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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국산 콩 경쟁력 강화현장, 우수 생산단지가 이끈다

- 생산성 및 민간 판로 확대가 우수한 국산콩 생산단지 선발대회 개최

‘제5회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우수 콩 생산단지로 서순창농협(전북 순창)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콩 수확기 (11월경)에 맞춰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를 매년 개최하여 공동영농을 통해 생산성을 높인 생산단지를 시상해 왔다. 12월 9일(화) 농업과학도서관 (전북 전주)에서 열린 올해는 생산량만이 아니라 계약재배 등 판로 확대에 힘쓴 생산단지에 높은 점수를 주어 평가했고, 전국의 논콩 전문생산단지 중 10개 생산단지가 참여하여 5개 단지가 선정됐다.

 

2025년산 5개 단지 평균 생산단수 376kg/10a으로 지난 2024년산 전국 평균 209kg/10a) 보다 높은 수준이다.

 

대상(농식품부장관상)으로 선정된 서순창농협(전북 순창)은 작년 말에 생산된 콩 800여톤 중 728톤을 올해 지역 내 장류 가공업체 등에 납품했고, 정부 수매(34톤) 의존도가 낮은 점이 우수하게 평가됐다. 올해도 생산성이 높고(388kg/10a), 장류 가공업체와의 계약재배(약 400톤) 및 두부 가공업체로의 판로 개척 노력 등이 인정되어 대상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하이영농조합법인(전북 부안)은 파종기에 GPS(위치확인시스템) 기반 자율주행장치를 도입하는 등 정밀 농업을 통해 생산성을 높혔다(396kg/10a). 장려상(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 천운농협(전남 화순)은 생산단지 참여 농가의 공동영농기계 사용 수익을 농가에 환원하여 농자재 할인 등을 지원하였다.

 

또한, 함창농협(경북 상주)은 참여 생산단지 중 가장 월등한 생산성(449.5kg/10a)을 보여 다수확상을, 씨앗농업회사법인(충남 아산)은 벼농사 위주인 지역에서 청년농 주도로 공동영농을 조직화한 점이 우수하여 신규단지상을, 각각 특별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상)으로 수상했다.

김경은 전략작물육성팀장은 “ 올해 잦은 강우로 인해 논콩 재배에 큰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생산성을 높인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 이제는 고품질 콩 생산과 판로 개척을 함께 고민해야 하며, 정부는 사례집 발간, 컨설팅 활용 등을 통한 우수 생산단지 확산과 더불어 국산콩 소비 확대를 위한 수요처 발굴 및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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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 수립 착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6년 5월 8일(금),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업 · 농촌 에너지 대전환 전략 마련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산업계 및 연구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에너지 전환은 기후위기 대응, 산업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국가적 과제가 되었고,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해 그 중요성과 시급성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졌다. 농업분야 역시 AI · 그린 전환(AX/GX), 스마트팜 확산 등으로 에너지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대내외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식량안보와 조화를 이루면서 대규모 농업용 저수지 등의 농업기반과 바이오매스 등 농업·농촌의 풍부한 자원을 에너지 전환에 활용하고, 이를 통해 국가 전체 에너지 전환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자원을 재생에너지의 전환에 활용하면 농업 · 농촌의 에너지 자립과 기본소득 재원으로서의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 · 농 촌 에너지 대전환 TF」는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이 단장을, 김정욱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국장급을 반장으로 ▲농촌 에너지 자립반 ▲농업 에너지 전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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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제8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 개최
제8회 청정축산 환경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충남 당진의 ‘대주농장’이 차지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축산경제는 30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8회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결과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어기구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정부 부처 및 축산·환경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기후환경에너지부, 나눔축산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 시상식은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농가를 발굴하며 국내 축산 환경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았다. 영예의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충남 당진의 ‘대주농장’이 차지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철규농장(보은), 연우누리목장(화순) ▲환경부장관상은 청도래덕목장(평창), 봉영팜(서귀포) ▲국회 농해수위원장상은 코리아농장(순정) ▲국회 기후노동위원장상은 웰빙목장(가평) ▲농협중앙회장상은 국일농원(양산) 외 7곳 등 총 15개 농가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선정된 농가들은 ▲축사환경 관리 ▲냄새 저감 ▲동물복지 ▲분뇨 관리 ▲사회공헌 등의 항목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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