수 있다.

 

실습은 도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대상자 관찰, 프로그램 적용 가능성 평가 등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론과 실습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은 향후 농촌진흥청의 ‘우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인력 기준을 충족하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치유농업은 국민의 정서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미래 지향적 농업 분야”라며,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해 치유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사회적 인식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2022년부터 매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심화과정을 운영 중이며, 기초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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