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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카브루, 수제맥주 싱가포르 대회 6관왕

대한민국주류대상 6관왕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아

국내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 카브루의 맥주 6종이 싱가포르 신문에서 주최한 ‘싱가포르 어워드 2019’에서 지난 3월 20일 총 6개의 메달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수줍은 피치에일, 홉탄두 I.P.A, 필스너, 아메리칸 페일에일로 4개의 금메달, 그리고 살랑살랑 바이젠, 다크에일로 2개의 은메달을 받은 카브루는 국내 맥주 회사 최초로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 치러진 이 대회는 유럽 지역의 실제 주류 구매자에 의해 평가받고 수상작을 가리는 대회로 실제 주류를 구매하는 위치에서 소비자의 입맛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대회인 것에 그 의미가 있다.

금메달을 수상한 카브루의 ‘수줍은 피치에일’은 지난 2018년 출시된 캔 제품으로 부드럽고 복숭아 향이 가득한 북미식 밀맥주다. ‘홉탄두I.P.A’는 다량의 홉을 넣어 진한 홉의 향기와 맥아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인디아 페일에일’이다.

또 다른 금메달인 ‘필스너’는 하면발효 맥주 특유의 청량감이 어우러진 100% 보리맥아 체코식 라거 맥주다. ‘아메리칸 페일에일’은 과일향과 구운 맥아의 고소한 맛이 두드러지는 맥주로 지난 2017년 벨기에 ‘브뤼셀 비어 챌린지’에서 페일에일 부문 입상했을 정도로 해외에서 인정받은 맥주다.

은메달을 수상한 다크에일은 구운 몰트의 초콜릿, 커피향이 진한 카브루 대표 흑맥주이며 ‘살랑살랑 바이젠’은 앞서 금메달을 수상한 두 제품과 지난 2018년에 함께 출시된 캔 제품으로 은은한 바나나향이 특징인 독일식 밀맥주다.

박정진 카브루 대표이사는 “2019대한민국주류대상 국내맥주 부문 최다 수상인 6관왕에 이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았음에 감사하고 영광이라 생각한다”며 “유럽과 북미 지역뿐만 아니라 동남아 시장에도 수출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자신감을 갖고 자랑스러운 우리 수제맥주로 해외시장을 두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카브루 수제 맥주 6종은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카브루 안테나샵 ‘크래프트하우스 공방’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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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급 상황 면밀히 파악....농가 등 벼 보유 현황 조사 추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쌀 수급 상황에 맞는 대책을 신속하게 검토하기 위해 농가, 농협 등의 벼 보유 현황에 대한 행정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1월 23일, 양곡소비량조사 결과, 재고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시장격리 10만 톤 중 4.5만 톤 추진을 보류하고, 대여곡 5.5만 톤의 반납 시기를 1년 연기하는 내용을 포함한 쌀 수급 안정 방안을 발표하고, 필요한 경우 신속히 추가적인 대책을 검토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원료곡(벼) 재고 현황 등 쌀 수급 상황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지방정부, 농업인 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농가 등이 벼를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지난 2월 4일부터 조사를 시작하였고, 신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2월 5일(목) 전북 김제시 동김제농협과 지역 농가의 벼 보관 창고를 방문하여 농가의 벼 보유 현황을 파악하고, 쌀 수급 상황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훈 실장은 “쌀은 주식으로 작은 수요 변동에도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할 우려가 있으므로 선제적인 대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방정부의 협력을 통해 농가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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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서울특별시교육청, 생물다양성교육 활성화 맞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2월 4일 교육청 본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생물다양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환경‧생태전환 교육 강화라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응하고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물다양성 이해 및 실천 중심 교육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 학교 생물다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행정적 협력, △학교급별 생물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교수‧학습 자료의 공동 개발 및 활용, △교원 및 학생 대상 생물다양성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국가 및 지역 생물다양성 자원과 연계한 학교 교육 활동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생물자원관의 연구·전시·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과 ‘생물다양성 진로 교육’ 등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현장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실천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 존중과 보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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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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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우산업 발전 및 정보교류체계 구축 업무협약(MOU) 체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5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와 한우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정보교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급변하는 축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요자 중심의 미래지향적 한우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축적된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한우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우산업 및 국민 소비문화 발전을 위한 데이터 발굴·활용 지원 △한우산업 전 단계 유통구조 개선 지원 △한우를 포함한 소 품질평가 제도 선진화 및 사육농가 참여 확대 △한우 이력정보의 정확도 제고 및 신고 편의성 개선 △한우농가 대상 스마트축산 및 저탄소축산 활성화 지원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문헌 발굴, 기술 실용화, 역량 강화 활동 △기타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진 중인 한우산업 정보교류체계 강화, 디지털 기반 정보 활용 확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보유한 현장 중심의 데이터 및 전문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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