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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LG생활건강, 코드 글로컬러 복숭아 메이크업 컬렉션 출시

2019 S/S 메이크업 트렌드, 화사하고 밝은 톤업 피부에 사랑스러운 핑크 코랄 컬러로 포인트
프라이머, 컨실러, 틴트, 아이글리터로 복숭아 메이크업 완성

LG생활건강이 2019 상반기 메이크업 트렌드인 리빙코랄 컬러와 톤업 메이크업 룩을 위해 촉촉하고 밝은 피부, 사랑스러운 핑크 코랄 컬러의 치크 및 립 메이크업으로 상큼한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주는 코드 글로컬러의 ‘복숭아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 글로컬러는 ‘복숭아 메이크업 컬렉션’을 통해 N.피치블랑 프라이머, C.커버레이어 컨실러, L.에어 블러 틴트 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기존 베스트셀러인 블링 글리터에 코랄 계열의 컬러 2종을 추가했다.

그 중 N.피치블랑 프라이머는 복숭아를 닮은 핑크빛 베이스가 칙칙한 피부톤을 균일하고 화사하게 보정해 상큼한 과즙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준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선블럭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복숭아 메이크업 룩을 완벽하게 완성해주는 피치 컬러 블러셔를 증정하는 기획으로 구성했다.

C.커버레이어 컨실러는 얇은 발림성과 높은 밀착력, 탁월한 지속력으로 얼굴의 다크 스팟과 미세 잡티, 홍조는 물론 큰 결점까지 감쪽같이 커버해주고, 잡티를 중심으로 얼굴 전체에 얇게 바르면 파운데이션 없이도 투명하면서도 가볍고 깨끗한 복숭아 같은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L.에어 블러 틴트는 공기처럼 가볍게 발리고 밀착되어 포토샵으로 블러 처리한 듯 매끈하게 마무리된다. 리퀴드 타입의 글리터 ‘L.블링 글리터’는 2019 S/S 메이크업 트렌드 컬러 2가지를 추가했다.

코드 글로컬러는 올 상반기 메이크업 트렌드는 결점 없이 깨끗하고 밝은 톤업 피부 표현과 상큼하고 생기 있는 코랄 컬러의 치크 및 립 메이크업이라며 코드글로컬러 복숭아 컬렉션을 통해 사랑스러운 봄 트렌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드 글로컬러의 ‘복숭아 메이크업 컬렉션’을 포함한 코드 글로컬러의 모든 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네이처컬렉션 매장, 온라인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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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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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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