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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해밀생활건강, 침향 10% 함유된 ‘침향력 프리미엄’ 설날 선물세트로 인기

유해성분 3無, 건강은 기본 안전은 필수
소중한 분들께 전하는 감사의 마음, 고품격 ‘침향력 프리미엄’으로

민족 최대명절인 설에는 선물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 이때 많은 사람이 추천하는 선물은 바로 건강 관련 제품이다.

특히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설날 선물은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만큼 선물을 고를 때는 성분과 함유율 그리고 안전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에 건강식품 전문 기업 해밀생활건강은 2019년 설을 맞아 선보이는 ‘침향력 프리미엄’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침향력 프리미엄은 침향의 함유율을 10%까지 올리고 고감미료·유당·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개발 목표를 온전히 달성한 제품이다.

침향력 프리미엄은 2018년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침향력’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침향의 함유율과 안정성에 더욱 만전을 기울였다.

제품을 출시한 건강식품 전문기업 해밀생활건강은 건강을 지키는 백년친구 한미양행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침향력 프리미엄은 선물 고민이 많아지는 설 시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며 흉내만 낸 제품이 아닌 침향을 10% 함유하고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침향력 프리미엄으로 받는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모두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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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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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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