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흐림동두천 13.3℃
  • 흐림강릉 13.7℃
  • 흐림서울 12.9℃
  • 흐림대전 15.0℃
  • 구름많음대구 19.4℃
  • 구름많음울산 20.5℃
  • 구름많음광주 15.5℃
  • 구름많음부산 19.5℃
  • 구름많음고창 14.1℃
  • 흐림제주 15.3℃
  • 구름많음강화 12.4℃
  • 구름많음보은 13.7℃
  • 구름많음금산 14.0℃
  • 맑음강진군 16.3℃
  • 구름많음경주시 20.9℃
  • 구름많음거제 19.0℃
기상청 제공

건강/먹거리

선진 육가공, 음성군과 700억 규모 MOU 종합식품기업 도약 발판 공고화

- 음성군에 약 700억 투자 / 150명 채용 계획
- 선진, 육가공 사업 드라이브…탄탄한 수직계열화 바탕으로 종합식품기업 도약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햄 (대표이사 전원배)이 충북 음성군과 70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충청북도 음성군청 (음성군수 조병옥)에서 전원배 선진햄 대표이사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투자협약
체결식에서 금왕테크노밸리 내 8,008㎡ 부지에 2026년까지 700억을 투자해 햄류, 소시지류, 토핑류 등을
생산하는 제3공장을 신설하고, 150명을 고용한다는 투자협약 내용을 공개했다. 선진햄 제3공장은 오는 5월
착공, 2023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선진햄은 음성군 대소면에 위치한 기존 선진햄 사업장과의 운영 효율성과 폐수처리장 등 산업단지 인프라를 고려해 제3공장 신축 투자를 결정했다.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선진햄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선진FS와 더불어 선진의 육가공 부문을 책임지고 있으며, 최근 늘어난 생산량에 대응하기 위하여 음성군 내 금왕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냉장/ 냉동 육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선진햄은 제3공장에 사무직과 기술직, 연구직, 생산직 등 총 15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이 중 60세 이상을 연구직과 생산직에 20% 할당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협약서에는 선진햄은 음성군민의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민을 우선 채용한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선진은 지방근무자를 위한 기숙사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선진 햄은 음성 지역 내 농산물을 구매해 식당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선진 육가공은 1987년 맥도날드의 생산 서플라이로 시작하여 1995년 선진 육가공으로 자체 사업으로 전환했다. 이후 ㈜선진FS와 ㈜선진햄 두 개 법인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대형 햄버거 프랜차이즈, B2B, 편의점 도시락, 학교 급식 시장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육가공 선진국으로부터의 컨설팅, 인재교육에 투자하며 2009년 이후 독일 DLG로부터 해마다 꾸준히 수상 제품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2020년과 2021년에 선진햄과 선진FS에서 각각 식품안전시스템 FSSC22000을 인증받으며 식품 안전에 있어서도 세계 공인을 받은 바 있다.

 

 선진햄 전원배 대표이사는 “ 2006년 음성군 대소면의 현 식품 공장을 인수하여 선진 육가공 냉장 제품 생산하는 선진햄으로 키웠다.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진햄의 성장과 함께 선진 육가공 사업의 성장도 함께 이뤄낼 수 있었다” 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진은 지난해 1조7,18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약 10%의 매출을 육가공이 구성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선진은 육가공 부문의 성장을 도모하여 수직계열화 구조를 더욱 탄탄히 완성할 것이며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농업인 정책 대상 확인 체계 마련을 위한 본격 논의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는 4월 23일(목)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기준 재정립 공론화를 위한 제3차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 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기준 식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농업경영체 제도를 중심으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발제는 농업경영체 등록제 개관 및 실태, 농업경영체법, 농업 통계 용어 정의 등에 대한 검토 의견과 과제가 제시됐다. 먼저, 농업 · 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서 규정한 농업인 정의와 하위 규정인 관련 고시에서 정하는 농업경영정보 등록 기준이 다른 점, 농지 면적이 같더라도 작부 체계에 따라 달라지는 농업 수입의 특성이 농업소득 파악을 어렵게 하는 점 등을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한계로 들었다. 농어업경영체법에서는 상위 개념인 농업인을 농업경영체의 한 부분으로 정의하고 있어, 정책 대상이 아닌 농업인도 자동으로 농업경영체에 포함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한 점을 개선해야 할 과제로 제시했다. 또, 농업 통계 상 전업농의 정의가 농외취업을 할 가구원이 없는 노령 가구까지 포함하게 되어 객관적이고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통계 기준이 마련될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박정훈 식량실장, 군산항 곡물 하역장 등 현장 방문 및 사료업계 의견 청취
박정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4월 24일(금) 오후, 전북 군산시에 위치한 사료공장과 군산항을 방문하여 사료가격 상승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해상운임 상승, 환율 변동 등으로 사료 원료 수급 불안 요인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의 실제 수급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가격 안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정훈 실장은 곡물 하역 · 물류를 담당하는 ㈜선광 군산지사와 배합사료 제조업체인 ㈜카길애그리퓨리나 군산공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원료 도입, 재고 상황, 생산 운영 실태를 점검한 후, 한국사료협회, 농협경제지주 등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대응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농식품부는 최근 중동전쟁 등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 상승, 해상운임 증가 등 대외 여건 변화로 사료가격 인상 요인이 커지는 상황에서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농가 사료구매자금 650억 원, 사료업체 원료구매자금 500억 원 등 총 1,150억 원을 추가 반영했다. 특히, 정책자금이 현장에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실적 상시 점검, 관계기관 간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