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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일루마 골든드롭3, 워킹맘 3인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

일루마 골든드롭 3와 함께 ‘모성에 답하다’를 주제로 엄마들과 다양한 육아 관련 소통 프로그램 진행 예정

모성에 답하는 프리미엄 유아식 ‘일루마 골든드롭3’가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워킹맘 3인을 2019년 일루마 골든드롭3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앰버서더 3인에 선정된 변호사 오수진, 프로골퍼 이지영, 음악치료사 김민정 등 3인은 앞으로 1년간 일루마 골든드롭3와 함께 엄마와 여성으로서의 삶과 가치관, 육아관을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13개월에서 17개월 차 아이를 두고 있는 워킹맘이자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 받는 전문가이다.

일루마 골든드롭 3 앰버서더는 앞으로 1년간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육아 동지이자 선배로서 예비 엄마 및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들은 바쁜 일상에서도 아이 먹거리만큼은 가장 좋은 것만을 까다롭게 고르고 있다며 바로 이 점이 ‘모성에 답하다’라는 일루마 골든드롭3의 브랜드 방향성과 닮아 있어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엄마의 마음을 잘 담아낸 프리미엄 브랜드인 일루마 골든드롭3와 함께 엄마들이 아이의 영양에 대해 공부하고 육아에 자신감을 갖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일루마 골든드롭3는 아이의 영양과 두뇌 발달을 위해 100여년간 연구해온 제약 기반 회사인 와이어스 뉴트리션 의 글로벌 브랜드로, 아이들의 잠재 성장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칼슘과 지방의 흡수를 돕는 독자적인 "일루마 OPOTM" 구조를 담은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일루마 골든드롭3는 아일랜드의 깨끗하고 맑은 지역에서 저밀도 자연 방목의 원칙으로 키워낸 원유를 사용해 생산됐으며 지난 2018년 5월부터 한국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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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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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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