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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주 주방 가전 브레빌, 4월 봄맞이 백화점 프로모션 진행

브레빌, 4월 봄맞이 프로모션에 맞춰 신제품 주서기 BJE라인 출시
브레빌의 ‘스페셜 할인 데이’ 추가 5% 할인 혜택까지
밤부도마, 원두, 넉박스, 샷글라스잔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 준비되어 있어

호주 주방 가전 브랜드 브레빌이 4월 한 달간 봄 맞이 백화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집에서도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족’들이 주목할 만한 커피머신을 포함해 신제품 주서기 출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홈카페 마니아들의 워너비 커피머신인 브레빌 반자동 커피머신은 홈카페 스타터를 위한 입문자용 커피머신 BES810과 그라인더 BCG400 세트 할인판매, 전문가를 위한 커피머신 BES920과 그라인더 BCG820 세트를 준비했다.

브레빌 스테디셀러 All-in-one 커피머신 BES870의 10% 할인을 시작으로 BES980은 17%, BES990 은 18% 할인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브레빌 인기 커피머신인 ‘오라클터치’는 사은품으로 250g의 고급 블렌딩 원두 4봉부터 샷글라스잔 1세트와 넉박스 업그레이드 구매 시 50% 할인까지 눈에 띄는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함께 브레빌 신제품 주서기 할인도 진행한다. 재료가 통째로 들어가는 넓은 투입구와 빠른 착즙, 간편한 세척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브레빌 스피드 주서기는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주서기 2종으로 새롭게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튼튼한 내구성과 브레빌 시그니쳐인 풀 스테인리스 바디가 특징인 BJE830은 ‘콜드 스핀 테크널러지’ 커팅 디스크로 주스를 착즙하면서 1℃이내로 열발생을 방지하여 영양소 파괴를 줄인다. 기존 제품 대비 15% 넓어진 투입구와 30% 소음을 줄이고 더욱 많은 주스를 담을 수 있는 대용량 2L주스보관용기도 포함되어 있다. 신제품 주서기 2종은 10%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브레빌 코리아는 주 52시간 근로제와 미세먼지 기승 등의 이슈로 인해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늘며 호주 주방 가전 브레빌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어 이번 봄 맞이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봄 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브레빌과 함께 쉽고 맛있는 홈메이드 스페셜티 커피와 쿠킹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 다양한 브레빌의 주방 가전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특허기술로 완벽 착즙을 자랑하는 시트러스 프레스 BCP600, 800CP은 각각 40%,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엘리멘트 아이큐가 재료에 맞게 온도를 제어하는 스마트 전기 오븐 BOV820도 20% 할인하며, 오븐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대나무 소재의 브레빌 밤부 도마를 추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테이크 그릴 프로 BGR840, 자동 브루잉 기능의 티메이커 BTM800, 셔벗, 프로즌 요거트, 젤라또 제작이 가능한 아이스크림메이커 BCI600, 스테디셀러인 블렌더 BBL915까지 모두 10% 할인된다.

브레빌이 지정한 ‘스페셜 할인 데이’를 이용하면 제품별 추가 5% 할인도 적용 받을 수 있다. ‘스페셜 할인 데이’는 제품별 추가 할인 적용 유무가 상이하고, 각 백화점 매장 별 지정 날짜도 다르므로 매장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브레빌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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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출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10월 1일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이하, 기본소득특위)」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기본소득특위는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회복을 견인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정책 수단인 기본소득 제도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기본소득은 모든 농어촌 주민에게 일정한 소득을 보장하여 생활 안정망을 확보하는 동시에, 청년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공동체 회복 등 국가 균형발전의 토대를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개 군은 최근 5년 간 인구가 6% 감소하여 전체 기초지자체 평균 감소율(-1.3%)보다 –4.7%p 더 큰 감소폭을 보였다. 또한 2025년 기준 69개 군의 고령화율은 38.8%로, 전체 기초지자체 평균(20.8%) 비해 18%p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어촌기본소득은 소득 지원을 넘어, 농어촌의 활력 회복과 미래세대 유인을 위한 핵심 정책 수단으로 주목된다. 기본소득특위는 농어촌 현장에서 기본소득 운동을 이끌어 온 단체의 대표자들을 비롯해, 관련 연구를 수행해 온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다. 또한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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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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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전국먹거리연대와 간담회 개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 이0하 위원회)는 9월 29일 (월)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전국먹거리연대 소속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농정 과제와 먹거리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먹거리연대 (상임대표 김상기) 소속 지역재단, 두레생협연합회, 한살림연합,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연대,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한국친환경농업협회 등 10여 개 단체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 정부의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가 민 · 관협치 기능을 강화하여 현장의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거버넌스 기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먹거리 현안으로 ▲국가 · 지자체 푸드플랜의 재가동과 먹거리 기본법 제정 필요 ▲복지 돌봄 확대와 연계한 식생활 돌봄 대상 확대 ▲친환경 기후급식으로의 전환 ▲식량안보를 위한 국산 밀 소비 확대 등을 건의했다. 한살림연합 권옥자 대표는 친환경농업의 어려운 여건을 설명하고 “친환경농업 확대와 소비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모색에 위원회가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재단 허헌중 이사장은 “ 그간 위원회 의결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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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빛 물든 영양 고추특구, 생산량 3.7배 증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 '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인 영양 고추특구 평가회'를 열고, 영양 고추특구가 목표 생산량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고추 재배의 틀을 바꾸는 표준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전국 고추 생산량의 점유하고 있는 최대 산지이며, 특히 영양군은 재배면적 1,321ha, 생산량 3,700톤으로 군민의 (1,807세대)가 고추 농사에 종사하는 주산시군이다. 그러나 고추는 여름철 고온성작물로 기존의 노지재배에서는 강우로 인한 탄저병·역병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육묘기 칼라병 감염에 따른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 문제가 지속돼 왔다. 고추 칼라병은 잎과 과실에 알록달록한 무늬, 반점 또는 변색이 나타나, 심할 경우 잎이 말리거나 과실이 기형적으로 변형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이에 영양 고추 특구는 지난해부터 청년이 주축이 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보완하기 위해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개발한 고깔형하우스와 칼라병 종합방제체계를 도입했다. 먼저, 고깔형하우스는 자동개폐 고깔천장을 통해 여름철 하우스 내부 온도를 일반하우스 대비 5~8℃ 낮게 유지해 고온 피해를 줄이고, 강우로 인한 탄저병과 역병을 감소시켜 안정적 생육 관리와 작기 연장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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