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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LG생활건강, 김희철·손나은 함께한 ‘닥터그루트’ 새 CF 공개

중독성 높은 노래와 발랄한 율동으로 탈모 증상 관리 효능 부각
‘초기 탈모 증상 케어’ 라인 추가… 더욱 정교한 ‘맞춤 솔루션’ 제공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모델 김희철과 손나은이 출연하는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닥터그루트는 건조하고 가려운 두피와 비듬을 관리할 수 있는 ‘초기 탈모 증상 케어’ 라인을 추가해 한층 정교해진 제품으로 돌아왔다.

닥터그루트의 새 TV 광고는 ‘탈모가 시작됐다면 닥터그루트로 감아라’는 주제로 유쾌하게 연출했다. 광고는 모델 김희철과 손나은의 머리 감는 율동과 ‘그루트 그루트’로 반복되는 노랫말로 닥터그루트의 이름과 효능을 부각했다. 발랄한 율동과 리듬감 있는 노랫말이 중독성을 부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모델은 환상의 호흡을 맞추면서도 각자의 장점을 잘 살렸다는 평가도 받는다. 손나은은 작은 얼굴에 건강하고 풍성한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김희철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성격과 멈추지 않는 애드립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닥터그루트는 새로운 제품 라인으로 탈모 고민에 빠진 소비자에게 보다 정교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탈모 증상 집중 케어 라인에 미리 두피를 관리하고자 하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초기 탈모 증상 케어 라인을 추가했다.

초기 탈모 증상 케어 라인은 건조가려움 케어 샴푸/트리트먼트, 비듬각질 딥클렌징 샴푸로 구성됐다. 건조가려움 케어 샴푸/트리트먼트는 두피에 수분 장벽을 강화해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을 개선해준다. 비듬각질 딥클렌징 샴푸는 5가지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비듬과 각질을 자극 없이 건강하게 세정해준다.

탈모 증상 집중 케어 라인은 주력 제품인 힘없는 모발용 샴푸를 비롯해 손상모발용, 지성두피용 등 자신의 고민에 따라 샴푸/트리트먼트, 컨디셔너, 두피토닉 등으로 구성됐다. 개인의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LG생활건강은 닥터그루트는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고민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관리해준다며 닥터그루트가 소중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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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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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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