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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월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 김해옥 쌍지뜰 전통식품(주) 대표… 친환경 먹거리 7억 매출-

 

 

 전라남도는 7월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순천시 ‘농업회사법인 쌍지뜰 전통식품(주)’ 김해옥 대표(60, 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순천 풍덕동에 소재한 쌍지뜰 전통식품은 지난 2013년 설립됐으며, 무농약 현미, 유기농 백미 등 쌀과 들깨 등을 마을주민과 계약재배 해 무 방부제, 무색소로 가공한 강정과 누룽지를 순순천농협 직매장을 비롯 전국 농협 판매장, 홈쇼핑 등에 판매 중이다.

김해옥 대표는 지난 2012년 폐교된 쌍지분교를 임대한 후 지역농산물을 상품으로 한 마을기업을 2015년 창업했다. 장아찌, 보리빵 등 아이들이 요리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음식문화체험장을 운영하는 등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고 싶어 지난 2000년에 귀농한 여성기업인이다. 현재 전남 40개소 업체에 600여개 제품을 유통중인 전남유통형 마을기업의 대표로서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는 물론 취약계층 고용 활성화로 지역과의 상생 및 기부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쌍지뜰 전통식품은 지난 2015년 전라남도지사 품질인증을 받고 전남마을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사회적경제 박람회 대통령 표창 수상과 함께 다미뜰깜밥나라누룽지미인 등 4개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 같은 결실로 최근 3년 평균 5억 원 이상의 연매출을 비롯 미국 LA, 중국 상해에 3천 500만원 수출 등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중국 상해 자유무역성 전라남도관에 전시와 판매를 확대해 매출 10억 원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지난해 4명이던 직원을 8명까지 확대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500명이던 방문객도 3천 명까지 늘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도 기여했다.

김해옥 대표는 “꾸준한 신제품 개발을 통한 제품 다양화와 고부가가치 실현으로 매출을 확대하고 SNS 등을 통한 기업 홍보로 판로를 확대하겠다”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최우선으로 한 착한 마을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마을주민과 계약재배로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지역주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6차산업 성공모델을 제시해줘 감사하다”며 “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판로확대 등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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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농지 전수조사,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개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3월 27일(금)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농지개혁 이후 첫 농지 전수조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농지 소유·이용 실태 현행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어기구, 서삼석, 김정호, 송옥주, 문금주, 임미애, 전종덕, 차규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민과함께하는 농민의길,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농촌 현장의 농지 관련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실경작 농업인을 보호하는 농지정책 수립 및 실효성 있는 농지 전수조사 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이날 토론회의 주제발표를 맡은 조병옥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지제도 개선 TF 단장은 " 농지 전수조사의 목적은 농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농지정책을 바로 세우는데 있다" 며 " 이를 계기로 농지의 공공성과 제도적 원칙을 확립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 " 농지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는 농지관리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읍면 단위 농지위원회 구성을 통해 민과 관이 함께 농지를 보존·관리하여야 한다" 고 제안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김영재 전국쌀생산자협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하여 강정현 한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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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 15곳,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삶터·쉼터 제공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 ・소음 발생, 오염물질 배출 등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 ・ 위해시설을 정비・이전하고, 정비한 부지를 주민들의 쉼터나 생활 편의시설 조성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구(개소)당 5년간 평균 100억원(최대 150억원)이 지원되며, 현재까지 총 122개 지구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 공간을 만들고, 농촌다움을 회복하기 위해 이러한 농촌공간정비사업의 2026년 신규 지원대상으로 15개 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공간정비의 시급성 및 필요성, 재생 효과, 주민 의견수렴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진천군, 영덕군 등 15개 지구를 선정하였다. 2026년 신규 선정 지구는 경기 이천시 송말지구 / 충북 괴산군 금산지구, 영동군 어촌지구, 진천군 사석지구 / 충남 당진시 상오지구 / 전북 고창군 사거지구 / 전남 장흥군 진목지구 / 경북 문경시 불암지구, 영덕군 강구금호지구 / 경남 김해시 봉림지구, 의령군 가미지구・대산지구, 하동군 신흥지구, 함양군 거면인당지구, 합천군 장대지구 등이다. 이 중에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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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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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지자체 합동, 전국 농약 판매업체 대상 유통 점검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철, 이하 농관원)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에 등록된 전체 농약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약 유통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관원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부정․불량농약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농약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해 농관원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합동점검반 등을 편성하여 전국 전체 농약 판매업체 (5,7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상반기(4~5월)와 하반기(8~9월)로 나누어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미등록 농약, 밀수농약 등 부정농약 취급 여부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과 같은 불량농약 취급 여부 ▲농약 취급제한기준 및 가격표시제 미준수 행위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법규 위반사항 적발 시 「농약관리법」에 따라,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및 벌금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주요 위반사항 처분기준은 부정·불량 농약 판매 시(행정처분 및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농약 취급제한기준 미준수 시(행정처분 및 300만 원 이하의 벌금), 가격표시제 미준수 시(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이다. 농관원 김철 원장은 “ 안전한 농약 사용 환경 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