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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유사나, 프로야구 천재 가족 ‘이종범·이정후’ 홍보대사 발탁

유사나코리아 홍보대사로 LG트윈스 이종범 코치,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선수 발탁
이종범·이정후 가족,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유사나 킥오프 셀레브레이션’ 행사 참석
제품 화보 및 광고 촬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 펼칠 계획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가 프로야구 LG트윈스 이종범 코치와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종범 코치와 이정후 선수는 한국 야구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자 최근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선수다. 특히 아시안게임 야구 역사상 최초 ‘부자 금메달리스트이며 이정후 선수는 포스트 시즌 진출에 이어 작년 연말에는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쥔 한국 야구의 기대주다. 유사나는 이러한 평소 활력 넘치는 건강한 가족의 이미지를 높이 평가하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9년 기해년 새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종범, 이정후 가족의 첫 활동은 지난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유사나 킥오프 셀레브레이션 참석이었다. 유사나의 임직원과 회원들이 참여한 이 행사의 무대에 올라 인사를 나누고 인터뷰를 진행해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정후 선수는 이번 행사에서 “운동선수는 음식, 건강기능식품도 매우 꼼꼼하게 살펴보고 섭취하게 된다“며 ”유사나 제품의 안전성은 물론 휴대도 간편해 걱정 없이 섭취하고 있다”고 밝히며 유사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으로 이종범 코치와 이정후 선수는 제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함께 전개한다. 유사나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건강기능식품 ‘헬스팩’과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뉴트리밀’, 스킨케어라인 ‘셀라비브’ 등 30여개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제품 홍보를 펼칠 계획이며 아울러 유사나는 이종범과 이정후에게 유사나 제품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이정후 선수를 비롯한 유사나 스포츠선수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헬스팩’은 영양, 보호, 활력의 트리플 액션 영양과학시스템으로 완성된 균형 잡힌 배합의 포뮬라를 함유하고 있는 유사나의 대표 종합비타민·무기질 제품이며 활력을 필요로하는 선수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이종범 코치님, 이정후 선수의 유사나의 홍보대사로 활동은 유사나의 제품력을 입증하는 한 사례”라며 “매년 성장하고 있는 이정후 선수가 유사나를 통해 더욱 멋진 활약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우군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사나는 유사나 스포츠선수를 통해 국내 최고의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유도, 사이클 등 전 세계 3000여명의 선수들에게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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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식재료 원산지는 현재와 같이 엄격히 관리할 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이하 농식품부)는 현재 국회 입법예고 중인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 폐지 (식품산업진흥법 개정안)와 관련, 식재료의 원산지를 표시하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는 별개의 제도이며 표시제는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가 폐지되더라도 주요 식재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의무는 지금과 변함없이 유지되며, 표시의무 위반에 대한 단속 및 처벌도 변동 없이 엄격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관리도 「학교급식법」등 관계 법령에 따라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음식점 원산지 인증제’는 음식점이 식재료의 95% 이상을 동일 국가산으로 활용할 경우 정부가 이에 대한 인증을 발급하는 제도로서, 원산지 표시제와 목적 및 효과가 중복되고 현장에서 전체 식재료의 95% 이상을 동일 국가산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인증을 받은 사례가 전무했다. 이에 정부는 소비자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인증제도 정비 차원에서 법안 개정을 추진해왔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식품안전이 철저히 관리될 수 있도록 식약처 등 관계부처와 협업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식재료의 원산지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단속 등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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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빛 물든 영양 고추특구, 생산량 3.7배 증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 '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인 영양 고추특구 평가회'를 열고, 영양 고추특구가 목표 생산량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고추 재배의 틀을 바꾸는 표준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전국 고추 생산량의 점유하고 있는 최대 산지이며, 특히 영양군은 재배면적 1,321ha, 생산량 3,700톤으로 군민의 (1,807세대)가 고추 농사에 종사하는 주산시군이다. 그러나 고추는 여름철 고온성작물로 기존의 노지재배에서는 강우로 인한 탄저병·역병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육묘기 칼라병 감염에 따른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 문제가 지속돼 왔다. 고추 칼라병은 잎과 과실에 알록달록한 무늬, 반점 또는 변색이 나타나, 심할 경우 잎이 말리거나 과실이 기형적으로 변형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이에 영양 고추 특구는 지난해부터 청년이 주축이 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보완하기 위해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개발한 고깔형하우스와 칼라병 종합방제체계를 도입했다. 먼저, 고깔형하우스는 자동개폐 고깔천장을 통해 여름철 하우스 내부 온도를 일반하우스 대비 5~8℃ 낮게 유지해 고온 피해를 줄이고, 강우로 인한 탄저병과 역병을 감소시켜 안정적 생육 관리와 작기 연장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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