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3월 26일 본청 제2회의실에서 청년농업인 정책 소통 · 자문단 ‘청년 농업기술 프런티어’ 위촉식을 가졌다.
청년 농업기술 프런티어는 식량, 원예, 축산 분야에 종사하는 전국 각 지역 청년농업인 21명으로 구성됐다. 그동안의 영농경력, 단체 활동, 외부 수상, 신기술 도입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

앞으로 1년간 농촌진흥청 주요 농업정책과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 사업 관련 의견을 내거나, 농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이나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각계 청년농업인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실효성 있는 농업기술·정책 등을 알리는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분기별 정기회의, 현장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여러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디어 박스(Idea Box)’를 운영해 수집한 창의적 제안을 연구과제 및 시범 사업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청년농업인의 인적 연결망(네트워크)을 활용해 농업정책 인식 제고와 농업기술 확산 등도 적극 추진한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 청년농업인은 인공지능(AI) · 로봇 등 신기술을 적극 수용하는 강점을 갖추고 미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구심체가 되고 있다. ” 며 “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미래 농업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농업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연구개발(R&D) 기술창업 통합관리 지원사업’, ‘청년 연구현장 연수프로그램’, ‘청년농업인 유통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