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구름많음동두천 7.0℃
  • 구름많음강릉 15.8℃
  • 박무서울 9.1℃
  • 박무대전 8.0℃
  • 흐림대구 9.7℃
  • 구름많음울산 13.2℃
  • 박무광주 10.7℃
  • 맑음부산 15.0℃
  • 맑음고창 7.5℃
  • 구름많음제주 14.4℃
  • 구름많음강화 8.1℃
  • 구름많음보은 5.6℃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9.1℃
  • 구름많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기술/산업

한우 사육기간에 따라 농가 기대수익이 달라져요!

- 축산물품질평가원, 2023년 농식품 통계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한우 거세우 도축월령별 경제성 분석」 -

 

한우 사육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료비가 큰 경영 부담으로 작용하며, 사육 기간과 수익 관계를 고려하여 한계 수익이 낮아지는 시점을 찾아야  적절한 출하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현상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12월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 2023년 농식품 통계데이터 분석 · 활용 경진대회’에서 「한우 거세우 도축월령별 경제성 분석」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수상한 결과에서 밝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식품 통계데이터를 분석· 활용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책 또는 업무에 활용한 정부 부처, 소속·산하기관의 사례를 접수했다.

 

  「 한우 거세 경제성 분석 보고서」는 한우 도축 개월령에 따른 농가 수익을 분석한 자료로, 수익성 향상을 위한 의사결정 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 한우 거세 장기 사육과 △사육 두수 증가 △경영비 (사료비 등) 증가에 따른 농가 수익 감소 현황을 파악하고, 개월령 증가에 따른 평균 도체중 (kg)의 수익 증가분과 평균 경락가격의 수익 증가분으로 세분화하여 사육 기간과 농가 수익의 관계성을 분석한 사례가 주목받았다.

  한우 적정 사육 기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평가위원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한우 농가에서는 수익을 높이기 위해 사료 급여량을 늘려 개체의 체중을 증가시키거나, 출하 시점을 늦춰 상위 육질등급을 받고 정산 금액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하곤 했다.

 

한계 수익이 낮아지는 시점은 이 생산자가 한 개의 상품을 더 팔 때 얻는 추가 수익 한계점으로 농가에서는 수취가격에서 월 사양비 또는 경영비를 제외한 수익 중 제일 높은 시점이다.

 

 축평원은 축산식품학회 발표를 통해 정부 부처 · 단체 및 학계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농식품 통계데이터 분석 우수사례를 전파했으며, 지자체와 축산 농가경영체를 대상으로는 분석정보를 기초로 한 교육과 정보제공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한우 농가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객관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경영이 필수적이다”며, “스마트 축산 ICT 정보와 유전, 이력, 품질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하여 분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가에서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고,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농지은행 편해졌다’…농지은행 디지털 서비스 개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지은행을 이용하는 농업인과 국민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농지은행 누리집(https://www.fbo.or.kr/) 개선’과 ‘디지털 서비스 확대’에 주력해 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도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할 방침이다. ■ 지도와 맞춤 알림 서비스로 똑똑해진 ‘농지은행 누리집’ 공사는 디지털 농지은행 서비스의 핵심인 ‘농지은행 누리집’을 정비했다. 먼저 ‘관심 지역 농지 매물 알림 서비스’를 도입해 농업인이 농지를 찾는 수고를 덜었다. 고객이 원하는 지역을 설정하면 해당 지역에 농지 매물이 새로 등록될 때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매물 확인을 위해 누리집에 반복적으로 접속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 농지를 검색하는 방식도 문자 기반 정보 제공에서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 지도 서비스’로 전면 개편했다. 이용자가 농지의 위치와 주변 조건을 지도상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비교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다. 아울러 농협 ‘내일의 땅’과 농지 매물 정보를 공유해 농업인이 더욱 다양한 경로로 농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공사

생태/환경

더보기
합천·남원, 지역 특성 살린 농촌특화지구 조성! 지속가능한 미래 농촌의 선도적 모델 기대
‘26년도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이하, 농촌특화지구 지원 사업) 대상지로 합천군과 남원시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촌특화지구의 경우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지방정부가 농촌 공간을 효율적으로 개발 · 이용 ·보전하기 위해 주거·산업·융복합산업·경관 등 기능을 집적하고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구이며, 농촌특화지구 유형은 농촌마을보호지구,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재생에너지지구, 경관농업지구, 농업유산지구, 특성화농업지구(「농촌공간재구조화법」 제12조) 등이다.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개소당 50~100억원, 국비 50%) 의 경우 시 · 군이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에 따라 2개 이상의 농촌특화지구를 공간적 · 기능적으로 상호 연계하여 육성하고자 하는 경우, 지구별 특성에 맞는 기반 조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재생사업 등 지원한다. 합천군은 ‘펫-웰니스(Pet Wellness)’ 기반 체류형 관계인구 유입과 고구마, 한우 등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관련산업 특화전략으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쌍백면 일대에 기존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을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한돈협회, 화학비료 가격 상승 대응...가축분뇨 퇴·액비 이용촉진 확대 건의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3월 30일 더불어민주당 2026년 전국농어민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해 한돈산업 현안을 건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는 이날 9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농업 현장의 주요 이슈를 논의했다. 이번 축산분야 소위원회는 최창열 전 거창축협조합장이 담당하며, 미래농업분야에는 송일환 전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이 포함됐다. 이기홍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 화학비료 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가축분뇨 퇴·액비 이용촉진 확대다. " 며 " 수입 화학비료에 의존하기보다 국내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경종농가와 상생하는 경축순환농업 활성화가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특히 이 회장은 " 멧돼지 포획 정책의 적극적 추진이다" 며 " ASF 차단을 위해서는 야생 멧돼지 개체수 조절이 가장 확실한 방역 대책이므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이외에도 그는 " 시설현대화 자금 확대를 통한 국내 축산물 생산기반 조성이다."고 하면서 " 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축사 전환 등 시설 현대화 지원을 확대해 농가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고 건의했다. 한편, 이날 이기홍 회장은 축사에서 6기 전국농어민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문금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