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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아미코스메틱, BRTC·CLIV 브랜드 아시아 최대 H&B 스토어 ‘중국 왓슨스’ 전점 입점 성공

2018년 2000여개 브랜드존 입점에 이어 2019년 현재 중국 전역 3500개 전점 마스크존 입점
KOL 직방 및 동영상 27억만 뷰, 중국 전역 BA 교육 등 핵심 성공 요인으로 꼽아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의 더마테크놀로지 브랜드 BRTC와 CLIV가 글로벌 헬스&뷰티 유통 체인인 중국 왓슨스 2000개점의 브랜드존 입점에 이어 3500개에 달하는 중국 왓슨스 전 점 마스크 제품 입점 이라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중국 왓슨스에 2017년 500개 점으로 시작하여 2018년 8월 2500개 마스크 제품 매장 입점에 이어 2019년도에는 마스크존을 3500개 매장으로 확장하여 중국 왓슨스의 넘버원 전략 더마 브랜드로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는 2018년 2000여개 중국 왓슨스 매장에서 브랜드존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결과이며 국내 브랜드로서는 최초의 사례로 그 의미가 매우 높다고 평가된다.

중국 시장 내 브랜드 런칭 및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아미코스메틱은 2017년 8월 중국 왓슨스 론칭 이후 매월 파워 인플루언서인 왕홍 KOL 직방과 SNS 동영상 파급을 통해 누적 뷰잉 수 27억만 뷰를 돌파하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려고 노력해 왔으며, 중국 전역 50개 도시의 약 2000여명의 BA를 대상으로 매 분기별의 정기적인 집체 교육을 진행하여 BA 전문성 강화를 기반으로 고객 소통에 큰 역할을 한 것이 성공적인 브랜드 운영을 할 수 있었던 핵심 요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BRTC 브랜드 모델 김종국과 CLIV 중국 모델 송지효를 전면으로 내세워 온/오프라인 연계 디지털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뿐만 아니라 BA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최고의 글로벌 더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아미코스메틱은 2018년 중국 왓슨스에서 헬스&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해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은 브랜드와 제품을 엄선해 시상하는 HWB 어워즈에서 CLIV 브랜드의 왓슨스 독점부분 베스트브랜드상과 CLIV 맥스 프로폴리스 라인의 물광 베스트 앰플상을 수상하였고, BRTC는 발효성분으로 피부의 새로운 활력을 주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더 퍼스트 앰플 에센스는 끈적이지 않고 보습력이 높은 제품으로 출시 후부터 꾸준한 인기로 토탈케어 최고인기상과 인기토너상으로 총 4관왕을 수상한 바가 있다.

이러한 아미코스메틱의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진출 행보는 2018년 12월 왓슨스 아세안 국가별 책임자 참석 회의에서 중국 왓슨스의 전략 더마 브랜드의 성공 사례로 공유되어 2019년 본격적으로 아세안 국가의 3000여개의 왓슨스 매장 확장으로 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아미코스메틱은 2018년도 오프라인 유통 확장을 토대로 2019년도에는 중국 티몰 브랜드관에서의 매출 확장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티몰 브랜드관 진입을 시작으로 온라인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실천 해 나갈것이라는 포부를 함께 밝혔다.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등의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500여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 독일 데엠, 스웨덴 아포테크, 더글라스, 미국 얼타, 로스, 어반아웃피터스, 프리피플 벌링턴, CVS 등 국내외 1만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 321건, 유럽화장품 197건, 미국식품의약국 261건, 국제화장품원료집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170건,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674건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 CLIV, PureHeal's, EssenHerb, Jeju:en 등이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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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 농지제도 개선, 농촌 재생에너지 확산 등 3대 개혁 · 쟁점과제 적극 해결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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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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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2배 확대'... 과감한 농정대전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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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부정·불량 농약 유통 차단... 농촌 환경과 국민의 건강 지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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