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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LG생활건강, 예화담 생기순환 에센스 하트에디션 출시

예화담 대표제품 생기순환 에센스를 수액·유액·폼클렌저와 함께 구성한 특별 에디션
핑크빛 하트 모양의 디자인이 더해져 발렌타인데이·졸업식 등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추천

LG생활건강이 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예화담의 ‘생기순환 에센스 하트에디션’을 출시했다.

예화담의 대표제품인 생기순환 에센스는 지리산 산청 홍화, 풍기 인삼, 청양 구기자 등 대한민국의 자연원료들을 엄선해 담았으며 연꽃과 금은화 성분의 생기비방을 더해 푸석한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채워준다.

또한 바르자마자 빠르게 스며드는 밀착감이 우수한 에센스로, 고농축 타입이지만 끈끈함이나 번들거림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하트에디션에는 생기순환 에센스 본품과 함께 증정용 생기순환 수액, 유액, 고보습 폼클렌저가 포함됐다. 또한 에센스 본품은 기존 제품 용량 대비 66% 증량된 대용량으로 구성되어 시즌 한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졸업식 등의 시즌을 겨냥하여 핑크빛 하트 모양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선물로 마음을 전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예화담의 생기순환 에센스 하트에디션을 비롯한 예화담 전 품목은 전국 더페이스샵 및 네이처컬렉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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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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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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