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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산업

농정원, 창업·투자 심층컨설팅으로 성공적인 영농 정착 견인

-금년도 추진실적 및 성과 보고
- 경영체 유형별 우수사례시상 및 발표
- 선배 청년농업인 특강 등 정보 공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은 심층컨설팅에 참여한 경영체 중 우수사례를 발굴 · 선정하고 영농 정착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사업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청년농 창업 · 투자 심층컨설팅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대회를 통해서 농업에 입문하는 귀농 · 청년 농업인과 영농 생활 정착에 이미 성공한 선배 농업인들이 영농 경험과 기술 정보 등을 나누면서 컨설팅 전후 역량이 성장하는 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농 창업 · 투자 심층컨설팅 사업은 농업투자를 추진하였거나 계획 중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현황에 맞는 각 기술 · 경영 분야의 통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 심층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구체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집중한 결과, 컨설팅 참여 경영체는 평균적으로 매출액 11.6% 증가, 생산량 18.4% 상승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심층컨설팅에 참여한 62개 농업 경영체 중 심사를 거쳐 5개 경영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경영체에는 농정원장상이 수여되었으며 이들은 발표를 통해 각자의 영농 스토리를 공유했다.

(사례 1) :  전남 무안의 양ㅇㅇ 대표는 신규 제조공장 완공 이후 생산공정의 안정화가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컨설턴트와 함께 제품화 로드맵 수립을 하며 신제품 8종 상용화 및 브랜드 리뉴얼을 이뤄냈고, 컨설팅 전 대비 매출이 27% 증가했다.  또한 스마트제조 공정 구축으로 일 생산량이 3,000팩에서 15,000팩으로 약 5배 이상 증가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례 2) :  충북 충주의 정ㅇㅇ 대표는 20년 이상 사용해 온 노후 설비의 현대화가 시급했으나, 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자금조달과 이행전략 수립 컨설팅을 추진한 결과,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실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2억 원의 장비구축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앞으로 시설 현대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매년 백옥 찹쌀을 이용한 가공식품 1종 이상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례 3) : 충북 제천의 안ㅇㅇ 대표는 지열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딸기 육묘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자립형 스마트농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컨설팅을 통해 육묘 자립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해 처음 10만 주를 자체 생산했으며, 데이터 기반 생육 관리를 통해 생산량이 약 20%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도 4천만 원 이상 증가했으며, 그 중 육묘 판매를 통한 추가 매출은 약 3,500만 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사례 4):  전북 김ㅇㅇ 대표는 지역별 토질과 기후 조건 차이로 품질 불균형 문제가 있었다. 컨설턴트의 지도하에 자동관수시스템에 기상 데이터 분석값을 연동한 결과, 품질 불량률이 약 1.5%p 감소하고 생산량은 12.1% 증가했다. 또한 품질 개선과 함께 당도도 8.9% 증가 하며 소비자 재구매율이 40% 증가한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례 5): 경북 강ㅇㅇ 대표는 내년 스마트팜 임대 종료 후, 독립 영농 기반 마련을 위한 재배기술 고도화가 필요했다. 이에 생산기술 컨설팅을 통해 월 평균 토마토 생산량이 8.14kg/3.3m2에서 11.5kg/3.3m2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재배기간도 40주에서 53주로 32.5% 늘어나는 성과가 있었다.

 

농정원 관계자는 ‘2026년도 농업 경영 · 기술 심층컨설팅 지원사업’의 경우 수요자와 컨설턴트 모집을 금년도 10월부터 조기 추진하여, 내년 초부터 사업 착수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수요자·컨설턴트 모집 공고는 농정원(www.epis.or.kr)-알림마당-입찰/공모 게시판에 자세한 내용을 게재하였으며, 지원 자격을 갖춘 농업인이나 컨설턴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윤동진 원장은 ”농업인이 농업을 통해 자기만의 꿈을 실현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농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밀도 높은 심층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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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직불제 진입 부담 완화
친환경인증농가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➀ 무농약 · 유기 직불금 지급횟수 보장, ➁신규대상 직불금 신청요건 완화, ➂ 온라인 신청 창구 추가 개설 등 친환경농업직불 시행지침이 개선돼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업 참여 확대와 농업인의 직불금 신청 편의 제고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친환경농업직불 시행지침이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농업’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K-농정협의체 등을 통해 생산자 · 소비자 ·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그동안 친환경직불금 지급횟수 산정 시 저농약인증(’16년 폐지) 지급 이력이 포함되어 일부 농가의 직불 참여 기회가 제한되고 신규 인증농가의 직불금 신청 요건이 현실에 맞지 않다는 등의 현장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친환경인증농가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서 ➀ 무농약 · 유기 직불금 지급횟수 보장, ➁ 신규대상 직불금 신청요건 완화, ➂ 온라인 신청 창구 추가 개설 등 친환경농업직불 시행지침 개선을 추진했다. 우선, 저농약인증제가 ’16년도에 폐지되었으나 친환경직불금 신청횟수 산정에는 포함되던 것을 제외하도록 개선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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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소각은 절대 안돼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로 산불 위험 선제 차단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산림청, 지방정부 등과 협력하여 2026년 3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전국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일제 파쇄주간은 봄철 산불조심 주간에 맞춰 농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영농부산물 처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 기후 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농부산물로 인한 산불 발생비율은 예년에 비해 감소(’16~‘25: 10% →26.2월: 4%)하고 있으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행위는 여전히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범농업계가 협력하여 파쇄지원과 현장 홍보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① 농업인의 자발적 참여 확산을 위한 현장 홍보 강화 농식품부는 지방정부‧지역농협‧산림조합‧농업인단체 등과 협력하여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자체 연락망 등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참여와 산림 인접 지역 소각 자제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지역농협과 산림조합 및 지방정부는 현수막, ATM기, 모바일앱 ‘오늘농사’,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하여 영농

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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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가 세계인의 식탁으로! 농식품부, 한식 국가대표 양성을 위한 ‘수라학교’ 문 연다.
정부가 세계 각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한식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글로벌 한식 교육기관인 ‘수라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한식과 K-푸드에 대한 세계적인 위상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식을 글로벌 식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한식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하여, 3월 5일(목) ‘글로벌 한식 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세계 각국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한식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하여 글로벌 한식 교육기관인 ‘수라학교’는 셰프 등 한식 실무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형 수라학교와 하이엔드 한식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프리미엄 수라학교로 나뉘어 운영된다. ❶ 먼저 올해 하반기부터 민간 인프라를 활용하여 한식 기초부터 조리법, 경영까지 산업 전주기 실무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 기업 등 공모를 통해 ‘수라학교’로 지정된 민간 기관이 정부가 개발한 현장 역량 중심의 표준 커리큘럼을 활용하여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에 국내 유명 한식당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교육생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교육 참여 유인도 제고할 계획이다. 글로벌 한식 교육기관인 ‘수라학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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