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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신세계백화점, 자연송이 된장·캐비어 등 작은 사치 담은 설 선물 선보여

한우 등 전통선물은 물론 전통장·식료품에서 프리미엄 선물 잇따라 출시
지난 추석 프리미엄 선물 해당장르 전체 매출보다 크게 웃돌며 큰 인기
50년된 발사믹, 자연산 송이 들어간 된장… 작은 사치 품은 설 선물 다양

명절 선물에도 작은 사치 트렌드와 맞물려 관련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자연송이 된장, 캐비어 등 작은 사치를 담은 설 선물을 대거 선보인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그간 한우, 굴비 중심으로 프리미엄 선물이 선보여졌지만 최근에는 전통장, 그로서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은 사치라는 의미를 담은 품목들이 출시되고 있다.

작은 사치 트렌드는 백화점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점심 후 식사 가격보다 비싼 디저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 식품관 스위트 코너는 항상 고객들로 붐비고 큰 비용 지출 없이 명품을 경험하고 작은 사치를 누리고자 하는 수요로 명품 브랜드들의 화장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생로랑 립스틱 등 일부 인기 품목은 품절 대란을 겪기도 했다.

명품 브랜드의 가방, 의류와 같은 메인 상품보다는 스니커즈, 팔찌 등 다소 저렴한 품목들이 브랜드들의 매출을 이끌기도 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러한 작은 사치 트렌드가 명절 선물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추석 명절 행사 기간 동안 장르 전체와 프리미엄 선물을 구분해 살펴본 결과 전통 장류와 그로서리 전체 매출 신장률은 각각 6.1%, 26.0%에 그친 반면, 프리미엄 선물의 경우에는 35.7%, 98.2%로 전체 신장률에 비해 4배~6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 가공식품팀 김은구 팀장은 “같은 상품군으로 비교하면 가격이 높지만 한우나 굴비 중저가 라인을 구입할 수 있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선물을 준비할 수 있어 찾는 고객이 많다”며 “또 같은 비용으로 선물 받는 사람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선물이 올해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 설 눈에 띄는 선물은 ‘맥 자연송이 된장’이라고 말했다. 맥 자연송이 된장은 1년 이상 발효한 맥 된장에 국내산 자연송이를 넣고 한번 더 숙성시킨 프리미엄 된장으로 가격은 11만8000원이다.

일반적인 전통장 선물에 비해 많게는 2~3배가량 가격이 높음에도 지난 추석 준비된 100세트가 거의 모두 판매됐다.

글로서리 장르에서도 작은 사치로 대변되는 프리미엄 선물이 다양하게 선보여지고 있다.

세계 진미 세트는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캐비어와 푸아그라와 함께 하몽, 프리미엄 치즈로 구성된 명절 선물로 일반적인 식료품·치즈 선물세트에 비해 7~8배 가격이 높음에도 문의하는 고객이 많다.

고가의 한우와 굴비 가격에 버금가는 발사믹 식초도 있다. ‘주세페 주스티 리저브 50년산 발사믹’은 100ml 용량에 가격은 95만원에 이른다. 17대째 이어온 주세페 주스티 가문의 전통 방식으로 한정 수량만 생산하는 제품으로 깊은 향이 특징인 50년 숙성 발사믹 식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18일부터 전점포에 설 선물 특설매장을 열고 한우, 굴비 등 명절 전통 선물은 물론 작은 사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설 선물까지 선보이는 본판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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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선정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 ·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상생에 기여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해 농촌 소재 발전소 생산 재생에너지 구매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기여했으며, 또한, 온라인 투자전용관을 개설하고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며 농·수산물 유통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농식품경영체의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농어촌 지역 제품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이번 선정에서 ▲농어촌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지원 활동 노력(E), ▲농·수산물 유통관리 프로세스 개선(S) ▲농어촌 지역특산물 해외 판로 개척(S), ▲경영진 · 임직원의 전사적인 참여(G)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해동 원장은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농어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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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방목마켓, 2026년 설 기획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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