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농식품 스타트업의 창업 초기 자금 마련과 시제품 검증을 돕는「2026년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지원사업」의 운영 기준을 확정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참여기업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농금원에 따르면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사업”은 농식품 벤처 · 창업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하여 초기 투자자금 확보와 소비자 수요를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현장코칭, 컨텐츠 제작, 홍보 비용 및 펀딩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2026년에는 기전의 펀딩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유망한 농식품 경영체들의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을 돕기 위해 펀딩 우수기업에 대해 지원금액을 확대하고 농식품 모태펀드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후속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다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펀딩 성공 경영체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강화된다. 최근 3년 평균 실적 초과 달성한 ‘펀딩 성공 우수 경영체’를 대상으로 100만 원의 지원금액을 추가 지원하는 항목이 신설됐다. 이에 따라 증권형은 최대 650만 원, 후원형은 최대 300만 원까지 수수료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이 대폭 경감될 전망이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물 거래에 필요한 각종 행정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축산물 원패스’ 누리집에 정부 통합인증 서비스인 ‘애니 아이디(Any-ID)’ 시스템을 도입했다. ‘애니 아이디’는 한 번의 인증으로 여러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핵심 기반 서비스다. 축산물 원패스 이용자는 아이디 및 비밀번호 접속 방식 외에도 △모바일 신분증 △간편인증(네이버 · 카카오 · 금융인증서 등) △공동인증서 등 본인이 선호하는 다양한 민간·공공 인증수단을 활용해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특히 정부 통합 로그인 기능을 통해 공공 웹사이트 간 이동 시 반복 로그인 절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이용 편의성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025년 기능 개선 사업을 통해 애니 아이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서비스 누리집 로그인 화면에 해당 기능을 적용했다. 아울러 다양한 민간 인증수단이 안정적으로 연동될 수 있도록 기술적 점검을 마쳤으며, 지속적인 서비스 최적화를 통해 이용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디지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 애니 아이디 도입은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해 국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찾아낸 신규 펩타이드가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살모넬라를 막아, 염증성 장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매우 작은 단백질 조각인 펩타이드는 기존 항생제와는 구조적 · 기능적 특성이 다른 생체 유래 물질이다. 몸속에서 세포 간 신호 전달과 면역 조절, 조직 회복 등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수행한다. 이번 신규 펩타이드 연구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야생생물소재 선진화연구단 송하연 책임연구원 연구팀, △전남대학교 약학과 조남기 교수팀, △인실리코젠 펩타이드 연구팀,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플랫폼연구단 유귀재 박사 연구팀이 참여했다. 신규 펩타이드 연구 결과는 섬야생생물소재 선진화연구단이 2023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전문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 하나로 ‘섬 야생생물 유래 오믹스(유전정보) 빅데이터 및 펩타이드 소재 확보’를 통해 도출됐다. 연구진은 섬 · 연안 야생생물에서 확보한 대규모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활용해 항균 기능이 우수할 것으로 예측되는 펩타이드를 선별했다. 이후 인공지능 예측 결과를 토대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2월 19일부터 유아 (3~5세), 어린이 (6~12세) 및 청소년 (13~18세) 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1학기 생물다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 개관 이후 매년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가치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는 △생물다양성교실, △생물다양성 진로교실, △특수교육 대상 생물다양성교실을 운영한다. 3월 6일까지 유치원, 학교 등의 참가 단체를 모집하는 ‘생물다양성교실’은 3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이 자체 개발한 교구와 교재를 활용해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는 과정으로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등 총 7개의 대면 및 비대면 교육으로 구성됐다. 2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는 중·고등학생 단체 대상 ‘생물다양성 진로교실’은 4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된다. 이 교육은 생물다양성 분야의 다양한 직업과 역할을 탐색하며 △국립생물자원관 방문 대면 교육, △화상회의를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교육, △영상·교구 제공형 비대면 교육 등을 학교 여건에
<박소홍 신임전문이사> < 윤성훈 신임 상호금융대표이사> 농협중앙회는 12일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전무이사에 박서홍 現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를, 상호금융대표이사에 윤성훈 前 농협중앙회 상호금융기획본부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서홍 전무이사는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 상무, 농업경제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현장과 중앙을 아우르는 실무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농축산물 유통구조 혁신과 상생적 노사관계 구축 등 농협의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박서홍 전무이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적임자로 꼽히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농협구조 혁신과 체질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 내 대표적인 상호금융 전문가로, 대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디지털 혁신 ▲자산건전성 제고 ▲사업경쟁력 강화 등 상호금융 부문의 핵심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늘(2월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문진섭)이 홈술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어포 기반의 스낵치즈 신제품 ‘한입치즈 3종’을 출시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홈술, 혼술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특히, 혼자서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안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간편식 제품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우유는 대표 안주로 손꼽히는 어포에 치즈의 풍미를 더한 차별화된 간편식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한입치즈’는 ▲오징어 ▲어니언베이컨 ▲블랙페퍼 등 총 3종으로, 각 재료의 매력에 치즈의 풍미를 더해 친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조화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오징어’는 쫄깃한 오징어의 식감과 부드러운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어니언베이컨’은 짭쪼름한 베이컨과 달달한 어니언의 조화로운 풍미가 일품이다. 