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스마트농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현장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10월 17일(금)부터 11월 7일(금)까지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을 추가 모집한다.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이하 교육기관)은 농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IC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으로, 스마트농업 기술의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하고자 도입·운영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2024년부터 교육기관 2개소(시설원예: 순천대, 축산: 연암대)를 지정·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총 7개 교육과정을 통해 약 1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후속 과정 개설 요청이 지속됨에 따라, 늘어나는 현장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기관을 추가로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시설원예 및 축산 분야 각 1개소를 선정하여 총 2개의 교육기관을 지정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농업 교육과정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대학 및 농업 교육기관이며, 교육기관 모집공고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누리집
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재학생, 졸업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진과 영상으로 보여주는 나의 한농대 이야기’라는 주제로 ‘2025년 한국농수산대학교 사진·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2023년 시작하였으며, 한농대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이 직접 촬영한 사진 ·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농대 캠퍼스의 생생한 일상과 교육 현장, 그리고 한농대만의 가치와 매력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농대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은 누구나, 한농대 캠퍼스와 실습장, 전공 수업, 동아리 활동, 대학 축제 등 한농대 캠퍼스의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진 부문뿐만 아니라 MZ세대의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영상 부문’을 신설해 더욱 폭넓은 참여의 장을 마련했다. 공모기간은 10월 17일(금)부터 11월 7일(금)까지 22일간이며, 출품한 작품들에 대해서는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하게 되며, 11월 중 총장상과 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한농대 본관과 학생회관 등에 전시하고, 한농대 누리집과 공식
2025년 한국농식품정책학회 제 6차 농식품정책포럼이 오는 10월30일 (목) 15시~ 18시까지 용산역 광주 전남북 비즈니스 라운지 회의실에서 ' 영농형 태양광을 활용한 농촌주민 소득증대방안 ' 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최근 기후위기, 식량안보 위협, 도농격차, 농촌소멸 등 복합적 위기 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에 대응 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근 최근 영농형 태양광을 활용한 농촌 활성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이에 본 포럼에서는 영농형 태양광을 활용한 농촌 주민소득 증대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햇빛배당 프로그램과 영농형 태 양광 설치 및 운영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여러 법적 제도적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본 포럼에서 ○ 주제1 : 주민주도형 햇빛소득마을 모델과 추진과제 -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 (햇빛 배당 전국네트워크) ○ 주제2 : 영농형 태양광 현황과 전망- 임송택 박사( (주)에코네트워크)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 참석자 모두가 함께 참여해 토론 시간을 갖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농축협 모바일 금융 플랫폼인 ‘NH콕뱅크’ 앱을 통해「콕! 잭팟, 최대 5만 포인트를 잡아라」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콕뱅크’ 이용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만 14세 이상의 고객이 콕뱅크 가입, 금융상품 가입, 준조합원 가입 등을 통해 기프티콕을 모아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50콕이 모일 때마다 1회 응모 가능하다. 본 이벤트를 통해 1인당 최대 5만 포인트가 경품으로 제공되는데, 응모 결과에 따라 12월 중 1,640명의 고객에게 NH멤버스 포인트 총 1,500만 포인트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은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뱅크 이용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한 이벤트이다 ” 며, “ 앞으로도 NH콕뱅크를 통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11월 27일까지「2025 우리쌀 · 우리술 K-라이스페스타」사전등록 접수를 진행한다.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쌀 소비촉진과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본 부스비를 지원해 참가사 부담을 줄이고, 220여 개 부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전용 소비쿠폰(약 2만 장)을 관람객과 참가사에게 배포한다.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www.ricefesta.co.kr) 내 전용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전등록자는 행사 3일간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 방문 시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k_rice_festa)에서 9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5회에 걸친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를 통해 1,000명에게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30일 수협중앙회에서「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의 협조와 각 기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올해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9월 16일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시작으로, 18일 산림조합중앙회, 24일 신협중앙회, 30일 수협중앙회까지 총 4개 협동조합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됐으며, 약 2,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행사인 수협중앙회에서는 ‘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차’를 통해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전복 주먹밥과 농협 즉석밥‘밥심’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제공된 전복 주먹밥은 수협에서 지원한 전복과 농협의 쌀을 활용하여, 농업인과 어업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또한 즉석밥 제공을 통해 바쁜 직장인들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으며, 쌀 소비 촉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수협중앙회 이승룡 경제상임이사는 “ 이번 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은 농업인과 어업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좋은 사례이다” 며, ”앞으로도 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축산상품 판로 개척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최근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맞춰 축산상품의 판로를 확대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나누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축산유통 경향 △오프라인 판로의 종류 △자사 제품의 분석과 판로 선정 방법 △온라인 매출 확대를 위한 전략 △축산상품 유통 사례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기획부터 판매 전략까지 판로 구축 전 과정을 교육해 참여자의 유통채널 활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이루어지며 신청은 해당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정원은 30명으로 축산유통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 https://edu.at.or.kr 참여자는 3만 원의 자부담 비용이 있으며, 교육 기간 중 숙박, 식사 및 다과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제공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급변하는 축산유통 환경에서 종사자들이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고 경쟁력을 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원장 윤동진, 이하 농정원)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려 총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회 인기 콘텐츠 어워즈’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업 · 농촌 혁신으로 만드는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 농업과 삶 △ 농업의 혁신 △ 활기찬 농촌 △ 색깔 있는 농업 등 4대 주제관과 야외마켓을 운영하였으며, 166개 농축산 단체 · 협회, 기업, 기관 등이 참여했다. 첨단 농업기술 전시와 농정 성과, 미래세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진 박람회장에는 라트비아 야니스 베르진스 대사 및 미국, 태국, 필리핀 대사관 농무관이 개막식에 참여 하며, 대한민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또한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약 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K-농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하여, 다양한 농업 · 농촌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K-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우리 농업 문화를 생생하게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월 26일(금)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 동물 보호에서 복지로의 대전환 ’을 주제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4일 법정기념일인 제1회 동물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성희엽 부산광역시 미래혁신부시장, 동물보호단체장, 유관기관장, 기업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동물복지 헌장 선언식, △농식품부와 봉사동물 기관 및 ㈜ 카카오와의 업무협약 체결, △동물복지 유공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후 송미령 장관은 정책홍보관, 동물보호단체관, 교육관, 동물복지축산인증관, 산업관 등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미령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 10월 4일이 법정기념일인 동물보호의 날로 지정된 것은 우리나라도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큰 걸음을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며, " 정부도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국정과제로 선정하여 동물복지를 국가의 핵심 정책으로 이끌어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또한, “ 27일까지 이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