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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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산업

AI로 반려동물 건강을 예측·진단하고 맞춤형 펫 푸드까지!

- 제81호 에이(A)벤처스로 「주식회사 프레쉬아워」 선정

 

                <  임경호 대표 >                                                    <  반려동물 맞춤 식이 솔루션 서비스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 · 홍보하기 위해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81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프레쉬아워(대표 임경호, 이하 ‘프레쉬아워’)를 선정했다.

 

‘프레쉬아워’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최적화된 맞춤형 영양 식단과 펫 푸드를 제공하는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현상이 확산됨에 따라, 반려동물의 먹거리 선택에 있어서도 단순 구매를 넘어 개별 특성을 고려한 정밀 영양 관리 서비스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프레쉬아워’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건강 분석부터 식단 설계, 먹거리 제공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호자가 입력한 반려동물의 연령, 활동량, 알레르기 등 정보를 AI로 분석해 최적화된 영양 구성과 식단을 제안하며 이를 기반으로 제조된 맞춤형 펫 푸드를 정기적으로 배송한다.

 

특히 반려동물의 생활 특성과 신체 조건을 정밀하게 고려하여 체계적인 영양 관리를 돕는다는 점이 이 서비스의 핵심 강점이다.

 

‘프레쉬아워’는 농식품부의 창업지원 정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인 결과, 매출액이 2024년 4.4억원에서 2025년에는 약 12억 원(잠정)으로 증가하며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2025년 2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임경호 프레쉬아워 대표는 “ 반려동물 산업 시장에서 ‘프레쉬아워’만의 AI 모델 솔루션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데이터를 고도화하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펫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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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 여주 구양리 '햇빛두레발전소' 현장 목소리 청취
대통령직속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산하 농어촌재생 에너지특별위원회는 3월 13일 오전 10시, 경기도 여주시 구양리 마을회관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마을 공동체 주도의 재생에너지 성공 모델을 시찰했다. 이번 회의는 이론적인 논의를 넘어 마을 주민들이 100% 주인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수익 모델을 창출하고 있는 ‘구양리 햇빛두레발전소’의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정책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양리 마을은 지난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햇빛두레발전소’로 선정된 이후 약 1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운영하며 연간 약 1억 2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이 수익을 마을 사무장 고용, 미니 행복버스 및 무료 식당 운영 등 주민 복지에 전액 활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에 대한 농민들의 수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모범 사례로 꼽힌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양리 이장이자 특위 위원인 전주영 위원이 직접 마을 사업 현황을 발표한 뒤, 위원들과 함께 발전소 시설을 직접 시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특히 햇빛소득마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점들을 면밀히 진단했다. 위원회는 국정과제인 햇빛소득마을의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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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등학교 ‘동물복지’ 교과서 탄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개발한 고등학교 「동물복지」 교과서가 고등학교용 인정 교과서로 승인받아 2026년부터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의 1학년 학생 대상 정규 수업에서 활용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미래세대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유치원부터 초‧중학교까지 교과 단계별 맞춤형 교육 자료를 개발, 정규수업 시간에 동물보호․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이번에 개발된 고등학교「동물복지」 교과서는 기존 초·중학교 중심 교육을 고등학교 단계까지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동물 관련 산업의 전망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다루어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관련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교과서 활용을 넓혀가기 위해 교과연구회를 운영하여 수업 설계와 학습 자료 제작, 효과적인 교수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교과서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이연숙 과장은 “동물복지 교육을 통해 생명에 대한 공감능력, 약자에 대한 배려, 책임의식 등을 학습하여 사회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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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 전체 누적 판매량 4억 5천만개 돌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문진섭)은 대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플레인 요거트’와 ‘그릭요거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하며, 전체 누적 판매량 4억 5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발효유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최근 국내 발효유 시장의 규모는 2조원을 넘어섰고, 지속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를 활용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플레인 요거트와 그릭요거트 제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먼저, 2018년 ‘순수’로 첫 선을 보인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2024년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색소, 안정제, 향료 등의 첨가 없이 서울우유의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순수’는 오직 우유와 유산균만을 담았고, ‘스위트’는 원유 92%에 유산균의 먹이인 올리고당을 넣어 발효해 부드럽고 깔끔한 단맛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그릭요거트나 요거트볼로 만들어 먹기에 가장 맛있는 요거트로 입소문이 나며 집에서 직접 그릭요거트를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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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종돈부터 사료까지… 차단방역 시스템 가동에 총력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양돈업계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올해 ASF 발생 건수는 22건(3월 5일 기준)으로 최근 몇 년간의 발생 추이를 웃돌고 있다. 2026년 들어서만 13만 두 이상의 돼지가 살처분되는 등 상황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방역 당국 역시 특별방역기간을 3월까지 연장하고 일제검사와 도축장 출하 돼지 검사 강화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위기 속에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고객 및 계열 농장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차단 방역과 현장 관리, 사료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선제적 방역 관리 체계를 구축해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외부 병원체 유입을 최소화하며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 30년 차단방역 원칙, ‘1일 1농장 운송시스템’ 선진의 ‘1일 1농장 운송시스템’은 방역 관리의 핵심이다. 하루에 한 농장만 방문하는 운송 체계를 통해 농장 간 질병의 교차 감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고객 농장에 종돈을 분양한 이후에는 계면활성제를 활용해 즉시 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세차 및 소독 여부를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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