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지난 6월 30일 본원(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청년두드림센터 SNS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두드림센터 SNS 서포터즈’는 농업계 학생들의 농산업 분야 진출을 종합 지원하는 ‘청년두드림센터’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서면 및 전화 심사를 통해 농업계(농고·농대) 학생 13명(10개 팀)을 선정하였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21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이개호의원은 총투표수 181표 중 180표를 얻어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이개호 신임 위원장은 1959년 전남 담양에서 출생해 광주 금호고와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24회로 공무원에 임용됐다. 이 위원장은 광양·목포·여수시 부시장과 35대 전남도 행정부지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장, 농해수위 위원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19·20·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개호 의원은 소감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속에서 우리나라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오직 농어민의 편에서 농어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마련과 예산편성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속에서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정현찬 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평생 농사짓고 농민운동을 하던 사람에게 농특위원장의 소임을 맡겨주신 것은 농특위를 현장 중심으로 이끌어 가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40년 농민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업인을 살리는 농정,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농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현찬 농특위원장은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2002〜2003), 가톨릭농민회 전국본부 회장(2014〜2017),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 공동대표(2014〜2017), 국민과 함께하는 농민의길 상임대표(2015〜2016), 농림축산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공동대표(2017〜2018)를 역임했고 지난해부터 ‘생명평화일꾼 백남기농민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은 6월 25일(목)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 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물류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김 장관은 방역당국이 물류센터를 포함한 12개 시설을 고위험 시설로 지정하여 집합 제한 등 방역수칙 준수 의무를 부과하였고, 최근 쿠팡과 롯데제과 물류센터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였음을 감안하여, 농산물 물류센터의 현장 관계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감염 확산 방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농림축산 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2020년 6월 25일(목), 서울 MS(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에서 빅데이터 · AI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내 산·학·연 전문가 7명이 참석하여 이 차관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업·농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차관은 “ 스마트농업 전후방 산업 지원과 데이터 기반 과학 농정을 목표로『스마트농업 및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라고 전제하고 “ 공익형 직불금 등 보조사업의 효과적 집행·점검, 농업인에게 맞춤형 영농정보 제공 및 농식품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게 되며, 향후, 지능형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농업인 자격검증 및 직불금 신청 간소화, 가 명화 된 농식품 데이터 융복합 활용 등 농산업 전반에 혁신성장을 촉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이지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대표, 김현정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본부장, 신용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상무, 신계영 삼성 SDS빅데이터 총괄 상무, 장석권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김수경 한밭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박종현 ETRI 진흥화 융합연구소장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위원장으로 정현찬 전 가톨릭농민회 회장이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정 신임 농특위 위원장은 1948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전국농민회 총 연맹 의장(2002년~2003년)과 가톨릭농민회 전국회장(2014년~2018년)을 역임했고 농림축산 식품부 농정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2017년~2018년)을 맡은 바 있다. 정 위원장은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 틀 전환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농어민은 물론 국민과 소통하며 지혜를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 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23일 나주 본사 무궁화 1실에서 「제50회 중앙운영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중앙운영대의원 1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공사 및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과 토론 시간을 가졌다. 중앙운영대의원회는 농업인의 참여를 통해 농업기반시설의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여 대농 업인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00년에 만들어져 분기별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 특히, 올해 구성되는 제9기 중앙운영대의원은 농업인의 대표성을 강화해, 각 지역 현안과 농업인의 요구사항을 공사 경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농어민과 함께 농어촌을 위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현장중심 경영을 표방해 온 김인식 사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한국 농축산연합회 임영호 회장, 한국생활개선 연합회 김인련 회장 등 신임 중앙운영대의원들은 공사 주요 업무, 통합 물관리 시대의 농업용수 관리방안 등의 설명을 듣고, 공사 경영진과 공사 현안에 대한 폭넓은 논의 및 농어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인식 사장은 “농어업·농어촌 환경 변화에 따라 공사도 여러 면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농어업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어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박종호 산림청장이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 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 정책학회 주최로 열린 '2020 한국 정책학회 춘계 학술대회 제9회 한국 정책대상 시상식'에서 도시숲 · 미세먼지 저감 정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9일 전북 김제시 금산면 양파농가를 찾은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과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를 수확하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김현수 농림축산 식품부 장관은 6월 11일(목), 서울시 명동 로열 호텔에서 한국 소비자단체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 소비자단체협의회 주경순 회장을 비롯한 10개 소비자단체장이 참석하여 식문화 개선방안과 농산물 소비촉진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김 장관은 “코로나 19 확산에 대응한 농식품 안전관리, 수급안정 등 당면한 농정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소비자단체의 역할과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 ”며 “ 외식, 가정, 공공급식에서는 상황별 식문화·식생활 수칙 개선방안을 민·관 합동으로 적극 추진하고, 농축산물은 소비 접점에서 생산·소비가 선순환되도록 로컬푸드와 소비촉진을 소비자단체와 내실 있게 협업하겠다 ” 고 말했다. 또한, 그간 소비자단체의 협업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소비자가 농축산물의 안전 등 농정현안에 참여하고 신속히 소통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 붙였다. 한편 이날 소비자단체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한국 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교육 중앙회 회장(주경순), 한국 소비자연맹 회장(강정화), 소비자 공익 네트워크 회장(김연화), 한국 여성 소비자연합 회장(김천주),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이덕승), 한국부인회 총본부
이재욱 농림축산 식품부 차관은 6월 17일(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경북 안동지역 만운저수지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업용 저수지는 설치한 지 오래된 시설이 많아 재해에 취약한 만큼, 올해 우기와 이번 국가 안전대 진단 (6.10.~7.10) 기간 중에 실질적인 점검·정비를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저수지를 관리하는 지자체와 한국 농어촌공사의 사전점검 및 보수·보강 등 선제적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평상시에 사소한 부분까지도 사전에 점검하여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응급 복구 및 피해지원 태세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