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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퍼시스, 세종문화회관과 문화예술공간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술가들을 위한 감성적인 휴게 공간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 조성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와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3월 28일 퍼시스 광화문센터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무환경 전문기업인 퍼시스는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담아 세종문화회관에 예술가들을 위한 감성적인 휴게 공간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를 조성한다.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는 프리미엄 예술휴게 공간으로 평소에는 내·외부 관계자들이 미팅을 하고 공연 전에는 배우·연주자등의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이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대 80인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편안한 휴식과 대화가 가능한 오픈 라운지,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포커스 존, 소규모 그룹 회의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존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다.

퍼시스 윤기언 부사장은 “국내 최고의 사무환경 컨설팅을 제공하는 퍼시스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대표 기관인 세종문화회관과 만나 예술과 문화가 접목된 새로운 공간을 탄생시키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 아티스트 라운지가 문화예술 창작과 발전을 위한 대표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와의 협약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예술적 영감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 라운지 조성을 시작으로 시민의 행복한 안식처가 될 세종문화회관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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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포크, 동물복지 ‘뒷사태 수육용’ 신제품 출시
일교차가 큰 가을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과 체력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단순히 영양뿐 아니라, 건강한 사육 환경에서 길러진 ‘ 안심 먹거리 ’를 찾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동물복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다. ㈜ 선진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선진포크한돈 동물복지 뒷사태 수육용’ 제품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제품은 삼겹살, 목심, 앞다리살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동물복지 인증 돼지고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관련업계에서는 선진이 동물복지 규정을 준수한 농장에서 키운 돼지의 뒷사태 수육용 제품을 내놓으면서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동물복지 축산물에 대한 인식및 소비확대로 이어짐은 물론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돼지고기는 비타민 B1, 단백질, 철분, 아연 등 환절기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영양소가 풍부해 보양식으로 각광받아 왔다. 뒷사태는 돼지 뒷다리 윗부분으로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이 많아 담백한 맛과 쫀득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위다. 예로부터 수육이나 찜 요리에 즐겨 쓰였으며, 이번 제품은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한 깨끗한 환경에서 길러진 돼지로 생산돼 ‘안심 먹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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