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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텔스닷컴, 휴가 계획 주제로 한 이색 설문조사 결과 발표

전세계 7800명 대상 ‘휴가 계획’ 주제로 한 이색 설문조사 결과 발표
응답자 27% “휴가 계획 세우는 일이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
호텔스닷컴, ‘2019 가장 사랑받는 호텔 어워즈’ 결과 발표… “휴가 계획에 참고하세요”

매서웠던 추위가 누그러지고 부산에서는 벚꽃 개화 소식까지 들리는 등 모두가 기다렸던 계절 봄이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펴고 있다. 따사로운 봄 날씨를 기대하며 일찌감치 휴가 계획을 미리 세우는 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세계적인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이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스닷컴은 전세계 7800명을 대상으로 ‘휴가 계획’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휴가 계획을 세우는데 20시간 이상을 투자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14%로 나타났는데, 한국인 응답자의 경우 28%로 약 두 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여행을 일상처럼 즐기는 밀레니얼의 경우 응답자의 22%가 휴가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 숙박, 항공 등을 포함해 최소 11가지 이상의 옵션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 계획을 세우며 받는 스트레스에 대한 응답 결과도 흥미롭다. ‘휴가 계획을 세우는 일이 인생의 가장 큰 스트레스 중 하나이다’라는 문장에 전체 응답자의 27%가 동의했다. 이와 더불어 휴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지 약 46분이 지나는 시점부터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한편 ‘휴가 계획을 세우며 받는 피로감 때문에 이전에 방문했던 여행지에 재방문한 적 있다’는 응답자가 과반수(52%)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25%는 여행을 취소한 적도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40%는 ‘휴가 계획을 세우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면 기꺼이 돈을 지불할 의향까지 있다’고 답했다.

휴가 계획과 직장 생활과의 상관관계를 짚은 이색적인 설문 항목도 눈길을 끈다. 전체 응답자의 44%가 업무 시간 중 비밀리에 휴가 계획을 세운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29%는 휴가 계획을 세우느라 일을 더 적게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한국인 응답자의 경우 51%가 ‘업무 시간중 비밀리에 휴가 계획을 세운다’, 35%가 ‘휴가 계획을 세우느라 일을 더 적게 한 적이 있다’고 각각 답해 글로벌에 비해 높은 수치를 보였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조금 더 편리하게 휴가 계획을 세우기 위해 어떤 방법을 주로 사용할까. 응답자의 91%는 온라인 검색 등을 통해 접하는 다른 여행객들의 후기를 참고해 휴가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관련해 호텔스닷컴 글로벌 사장 아담 제이는 “전세계적으로 여행이 일상화되는 추세지만,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일만큼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고민과 스트레스로 느껴진다는 사실을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알 수 있다”며 “호텔스닷컴이 매년 소개하는 ‘가장 사랑받는 호텔 어워즈’에 이름을 올린 숙박 정보들을 참고해 여행 계획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장 사랑받는 호텔 어워즈’는 호텔스닷컴이 주관하는 상으로, 약 2900만 건의 고객 평점 및 실제 이용 후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전세계 호텔 및 숙박 시설들을 엄선해 소비자들에게 매년 소개해오고 있다.

올해의 경우 어워즈 내 ‘베스트 평점’ 부문에 오른 호텔들이 가장 많이 위치한 전세계 도시로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 피렌체와 그리스 산토리니 그리고 아시아 도시로는 유일하게 베트남 하노이 등이 꼽혔다. 해당 도시들에 위치하면서, 실제 투숙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호텔 5선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1. 렐레 도나 루크레치아, 로마

렐레 도나 루크레치아는 스페인 광장, 보르게세 미술관, 베니치아 광장, 판테온 등 로마의 주요 랜드마크들과 도보 20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로맨틱한 외관과 센스있는 객실 인테리어는 물론, 바와 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했다.

2. 호텔 나니 모체니고 팰리스, 베네치아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호텔 나니 모체니고 팰리스는 26개의 객실을 보유한 4성급 호텔이다. 근처에 라 페니체 극장, 산 마르코 광장, 리알토 다리와 같은 관광명소들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객,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탁아 서비스, 반려동물 동반 무료와 같은 혜택을 제공한다.

