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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행, 농촌투어패스로 더 가까워진다

- ‘2025 농촌투어패스’ 사업 추진, 대중교통 할인(최대 50%)·체험 혜택 확대

 

 7월 1일부터 농촌관광상품과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결합한 ‘ 농촌투어패스’ 사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촌투어패스'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원하여 농촌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5년 농촌투어패스 사업은 지난해에 비해 규모와 내용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 체결한 인구소멸지역 33개 기초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약 100여 개의 농촌체험 · 관광지 · 식음시설 가맹점을 모집하고, 이 지역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대중교통 할인쿠폰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024년 7월, 11월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및 33개 기초지자체가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바 있다.

 

33개 기초지자체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농촌투어패스 대상 지역 및 상품을 확인한 후 패스를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는 모바일 티켓 형태로 패스를 발급받아 24시간 동안 제휴된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채널도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의 코레일톡과 티머니고 앱 외에도 네이버, 쿠팡, 지마켓, 옥션, 투어패스몰 등 총 13개 온라인 채널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농촌투어패스는 상품뿐만 아니라 버스(티머니고) 및 철도 (코레일톡)를 연계하여 이용객에게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 혜택을 제공한다. 농촌투어패스를 구매하면 인구소멸지역으로 가는 버스비를 1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받는다. 버스만 이용할 경우 3천원 한도 내에서 최대 30%까지 할인을 지원한다.

 

코레일톡에서는 농촌투어패스 구매 시 인구소멸지역행 열차 운임비(KTX)에 50% 할인혜택이 적용되어, 열차이용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하반기에는 여행 성수기 시즌에 맞춰 온라인 기획전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보다 많은 이용자가 농촌투어패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박성우 농촌정책국장은 “ 2025년 농촌투어패스 사업은 지역의 농촌체험과 관광자원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며, “ 많은 국민들이 농촌투어패스를 통해 농촌에 직접 오셔서 농촌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관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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