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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루템박사, 콜라겐·노니 등 건강식품 7종 출시

“영양에 맛을 입히다”

루템박사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사로잡은 건강식품 7종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출시된 ‘콜라겐’, ‘노니와 유산균’, ‘노니와 베리’, ‘석류C’, ‘자몽C’, ‘야관문C’, ‘홍삼C’ 등의 제품은 맛과 영양, 그리고 섭취 간편함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루템박사의 루템은 뿌리와 줄기를 합친 명칭이다. 즉, 근본이 되는 뿌리와 뻗어나가는 줄기의 에너지를 모아 고객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하자는 의미다. 루템박사의 건강 식품 7종은 이러한 경영 모토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이다. 실제로 양질의 원료와 차별화된 기술,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관리 인증 기준인 GMP와 HACCP 인증 제조원을 기반으로 제조된 것이 포인트다.

또한 제품에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을 첨가하여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혈당 상승 효과도 낮춰 당 수치에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맛있는 루템박사 콜라겐’은 체내 흡수가 빠른 저분자 피쉬 스케일의 콜라겐이 듬뿍 함유된 제품이다. 이 콜라겐은 특허 받은 공법에 의해 제조되어 월등히 높은 흡수력을 자랑한다. 아울러 쿠키 & 크림맛 파우더를 최상으로 배합해 풍미도 증진시켰다. 제품 1봉 기준 칼로리는 10Kcal에 불과하다.

‘맛있는 루템박사 노니와 유산균’ 제품은 달콤한 맛의 유산균 분말과 신선한 노니를 배합하여 만든 건강 식품이다. 프로제로닌과 천연 비타민 12종, 아미노산 18종, 천연미네랄 7종, 필수 아미노산 9종을 두루 함유한 노니의 영양 성분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장 건강 밸런스를 지켜주는 유산균까지 섭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낸다. ‘맛있는 루템박사 노니와 베리’는 새콤달콤한 세븐베리 농축액 분말과 노니를 배합한 제품이다. 슈퍼푸드라 불리는 7가지 베리 성분을 그대로 담아 건강 증진 효과와 맛을 배가시킨 것이 장점이다.

석류C, 자몽C, 야관문C, 홍삼C는 각각의 성분에 비타민C를 배합한 건강식품이다. 자외선 피해 방지 및 면역 강화 효과를 나타낸 비타민C가 일일권장량 만큼 들어있다. 특히 각 원료의 단순 분말이 아닌 추출 분말을 사용한 것이 매력적이다. 루템박사 제품은 물에 우려낸 뒤 수분 증발, 고형분 응축, 원액 분무건조, 원액 가공 등의 정밀 과정을 거친 추출 분말을 사용해 체내 흡수력을 월등히 높였다.

석류C는 에스트론, 에스트라디올, 에스트리올 등 필수 여성호르몬 세 가지를 골고루 함유한 건강 식품이다. 여기에 엘라그산과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보습 및 피부노화 방지에 기여한다. 자몽C는 인슐린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조절하고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야관문C는 남자의 원기회복을 도울 뿐 아니라 천연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 홍삼C는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노화 방지, 피로회복, 기억력 증진 등의 홍삼 효과를 십분 체험할 수 있는 건강 식품이다.

루템박사는 이번 신제품 7종은 맛과 영양, 체계적인 공정 과정을 두루 갖췄을 뿐 아니라 한 포를 들고 다니며 한 입에 쏙 먹기 편하다는 장점도 지닌 것이 특징이라며 이에 따라 바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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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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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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