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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역대 최대 1만 1천 명 배정

- '25년 11,340명 배정 역대 최대 규모, 지난해 7,380명보다 154% 증가

- 도내 계절근로자 기숙사 3개소 운영·4개소 추가 조성으로 농촌 고용인력 확보에 총력

- 도자체 근로편익지원사업 20억원 투입으로 고용농가에 산재·건강 보험료 등 지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법무부로부터 올해 농업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1,340명을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입국하는 11,340명의 계절근로자는 도내 17개 시군 4,100호 농가에 배치될 예정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생산성 향상과 인건비 상승 억제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인력난 해소 방안의 일환으로 상 · 하반기 시군 농가별 수요조사와 계절근로제 홍보를 실시하는 등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 7,380명보다 154% 증가한 인원을 배정받았으며, 2022년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이다.

 

외국인계절근로자(E8)는 8개월간 고용이 가능하며, 농가주가 근로기준법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고, 최저시급 일당 10,030원을 적용받는다. 한 달 기준 최소 209만 원 이상을 지급하면 되므로 인건비 절감을 통해 농가 경영비를 아낄 수 있다.

 

또한, 경남도는 자체 사업으로 농업 분야 외국인계절근로자의 도입과 관리의 편의를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 근로편익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농가를 대상으로 질병·건강·산재(상해) 보험 가입비용, 입·출국 시 국내 이동 교통비, 주거 개선비(도배, 장판, 화장실 개선) 지원 등에 20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경남도는 농촌 고용인력 확보와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전용 기숙사도 3개소(하동, 함양, 거창) 운영하고 있으며, 농식품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추가 4개소(밀양2, 산청, 함양)를 조성 중으로 계절근로자 기숙사를 총 7개소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성흥택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계절근로자는 고령화되는 농촌지역에서 일손을 덜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는 한편, 인건비 상승을 억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농촌인력 수급을 위한 필수 인력이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일손 부족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기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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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 및 임업기계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한도, 면세경유 기준 138원/ℓ → 176원/ℓ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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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슐랭 3스타 셰프, 우리 전통의 맛을 체험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5월 30일(토) 서울 종로에 위치한 식품명인체험홍보관에서 해외 미슐랭 3스타 셰프들이 참여하는 전통장 등 우리 식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푸드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내한한 미슐랭 3스타 셰프 크리스티앙 르 스케르(프랑스), 프레데릭 안톤(프랑스), 마틴 오프너(오스트리아)가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의 체험행사에 참여하면서 이뤄졌다. 체험행사는 대한민국식품명인(이하 식품명인) 제35호 기순도 명인(전남 담양, 진장)이 진행했다. 전통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명인의 장을 활용한 정갈한 음식을 선보이며 해외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프레데릭 안톤은 “한국 음식은 채소를 기반으로 발효가 더해진 건강한 음식이다” 며, “명인의 장은 요리에 풍미를 더 해줄 훌륭한 재료”라고 평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대한민국식품명인협회와 함께 전통 식품과 식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식품명인의 제품을 판매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식품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약 7천 명이 체험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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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스씨바이오, 저메탄 사료 소재 기술이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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