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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 축산업 전환 위한 악취저감 컨설팅 정책 용역 추진

○ 230개 농가 맞춤형 컨설팅·20개 집중관리 농가 심층 지원
○ 악취 원인 분석부터 시설개선, 정책모델 구축까지 종합 지원 체계 마련

경기도가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 해결과 친환경 축산업 전환을 위한 ‘축산농가 악취저감 컨설팅 정책 용역’을 추진한다.

 

정책용역은 6월 17일부터 8개월간 진행되며, 도내 250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악취 원인 분석과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 중 악취 저감이 시급한 20개 농가에는 심층 분석과 집중지원을 통해 단계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컨설팅을 넘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 데이터 확보와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모델 개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용역은 농가별 주요 악취 발생 원인을 진단하고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악취 유발 물질을 측정해 개별 농가에 맞는 개선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사양·시설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시설 투자가 필요한 경우에는 국·도비 지원사업과의 연계 방안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집중관리 농가는 6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복합악취를 측정해 시간대별 악취 특성을 분석한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설 개선 및 환경개선제 등 맞춤형 개선방안을 제공하고 악취 수치 및 민원 발생률 변화 등을 통해 저감 효과를 정량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컨설팅 전후 악취 수치, 민원 발생률, 경영 효과 등을 비교 분석해 정책 효과를 정량적으로 도출하고, 농가별 등급화에 따라 단계별 맞춤형 지원 방향도 함께 수립한다.

 

용역을 통해 친환경 축산농장 확대, 악취저감 매뉴얼 개발, 정책 연계 방안 마련 등 실효성 높은 악취 저감 정책 기반을 구축하고, 도민 체험·설문조사 등을 반영해 정책 수용성과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경기도는 이번 용역 외에도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총 18개 사업에 498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2021년 이후 악취 민원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 정책용역은 도내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도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올해 12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과업 성과를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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