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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이 6월 1일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연구수요와 관련분야 이슈에 더욱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분야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거시농정연구본부, 농산업혁신연구본부, 식량경제연구본부, 농촌환경연구본부 등 4개 본부와 13개 연구실, 5개 센터와 1개 연구단의 체계로 운영하게 된다. 

 

한두봉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연구원이 농정현안에 대해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연구추진 시스템을 구축·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이다. 

 

<보직>

△ 거시농정연구본부장 김상현(거시농정연구본부 글로벌연구실장 겸직)

△ 거시농정연구본부 농업구조연구실장 이명기

△ 거시농정연구본부 FTA이행지원센터장 김종진

△ 거시농정연구본부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장 김종선

△ 거시농정연구본부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 김현중

△ 농산업혁신연구본부장 엄진영(농산업혁신연구본부 농업인력연구실장 겸직)

△ 농산업혁신연구본부 신산업연구실장 서대석

△ 농산업혁신연구본부 유통혁신연구실장 홍연아

△ 식량경제연구본부장 황윤재

△ 식량경제연구본부 곡물경제연구실장 김종인

△ 식량경제연구본부 축산경제연구실장 이용건

△ 식량경제연구본부 원예경제연구실장 윤종열

△ 식량경제연구본부 식품경제연구실장 박미성

△ 농촌환경연구본부장 김용렬(농촌환경연구본부 농촌정책연구실장 겸직)

△ 농촌환경연구본부 자원환경연구실장 정학균

△ 농촌환경연구본부 삶의질정책연구센터장 한이철

△ 산림경제연구실장 손학기

△ 농업관측센터장 정민국

△ 동향분석실장 유찬희

△ 반려동물복지연구단장 이두영

 

(농업환경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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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탄소저장 ‘글로말린’, 유기농경지 효과 확인
농촌진흥청은 유기 농경지의 토양 탄소 저장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 30여 지역 45개 농가를 대상으로 ‘글로말린’* 함량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글로말린(Glomalin)은 식물 뿌리와 공생하는 미생물 (내생균근균)의 균사와 포자에서 생성되는 당단백질의 일종으로 토양 입단화 (여러 토양입자가 모여 큰 떼알구조를 이루는 작용)로 물리성을 개선해 토양 내 탄소를 저장하는, 토양 탄소량의 약 30%가 글로말린에 의해 저장된다고 한다. 글로말린을 생성하는 균근균은 뿌리와 공생하는 특성이 있어 식물의 뿌리 구조를 유지하거나 토양 교란을 최소화하는 유기농업 기술과 관련성이 있다. 특히 토양의 입단형성과 토양구조를 안정화시켜 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한번 생성되면 7-40년 동안 안정화된 형태로 저장함으로써 토양 내 탄소 저장고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조사는 국내 유기 농경지 내 글로말린 함량을 조사하고, 탄소 저장 효과를 분석해 과학적으로 검증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기상 요인(온‧습도) ∆재배 관리(토양관리, 작부체계 등) ∆글로말린 함량 ∆토양 이‧화학성(토성, 용적밀도, 토양 유기탄소 등)이다. 조사 대상지는 국내 유기농업 인증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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