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화)

  • 구름많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2.3℃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1.0℃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2.7℃
  • 맑음부산 4.3℃
  • 맑음고창 -0.9℃
  • 맑음제주 6.5℃
  • 구름많음강화 -0.6℃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생활/문화

닐슨,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 발간

‘홈술’로 진화하는 국내 주류 시장 트렌드
연간 주류 소매점 판매량 3.4%, 가구 내 구매량은 17% 성장
홈술족·3040세대, 가족과 함께 월 평균 5.5회 마신다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는 한국 주류 소비 트렌드를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는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국내 가구 연간 주류 구매량은 전년 대비 17%, 전체 구매 가구 수는 3.4% 증가했고 연간 구매빈도, 회당 구매량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는 국내 3000가구 패널을 기반으로 가정 내에서 소비자들이 무엇을, 얼마나 자주, 어떤 상점에서 구입하는지 측정해 거시적인 시장환경 속에서의 소비자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닐슨 소비자 패널 데이터, 전국 5300여개 샘플 스토어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유통 채널 내 110여개 주요 소비재 카테고리 판매 성과를 트래킹하는 닐슨 리테일 인덱스 데이터, 온라인 상에서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소비자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닐슨 버즈워드 데이터 등 조사 결과 자료를 통합 분석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닐슨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는 회식 문화가 바뀌고 개인의 삶이 중시되면서 소확행과 같은 자기 만족형 가치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며 변화하는 국내 주류 소비 트렌드를 짚어보기 위해 발행됐다.

이번 보고서는 닐슨의 소매유통 데이터와 가구 패널 데이터, 버즈워드 데이터 등을 통합 분석해 국내 주류 시장 현황과 홈술족에 대한 상세한 분석, 국산 맥주와 수입 맥주의 판매 트렌드, 소주의 반주 문화와 새롭게 떠오르는 발포주, 그 외 와인, 위스키 등 모든 주류 소비를 보다 정밀하고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번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 국내 가구 연간 주류 구매액은 한 가구당 8만45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고 가구당 연간 구매량은 21.5리터로 13.9% 성장했다. 가구당 회당 구매액도 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가구 내 주종별 구매 경험률은 맥주가 가장 높았고 소주, 막걸리, 발포주, 와인이 그 뒤를 이었다. 닐슨은 이러한 가구 내 주류 구매 경험률 성장은 집 밖에서 마시던 주류 문화가 가족과 함께하는 ‘집 안’으로 옮겨지며 홈술 트렌드가 강화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닐슨은 홈술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해 3개월 내 주류를 구매한 적이 있는 가구 패널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전체 주류 음용 상황 중 57%가 ‘집에서 마신다’고 응답했으며 31.4%는 ‘가족과 함께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류 음용 횟수는 월 평균 약 5.5회로 드러났다. 집에서 주류를 소비하는 응답자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30대 남성이 61.3%로 가장 많았고 40대 여성이 60.4%, 40대 남성이 60%, 30대 여성이 58.7%로 주로 3040세대가 남녀에 상관없이 홈술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 최경희 부사장은 “점점 뚜렷해지는 개인적 취향과 다양해지는 주류 브랜드 경험률 등의 영향으로 수입 브랜드 및 군소 브랜드의 성장이 눈에 띈다”며 “2019년 화두가 되고 있는 주세법 개정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 변화 속,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내려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깊이 있는 소비자 분석을 담은 닐슨 국내 가구 주류 트렌드 보고서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책

더보기
‘친환경인증면적 확대 실적’ 행안부 지자체 합동평가 신규지표로 반영!
'친환경인증면적 확대실적'이 행안부 주관 합동평가위원회 (12.10) 및 정부업무평가위원회 (12.19) 심의‧의결을 거쳐 지자체 합동평가 신규지표로 최종 반영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자체 종합평가로, 국정의 통합성‧효율성‧책임성 확보 위해 행안부장관이 중앙행정기관장과 공동으로 17개 시 · 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제도 (‘06년부터 매년 실시, 평가결과에 따라 특별교부세 등 재정 인센티브) 이다. 정부는 " '친환경 유기농업 면적 2배 확대'를 국정과제로 채택하면서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왔다." 며 " 그동안 친환경농업협회 및 국회 상임위원회 등에서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한 합동평가 지표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이번 신규지표 반영은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행정안전부와의 꾸준한 협의를 통해 신규지표 개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 왔다. 2024년 11월 첫 지표 개발 협의 및 컨설팅을 시작으로, 과장급 협의, 중앙부처 담당자 교육, 전국 지자체 사전의견 조율 등 다양한 소통 과정을

생태/환경

더보기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26~'30)나왔다.
친환경농업인 소득 보장 강화를 위해 관행농업과의 소득 격차, 공익적 가치 등을 고려하여 친환경농업직불금 인상을 추진하며, 농가별 위험도에 따른 친환경 인증심사 기준을 도입하고 고위험군 중심의 사후관리 실시 (‘26) 와 비의도적인 오염과 불가항력적 상황에도 인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 마련(‘26) 된다. 또한, 농지 및 수질 보전을 위해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 (현재 600만 필지 중 60만건)을 대폭 확대하고, 적정사용 점검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저투입 농법을 확산하며, 농업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저투입농법, 토양침식 방지, 생태계 보전 활동 확산을 위해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 마을 선정을 재개하고 운영방식 등이 개선된다. 아울러, 국정과제 이행 등 제6차 계획 추진 동력을 제고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농식품부와 관계 부처간 협력체계 강화(친환경농업법 개정) 등 (가칭) 친환경농업발전위원회가 운영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장기 비전으로 삼고,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라는 국정과제를 이행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제6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 (2026~2030)」을 수립‧발

건강/먹거리

더보기
살모넬라·리스테리아 신속 검출로 농산물 사전 안전관리 강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식중독균 중 ‘살모넬라’와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이하 리스테리아)’를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분석방법을 개발했다. 농관원에 따르면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병원성미생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기존의 분석방법으로 검사하는 경우 정확도는 높지만 미생물 증균배양 시간이 48시간이나 소요되어 신속한 결과 판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농관원은 시료 중 병원성미생물 균질액을 필터 여과 후 배양하는 분석법을 개발하여 증균배양 시간을 1시간으로 단축했다. 이러한 방법은 정밀분석 장비가 없는 일반 실험실에서도 분석이 가능하다. 필터에 미생물을 농축하는 원리를 적용하여 분석편차 및 오류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결과를 확인함으로써 국내 농산물 안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산물 수출업무 지원에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해졌다. 농관원 시험연구소 조경규 소장은 “이번에 개발된 분석법을 활용하여 국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산물 수출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