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4 (토)

  • 맑음동두천 10.6℃
  • 맑음강릉 11.5℃
  • 맑음서울 9.6℃
  • 흐림대전 9.0℃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2.8℃
  • 흐림광주 9.3℃
  • 맑음부산 14.4℃
  • 흐림고창 7.6℃
  • 구름많음제주 11.3℃
  • 맑음강화 8.2℃
  • 흐림보은 11.2℃
  • 흐림금산 10.0℃
  • 흐림강진군 10.1℃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4.7℃
기상청 제공

건강/먹거리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건강한 미래... 첫걸음

- 인구감소지역 11개 시군의 생후 5개월에서 12개월 대상 영유아

- 1인당 연간 최대 60만원 지원, 지원대상 1,400명

- 4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질의 친환경 먹거리를 가정으로 배송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가 ‘복지·동행·희망’을 후반기 도정 핵심 가치로 두고, 저출생 극복의 일환으로 성장기 영유아 대상으로 친환경 이유식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3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도민 행복시대’ 8호 정책인 ‘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출생아 수는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었으나, ’23년 합계출산율이 0.8명에서 ‘24년에는 0.82명으로 11년 만에 소폭 반등했다.

 

출산율이 반등하는 중요한 시점에 경남도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자체 신규사업을 마련했다.

 

작년 상반기부터 후반기 도정방향에 맞춰 영유아 대상 사업을 발굴해 타당성 검토, 출산가정의 의견수렴, 사회보장제도협의, 시군협의 등을 거쳐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시도 단위로는 최초로 시행하는 영유아 이유식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인구감소지역의 ’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생후 5개월에서 12개월의 영유아다. 1인당 연간 최대 60만 원 (자부담 12만 원)을 지원해 이유식 지출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밀양시와 10개 군, 총 11개 인구감소지역 시군의 영유아 1,400명이 혜택을 받는다. 사업대상지(11곳):는 밀양시, 산청, 의령, 함안, 창녕, 고성, 남해, 하동, 함양, 거창, 합천군 이다.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상황, 이용자의 만족도 등을 분석해 올해 인구감소지역부터 시범으로 실시한 후 전 시군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내에서 생산되는 무농약·무항생제 등 친환경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일부), 유기가공 식품을 꾸러미 형태로 영유아 가정에 지원한다.

 

인구감소지역의 영유아 가정에서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한 후, 공급업체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품을 주문하면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농수산물·식품 등을 제공해 유아의 성장과 식품 안전성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덜 뿐만 아니라 도내 친환경 먹거리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까지 시군에서 공고해 공급업체 선정 등 관련 절차가 마무리되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 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에 최우선을 두고 도내 출산가정의 엄마, 아빠들과 함께 만든 시책이다. ” 며, “수요자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고 영유아 가정의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해 안심하고 출산·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 편해졌다’…농지은행 디지털 서비스 개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지은행을 이용하는 농업인과 국민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농지은행 누리집(https://www.fbo.or.kr/) 개선’과 ‘디지털 서비스 확대’에 주력해 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도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방침이다. ■ 지도와 맞춤 알림 서비스로 똑똑해진 ‘농지은행 누리집’ 공사는 디지털 농지은행 서비스의 핵심인 ‘농지은행 누리집’을 정비했다. 먼저 ‘관심 지역 농지 매물 알림 서비스’를 도입해 농업인이 농지를 찾는 수고를 덜었다. 고객이 원하는 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에 농지 매물이 새로 등록될 때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매물 확인을 위해 누리집에 반복적으로 접속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 농지를 검색하는 방식도 문자 기반 정보 제공에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지도 서비스’로 전면 개편했다. 이용자가 농지의 위치와 주변 조건을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아울러 농협 ‘내일의 땅’과 농지 매물 정보를 공유해 농업인이 더욱 다양한 경로로 농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공사

생태/환경

더보기
합천·남원, 지역 특성 살린 농촌특화지구 조성! 지속가능한 미래 농촌의 선도적 모델 기대
‘26년도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이하, 농촌특화지구 지원 사업) 대상지로 합천군과 남원시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촌특화지구의 경우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지방정부가 농촌 공간을 효율적으로 개발 · 이용 ·보전하기 위해 주거·산업·융복합산업·경관 등 기능을 집적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구이며, 농촌특화지구 유형은 농촌마을보호지구,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재생에너지지구, 경관농업지구, 농업유산지구, 특성화농업지구(「농촌공간재구조화법」 제12조) 등이다.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개소당 50~100억원, 국비 50%) 의 경우 시 · 군이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에 따라 2개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공간적 · 기능적으로 상호 연계하여 육성하고자 하는 경우, 지구별 특성에 맞는 기반 조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재생사업 등 지원한다. 합천군은 ‘펫-웰니스(Pet Wellness)’ 기반 체류형 관계인구 유입과 고구마, 한우 등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산업 특화전략으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쌍백면 일대에 기존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을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