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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소비자 서포터즈 ‘포크리에’ 20기 해단식 성료

- 서포터즈, 한 달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발행…전국 소비자 접점 확대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이 소비자 서포터즈 ‘포크리에’ 20기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3일 전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이어진 활동은 9월 18일 해단식을 끝으로 공식 종료됐다.

 

올해로 20기를 맞은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와 소믈리에의 합성어로, 선진포크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소개하는 선진의 공식 소비자 서포터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매 기수 일반 소비자들과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며 올바른 식문화를 전파하는 장으로 자리 잡아왔다.

 

20기 포크리에는 총 53명이 선발돼 활동했으며, 수도권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전주 · 광주 · 대구 · 부산 등 주요 거점 지역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서부권·영남권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지닌 참가자들이 폭넓은 시각에서 선진포크한돈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전국 주요 거점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확산시킴으로써, 선진포크한돈의 가치가 보다 널리 공유되는 계기가 됐다.

 

한 달간의 활동 기간 동안 포크리에는 네이버 블로그 ·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200건 이상의 콘텐츠를 발행했다. 참가자들은 선진포크한돈 판매 매장을 직접 방문해 고기를 구워 먹으며 맛과 품질을 체험했고, 생산 · 유통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통해 신선도와 위생 수준도 직접 확인했다. 이러한 경험은 콘텐츠에 그대로 반영돼 소비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 

 

선진포크한돈의 ‘포크리에’는 소비자와 함께 올바른 식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앞으로도 권역별 특성을 살린 현장 체험과 온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진포크한돈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홍진표 선진 식육유통BU 상무는 “포크리에는 단순한 체험단을 넘어, 올바른 식문화를 전하고 선진포크한돈의 진정한 가치를 소비자와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며 “앞으로도 전국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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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가꾸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 전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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