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13.7℃
  • 맑음강릉 -10.0℃
  • 맑음서울 -12.2℃
  • 맑음대전 -10.4℃
  • 맑음대구 -9.2℃
  • 맑음울산 -8.4℃
  • 광주 -7.4℃
  • 맑음부산 -7.5℃
  • 흐림고창 -6.4℃
  • 제주 -1.1℃
  • 맑음강화 -12.5℃
  • 흐림보은 -10.6℃
  • 맑음금산 -9.9℃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9.2℃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건강/먹거리

선진 육가공, 음성군과 700억 규모 MOU 종합식품기업 도약 발판 공고화

- 음성군에 약 700억 투자 / 150명 채용 계획
- 선진, 육가공 사업 드라이브…탄탄한 수직계열화 바탕으로 종합식품기업 도약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햄 (대표이사 전원배)이 충북 음성군과 700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충청북도 음성군청 (음성군수 조병옥)에서 전원배 선진햄 대표이사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투자협약
체결식에서 금왕테크노밸리 내 8,008㎡ 부지에 2026년까지 700억을 투자해 햄류, 소시지류, 토핑류 등을
생산하는 제3공장을 신설하고, 150명을 고용한다는 투자협약 내용을 공개했다. 선진햄 제3공장은 오는 5월
착공, 2023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선진햄은 음성군 대소면에 위치한 기존 선진햄 사업장과의 운영 효율성과 폐수처리장 등 산업단지 인프라를 고려해 제3공장 신축 투자를 결정했다.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선진햄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선진FS와 더불어 선진의 육가공 부문을 책임지고 있으며, 최근 늘어난 생산량에 대응하기 위하여 음성군 내 금왕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냉장/ 냉동 육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선진햄은 제3공장에 사무직과 기술직, 연구직, 생산직 등 총 15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이 중 60세 이상을 연구직과 생산직에 20% 할당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협약서에는 선진햄은 음성군민의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민을 우선 채용한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선진은 지방근무자를 위한 기숙사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선진 햄은 음성 지역 내 농산물을 구매해 식당을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선진 육가공은 1987년 맥도날드의 생산 서플라이로 시작하여 1995년 선진 육가공으로 자체 사업으로 전환했다. 이후 ㈜선진FS와 ㈜선진햄 두 개 법인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대형 햄버거 프랜차이즈, B2B, 편의점 도시락, 학교 급식 시장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육가공 선진국으로부터의 컨설팅, 인재교육에 투자하며 2009년 이후 독일 DLG로부터 해마다 꾸준히 수상 제품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2020년과 2021년에 선진햄과 선진FS에서 각각 식품안전시스템 FSSC22000을 인증받으며 식품 안전에 있어서도 세계 공인을 받은 바 있다.

 

 선진햄 전원배 대표이사는 “ 2006년 음성군 대소면의 현 식품 공장을 인수하여 선진 육가공 냉장 제품 생산하는 선진햄으로 키웠다.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진햄의 성장과 함께 선진 육가공 사업의 성장도 함께 이뤄낼 수 있었다” 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더욱 성장하는 회사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진은 지난해 1조7,183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약 10%의 매출을 육가공이 구성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선진은 육가공 부문의 성장을 도모하여 수직계열화 구조를 더욱 탄탄히 완성할 것이며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더보기
농식품부, 「농협 개혁 추진단」 2차 전체회의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월 6일(금), 서울 여의도 농업보험정책금융원에서 ‘농협 개혁 추진단’ 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 출범회의에서 논의된 농협 운영의 투명성 확대 및 내부통제 체계 강화, 금권선거 방지를 위한 선거제도 개선, 농협 경제 사업활성화 및 도시농협 역할 제고 등 농협 개혁의 기본 방향을 토대로, 세부 과제별 추진방안을 구체화하고 향후 추진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중앙회 등 운영공개 강화, 조합 · 중앙회 감사기능 제고 및 관리 · 감독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금품선거 방지를 위한 선거관리 강화 및 선거운동 확대와 다양한 제도 사례 · 쟁점 분석 등 논의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원승연 단장은 “개혁과제를 심층적으로 검토 · 논의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 강화, 선거제도 개편 등 분과별로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며, " 과제별로 단기 추진과제와 중장기 제도개선 과제를 구분하여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종구 차관은 “신속한 제도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서는 2월 말까지 논의를 마무리하여 법률 개정안

생태/환경

더보기
친환경 벼 재배농가, ‘월동 왕우렁이 피해예방' 나서
왕우렁이는 잡초 제거 효과가 입증되면서 친환경 벼 재배 농가들 사이에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생물이다. 그러나, 최근 온난화 등 기후 변화로 인해 월동한 왕우렁이가 모내기한 어린 모를 갉아먹는 등 피해 발생에 따른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전라남도,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2월 5일(목)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군 학산면 용소리 일원)에서 벼 재배 농업인 피해 예방의 일환으로 왕우렁이 개체수 감소와 월동 방지를 위해 논 깊이갈이 시연회 및 예방대책 행사를 개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4 전남도 왕우렁이 피해 면적은 1,593ha (해남군 591ha, 진도군 253ha, 고흥군 170ha 등) 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전라남도는 피해가 우려되는 농지를 대상으로 겨울철 중점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실천중에 있으며,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논 깊이갈이 장비 및 작업과정 시연, 농촌진흥청 전문가의 기술설명, 농업인 대상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벼재배 농업인들이 다수 참여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등록 기준 완화” 미생물농약 사용 확대 꾀한다
미생물 농약은 진균, 세균, 바이러스 또는 원생동물 등 살아있는 미생물을 유효성분으로 해 제조한 농약으로 환경친화적이며, 사람, 가축, 농작물에 끼치는 위해성이 낮다. 병해충 선택성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효과가 크며. 또한, 분해가 빨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저항성 발생도 적은 편이다. 국내 등록된 미생물농약은 25품목 29개 제품으로 전체 등록 농약의 0.8% 수준으로 최근 들어 농산물 안전 생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미생물농약 개발과 사용이 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화학농약과 비슷한 등록 기준을 적용, 등록에 어려움이 있었던 미생물농약의 등록 기준을 개선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해 1월 대학, 산업계 등 전문가로 특별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미생물농약 등록 기준을 완화하고자 협의를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새로운 미생물농약 등록 기준을 마련해 고시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화학농약 등록 기준과 구별되도록 미생물농약 등록 기준을 별도 항목으로 마련하고, 등록신청자료 종류와 내용을 명확하게 제시한 것이다. 또한, 이화학 분야에서는 유효 미생물 동정 방법과 오염 미생물 범위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