3. 아트 호텔 빌라 아가페, 피렌체

피렌체의 로맨틱한 무드를 한껏 즐기고 싶다면 아트 호텔 빌라 아가페를 추천한다. 정원, 벽난로, 루프탑 테라스 등이 한껏 낭만적인 기분을 돋운다. 미켈란젤로 광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우피치 미술관, 베키오 궁전 등에 들러볼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지역 특선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호텔 내 식당에서 여행 후 지친 심신을 달랠 근사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4. 안드로니스 부티크 호텔, 산토리니

멋진 뷰, 인생샷, 재미있는 액티비티까지 모두 놓칠 수 없는 여행객이라면 안드로니스 부티크 호텔이 제격이다. 시원한 뷰를 자랑하는 야외 수영장은 물론, 근처에서 산악자전거, 패러세일링, 스쿠버 다이빙, 수상 스키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수영장 및 객실에서 보이는 뷰도 일품이지만 호텔 내 레스토랑 로다에서 지중해 요리를 맛보며 감상하는 석양은 단연 일품으로 꼽힌다.

5.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72, 하노이

하노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AON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 72는 무려 358개의 객실을 보유한 5성급 호텔이다. 여기에 2개의 레스토랑과 야외 수영장, 풀 서비스 스파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하노이 도시의 빼어난 뷰를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호텔이다.

’2019 가장 사랑받는 호텔 어워즈’에 선정된 숙박 목록은 호텔스닷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앞서 소개된 5곳의 호텔 모두 호텔스닷컴 온라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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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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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익직불제 대응 소면적 작물 비료사용 기준 설정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공익직불제 이행을 뒷받침하고, 소면적 재배 작물의 불균형한 시비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 실증과 농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질소·인산·칼리의 표준 비료사용 기준을 설정했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과 농촌공동체 유지 등 공익기능을 높이도록 정부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비료사용 처방 준수와 함께 pH · 유기물 · 유효인산 등 토양 화학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재배면적이 작은 작물은 작물별 비료사용 처방 기준이 없어서 현재까지 유사한 작물 기준을 활용해 왔다. 이에 경북농업기술원은 강활, 돼지감자, 일당귀 등 4가지 소면적 작물에 대한 농가 비료사용 기준을 조사했으며, 표준시비량보다 전반적으로 많은 양의 비료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 특히, 질소와 칼리는 과다 투입이 잦아 생산비 부담과 양분 손실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소면적 작물의 표준시비량은 권장량 대비 0~2배 범위에서 비료 수준을 달리해 수량 반응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산정했으며, 표준시비량 기준은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질소는 생육 중기에 나눠서 시비하고, 인산·칼리는 밑거름 중심으로 시용을 권장했다. 이러한 기준을 통해 비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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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글로벌화, 청년이 주도한다...
청년이 K-푸드의 미래다. 정부와 전북자치도가 손잡고 청년식품기업을 K-푸드 산업의 핵심 성장 축으로 키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식품창업센터에서 국무총리 및 관계부처와 함께 청년 식품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청년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정부-지자체-청년기업 간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기업이 주도하는 식품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고, K-푸드를 지역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청년식품창업센터에서 열렸으며, 청년식품기업 5곳과 정부 주요 관계자,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메디프레소’, ‘로컬웍스’, ‘백경증류소’, ‘다격’, ‘비응도등대가’ 등으로, 각 사 대표들이 직접 자사 제품과 성장 과정, 애로사항,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청년식품창업센터의 기술지원, 시험분석, 패키지 제작, 해외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실제 제품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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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가가 전하는 따뜻한 기적"... 선진X클럽로보스, 어린 환우 위해 뭉쳤다
축산식품전문기업 ㈜ 선진은 지난 11월 27일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정기 기부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선진의 로봇착유기 전용사료 ‘로보스 M3·Q’ 사용하는 우수 농가 모임 ‘클럽 로보스’와 함께 추진된다. 선진과 클럽 로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청년 환우를 함께 지원한다.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곧 한국 낙농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는 데 뜻을 모은 것이다. 기부금은 연간 약 3천만 원 규모로, 선진의 로봇착유기 전용사료 ‘로보스’ 매출을 기반으로 조성된다. 해당 기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에서 24세 이하 소아·청소년·청년과 18~25세 자립청년을 대상으로 치료비·수술비·생계형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클럽 로보스는 지난해 독거노인 대상 우유 배달 사업 등을 진행하며 낙농 현장과 지역사회를 잇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선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클럽 로보스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낙농의 가치를 사회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진표 ㈜선진 국내사업대표는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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