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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그린조이, 봄·여름 S/S 시즌공개… 여행객의 취향을 맞추어 여행테마 라인 전격 출시

추위가 한풀 꺾이고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의 인기가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그린조이는 이러한 봄 여행객들을 위해 ‘여행테마 라인’을 전격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조이 ‘여행테마 라인’은 골프를 여행에도 접목해 고객에게 한층 편안하고 세련된 감성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베이직한 코어 아이템에 플라워 패턴을 입혀 에센셜하고 세련된 감성의 여행테마 웨어로 밝고 긍정적인 무드를 선사한다.

그린조이 2019년 봄·여름시즌은 1970년대 캘리포니아 레트로적인 무드를 반영하여 자연에서 따온 모티브를 활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플라워, 야자수, 롱비치, 무지개를 활용하여 유니크하고 에너제틱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자연에서 가져온 패턴을 옵티컬하게 사용하고 스트라이프 선을 이용한 레트로한 무드의 디자인을 활용했다. 캘리포니아의 레트로한 느낌의 컬러와 애시드한 컬러가 레트로 스포틱 무드를 완성한다.

그린조이 여행테마 상품의 성공으로 올 봄·여름 상품 코디 판매가 초기에 많이 이루어져 업계에서 단연 돋보이고, 성공적이다. 그리고 올 봄·여름 상품에는 스트레치 밴드 소재를 사용하여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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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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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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