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2 (일)

  • 구름많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5.0℃
  • 구름많음서울 12.0℃
  • 맑음대전 11.3℃
  • 맑음대구 7.2℃
  • 맑음울산 13.2℃
  • 맑음광주 11.5℃
  • 맑음부산 14.0℃
  • 맑음고창 10.8℃
  • 맑음제주 10.4℃
  • 구름많음강화 11.7℃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7.3℃
  • 맑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친환경 생태축산

‘ 탄소배출 저감, 한우사양기술 찾는다’

메탄 저감 사료 이용기술 개발,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한우산업의 이미지 제고,
아산화질소 저감 방안도 함께 모색 필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으로 탄소저감을 목표로 한우 사육기간 단축 방법을 검증하기 위한 대규모 사양시험을 내년에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거세한우 장기비육  (30.3개 월령 출하)에 따른 환경 부담 증가 (탄소배출↑)와 높은 한우 가격으로 인한 소비자의 구매 부담에 따른 한우분야 탄소배출 저감, 그리고 소비자 부담 완화 및 한우에 대한 접근성 증가 등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양관리 실증연구의 주요 내용은 △ 한우 탄소배출 저감 및 유전능력 맞춤형 정밀사양 시스템 △ 빅데이터 활용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유전체 육종가△ 사육방법 차별화 등 생산효율 개선 △ 개체 유전능력 (성장형, 육질형)및 출하시기를 고려한 정밀 사양기술 농가 실용화 등이다.

특히 한우 성장단계별 탄소 발생요인 탐색 및 저감 기술 개발도 포함한다. 성장단계 및 출하월령별(24~30개월령) 탄소배출량 조사분석과 한우의 장내발효 과정에서 발생되는 메탄 발생량 산정, 반추위 마이크로마이옴/메탄생성균 분석, 대사시험 등을 통한 온실가스발생 정밀 예측을 할 예정이다.

또한 사육기간별 탄소배출 감소에 따른 기여효과 산출을 위해 △ 국가 고유 배출계수로 산정된 온실가스 배출량과 비교분석 △ 한우고기 1㎏ 생산 당 온실가스 발생량 비교분석 △ 온실가스 발생 저감 효과 사료자원 이용기술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양관리 실증 연구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 한우협회, 농협 경제지주, 한국사료협회, 국립 축산과학원,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 총 15명이 참여하며, 연구과제 세부계획 (안) 수립 시까지(2021년 12월 예정) 총 4회 실시 예정(8월, 10월, 11월, 12월) 이다.

이와 관련 이번 사양시험 연구에 참여하는 한 관계자는 “ 농축산분야 중 축산분야의 온실가스가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증연구에 많은 비용이 들어감도에도 불구하고 탄소배출 저감 등을 위한 사양관리 실증 연구를 하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 ”고 하면서 “ 한우 성장단계별 탄소배출 요인 탐색 및 메탄 저감 사료 이용기술 개발과 탄소배출 저감을 통한 한우산업의 이미지 제고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도 기대 된다”고 빍혔다.

이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은 “ 농업분야의 온실가스 총 배출량은 벼 재배 축소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축산농가의 증가로 가축에 의한 메탄과 아산회질소 배출은 증가추세에 있다”며 “ 가축분뇨를 통해 배출되는 질소원을 감소시켜 가축분뇨 처리 시 배출되는 아산화질소 저감 방안도 함께 모색할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농협 개혁 추진단」 3차 전체회의 개최 개혁 과제 구체화 단계 착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월 20일(금), 서울 여의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농협 개혁 추진단’ 3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12일(목)~13일(금), 이틀에 걸쳐 진행된 분과회의(내부통제반, 선거제도반)에서 논의된 세부 개혁과제별 검토 결과를 종합하여 쟁점사항을 정리하고, 과제별 우선순위 설정 및 단기 · 중장기 과제 구분, 법령 개정 및 행정지침 정비 등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검토했다. 앞서 분과회의에서는 조합 · 중앙회의 감사 기능 독립성 강화와 감사 인력 전문성 확보, 중앙회 경영 및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으며, 현 중앙회장 등 선거제도의 문제를 분석하고, 금품선거 방지를 위한 제도별 장단점 분석 및 정책선거로의 전환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했다. 원승연 단장은 “분과별 회의를 통해 주요 과제들에 대해 상당 부분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개혁과제의 구체화와 쟁점 과제들에 대한 추가 검토를 집중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김종구 차관은 “추진단 논의를 통해 정리된 과제들에 대해 실행 가능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협의와 제도 정비를 차질없이 추진

생태/환경

더보기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 세부 지침’ 시행...공익직불제 원활하게 이행되는지 점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공익직불제가 원활하게 이행되는지 점검하기 위해 2026년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 세부 지침’을 2월 12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부 지침에서는 ‘농업농촌공익직불제 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 기준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에 따라 토양 화학성분 적합 판정 적용 기준 등이 변경됐다. △토양 유기물 함량 최대치 변경= 국내외 토양의 탄소 포화도, 작물 생산성 변화 등을 고려해 밭, 과수, 시설 재배지 토양 내 유기물 함량 기준 최대치를 킬로그램(kg)당 60g으로 상향했다.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의 토양검정 자료(2024년)를 보면 유기농업 농경지가 일반 농경지보다 유기물 함량이 높아 유기물 기준 초과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유기물 함량 기준 조정을 통해 유기 농산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토양의 탄소 저장능력을 높일 수 있어 탄소중립 농업 실천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논 토양의 유기물 함량이 과도하게 높아지면 메탄 등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할 수 있어 기존 기준을 그대로 유지했다. △제주 해안사구지 토양 특성 반영= 산성도(pH)가 높은 제주 해안사구지 토양에 대한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