또, ‘블랙페퍼’는 특유의 알싸한 후추맛에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져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기존 안주 간편식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없던 어포 기반의 스낵치즈로 차별화된 맛과 풍미를 자랑하는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술안주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설 명절을 맞아 16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과, 배, 한우 등 설 성수용품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사과와 배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양파와 한우 등 국산 농축산물은 물론 가공식품과 생활용품도 최대 62%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카드는 (카드) NH, 삼성, 롯데, 우리, 전북(간편결제) 카카오페이 머니, 네이버페이 포인트·머니, 토스머니·계좌, 페이코 포인트 등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농협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가볍게 하고자 이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하나로마트의 우리 농축산물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 선물세트 할인행사」도 16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 원장 서해동)은 2월 10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사장 강경성)와 국내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각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연계하여 농식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농식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KF 글로벌 브릿지」 프로그램을 올해 최초로 공동 운영하고, 해외 바이어 발굴부터 1:1 비즈니스 매칭, 현지 시장조사, 사후관리까지 전 주기형 해외 진출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90개 이상의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바탕으로 수출 상담 및 계약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 농금원은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를 통해 투자한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해외시장에서의 성과가 추가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 연계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KOTRA는 해외 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현지 바이어 발굴, 비즈니스 매칭, 현지 행사 운영 및 성과 관리 등 해외 현장 중심의 지원을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생물종이 2025년 말 기준 6만 2,604종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24년 말 기준으로는 6만 1,230종보다 증가한 기록이다. 벋음양지꽃(Potentilla rhizoma H.T. Im 2024) : 전세계에서 한반도 중부(강원, 경기, 경북, 충북 등) 지역에만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고유종) , 노란색 꽃이 4월에서 6월에 피며, 뿌리의 형태를 따서 이름이 지어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에 따르면 국립생물자원관은 전 세계에서 처음 보고된 신종을 비롯해 다른 나라에는 분포하나 우리나라에서 새로 발견된 종 (미기록종) 등을 매년 국가생물종목록 (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에 서식하는 생물을 기록한 목록)에 갱신해 공개하고 있다. 새로 등록된 신종은 307종이며, 분류군별로는 △무척추동물 215종, △원핵생물 76종, △식물 8종, △균류 7종, △어류 1종이다. ○ 거북딱정벌레(Pseudochelonarium japonicum (Nakane, 1963)): 이 종은 열대지역이 주된 서식지이나 우리나라 강원도 소양강 주변에서 채집. 달걀모양의 짙은 갈색을 띠며, 흰 털이 듬성 듬성 온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 원장 서해동)은 AC · VC 등 민간운용사를 대상으로 2월 6일(금) ‘2026년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정기 출자사업 설명회를 서울 강남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개최했다. 2026년 출자사업은 총 2,660억 원 규모 계획 중으로, 금년 정기 출자는 농식품 분야 ▲청년기업성장(창업초기, 사업화, 후속투자) 480억원(5개), ▲미래혁신성장(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1,000억원(5개), ▲수산분야 190억원(2개)으로, 성장성이 높은 청년 기업 및 농식품 분야의 기술 혁신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출자사업 성과와 조기 결성 등을 반영한 운용사 선정 우대 조건을 신설해 민간 운용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올해 농식품 분야 출자사업의 운용사 선정을 위한 서류접수는 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심사를 거쳐 3월 중 운용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해동 농금원장은 “올해 정기 출자 사업은 청년기업과 미래혁신 농식품 투자에 중점을 두었다”며, “농식품모태펀드 출자사업에 대한 운용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2월 5일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이집트 대박물관(CEO Dr. Ahmed Ghoneim, 아흐메드 고네임)을 방문해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2027년 업무협약(MOU) 체결을 목표로 상호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고학 박물관인 이집트 대박물관과 한국의 농업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국립농업박물관이 전시 및 인적 교류 등 국제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상호호혜 바탕에서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온라인 전시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협력 ▲박물관 운영 및 전시 기획 분야의 전문 인력 교류 등을 희망하였고, 이집트 대박물관은 국립농업박물관의 입장에 원칙적인 공감을 표시하면서 ▲이집트 대박물관 전시공간을 활용한 한국의 곡식, 조리방법을 망라하는 전통음식 관련 전시 개최 ▲한국의 발전된 ICT, 로봇 관련 기술 협력 등에 관심을 표명했다. 양 기관은 협력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2026년 중 세부 협력 내용을 조율하고, 단계적으로 협력 방안을 마련해가기로 했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 관장은 “농업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 대박물관과 협력하게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정부,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저탄소 축산분야 영농활동별 직불금 지원 단가 변경, 한우 사육기간 단축 시에도 직불금 지급과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연계 방안 등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추진계획의 주요 변경사항과 사업 운영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업무 추진에 필요한 수행절차와 유의사항, 신규 직불금 시스템인 ‘농업e지’ 소개 등을 통해 사업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사업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수렴 시간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산환경관리원 김지연 부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는 2026년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지방정부,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과의 협업을 강화해 사업 운영 효율성과 축산분야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