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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날마다 배우는 남자, 배우 차광수

3월 5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차도남 이미지의 중견배우 차광수가 출연한다.




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차광수. 꾸준히 안방극장을 사수해 온 베테랑 연기자로 숱한 흥행작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2007년 드라마 '주몽' 이후 섭외가 뜸해지면서 슬럼프를 맞게 되는데. 달라진 제작 환경, 출연료 문제 등을 겪으며 그가 선택한 돌파구는 실력을 키우는 것.




강사를 목표로 중국어를 배우고, 3년 넘게 전문 성악 레슨을 받으며, 배드민턴 또한 개인 레슨을 받을 정도로 몰두하고 있다. 그의 프로급 골프 실력은 연예계에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검도와 수영에 이르기까지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하다.




세련된 이미지와는 다르게 학창시절을 어렵게 보낸 배우 차광수.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생활비와 동생들의 학비를 책임지기 위해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 힘든 시절이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결국 배우가 된 그. 언제 어떤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완벽하게 연기하고 싶어 여전히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배우 차광수의 이야기를 5일 오후 8시 55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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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질병 방역관리 강화에 박차... 대구·경상 권역 현장설명회 참석 및 야생멧돼지 포획트랩 운영실태 점검
이동식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11월 18일 (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와 공동 주관하는 대구 · 경상 권역 「양돈질병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설명회」에 참석하고 경북 경산시 인근 야생멧돼지 포획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5일 발표된「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돼지열병 신형 마커백신 전면 도입, 돼지 소모성질병 진단 · 검사 정보체계 마련 등 주요 정책 내용을 현장에 신속히 공유하고 지방정부 및 양돈농가의 이해도를 높여 이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동식 방역정책국장은 현장설명회 자리에서 “ 돼지열병 청정화 기반구축의 시작은 ‘26년 신형 마커백신 (자연감염 개체와 백신접종 개체를 구분 가능, 기존 백신에 비해 접종 스트레스 반응이 적어 출하일령 단축 등 농가 생산성 향상도 기대(연간 약 3,464억원 절감 예상))의 전면 도입과 농가 단위의 자율 차단방역 실천이 핵심”임을 강조하며, “3색 방역캠페인 ( 양돈농장 全 구역을 오염빨강·완충노랑·청정초록색깔로 표시하고 같은 색깔 장화 착용)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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