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팜랜드(분사장 이일규)는 “SUMMER FLOWER” 기간으로 여름 꽃들이 만발하였다. 7.6(월)까지 해바라기, 라벤더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계정에 업로드하면 여름꽃이 예쁘게 프링팅된 천마스크를 증정(선착순 50명/일, 장소-인포센터) 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20년 특별 여행 주간 1) (7.1∼7.19)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낙농 체험 목장 45곳을 소개했다. 낙농 체험 목장에서는 직접 생산한 우유로 발효유나 치즈 등 유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먹이주기, 치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코로나 19를 피해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여유롭게 여가를 즐기고 재충전하기 좋은 곳으로 한적한 낙농 체험 목장만 한 곳도 없다. 낙농 체험 목장에서는 매일 생산하는 신선한 우유를 활용해 아이스크림, 치즈, 파스타 등을 직접 만들어 먹어 볼 수 있다. 경기 연천의 ㅇ목장에 가면 치즈 양갱과 치즈 떡볶이, 치즈 컵케이크 등 다양한 치즈요리를 만들고 즐길 수 있다. 전북 남원 ㅎ농장에서는 산양 먹이주기, 산양 생김새 관찰하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선물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에 제약을 받았던 가족들에게는 강원도 평창 ㅂ목장의 ‘트랙터 타고 마을투어’가 기다린다. 트랙터를 타고 탁 트인 초록 목장을 돌아보는 체험은 그동안의 답답함을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당일치기 여행이 아쉽다면 1박 2일 동안 목장에 머물며, 농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팜스테이’를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코로나 19로 잠시 중단되었던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충주 본원에서 실시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은 정부의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프로그램 당 참여인원을 최소한으로 배정하고, 참가자는 입구에서부터 의무적으로 발열체크, 손 세정,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를 해야 한다. 산림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의 창의성 발달과 진로탐색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유아 및 청소년 대상 숲 해설, 성인 및 소외계층 대상 숲 해설 등 세대별, 주제별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숲 체험 교육에 대한 요구가 많아, 조심스럽게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하게 되었다.”면서 “특히 유아와 어린이들이 많은 만큼 정부 방역지침보다 더욱 세심하게 살피면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정하여 전문 숲 해설가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숲 해설 신청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
코로나 19로 해외여행 대신 국내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야외에서 많은 사람과 접촉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이 주목받으면서 농촌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정부가 발표한 ‘안전여행 지침에 맞춰 여름휴가철과 특별여행 주간 (7월 1일~19일)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을 선정했다. 농촌진흥청이 추진한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 선정은 농림축산 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가 협업으로 추진하는 국내 여행 및 농촌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농촌관광 클린 사업장은 고객 간 교차 최소화, 소모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응급처치 교육 이수, 배상책임보험 가입, 식사 시 개인접시 제공 등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장은 농촌진흥청이 지원한 농가 맛집, 종가 맛집, 농촌체험교육농장, 전통테마‧농촌체험마을 등 총 200곳이며, 6월 말까지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농촌진흥청은 지난 5월 한국 농촌경제연구원이 밝힌 코로나 19 이후 농업‧농촌에 대한 도시민의 인식과 수요 변화 분석 결과, 코로나 19가 진정 혹은 종식되는 경우 본인의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