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2.6℃
  • 맑음강릉 0.7℃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0.1℃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1.0℃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2.3℃
  • 흐림제주 4.2℃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0.1℃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건강/먹거리

한국식품연구원, 2024 KFRI Conference 성황리에 개최

- “식품산업의 새로운 미래: 혁신적 연구와 기술사업화”를 주제로 다양한
연구성과 발표
- 산·학·연·관 한데 모여 식품분야 협력 방안 모색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현동, 이하 식품연)은 12월 10일,  ‘식품산업의 새로운 미래: 혁신적 연구와 기술사업화’*를 주제로 “2024 KFRI Conference”를 한국식품연구원 인계홀에서 개최했다.

 

 ‘KFRI Conference’는 식품 분야 국내 유일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이 주최하는 컨퍼런스로 2022년에 첫 시작되어 올해 세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식품연 연구 성과를 공유함은 물론, 식품 연구의 미래를 위해 산 · 학 · 연 · 관이 한데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식품연 백현동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김영석 교수의 'Flavor Research for Food Science and Industry'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이 이어졌다.

 

본 세션은 ‘식품산업의 새로운 미래’와 ‘기술사업화 전략’ 2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세션인 ‘식품산업의 새로운 미래’에서는 ▲ 푸드테크-산업표준과 표준화의 역할과 전망 (식품연 김명호 전문위원), ▲맛인지 디저털전환: 식품산업의 새로운 가능성 (식품연 김민정 선임연구원), ▲ 뇌 신호를 이용한 식품의 예측 모델 (식품연 임만열 연구원) 발표로 푸드테크와 디지털 전환이 식품산업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에 대해 다뤘다.

 

두 번째 세션은 ‘기술사업화 전략’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먼저 ▲연구개발특구에서 공공기술을 활용한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통해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는 방안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임문택 전북본부장)을 공유했고, ▲국내 기술사업화 생태계의 변화와 대응 전략(특허법인 다나 진희동 변리사)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산업계와 연구계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번 2024 KFRI Conference는 식품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며 혁신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참석자들은 발표 내용과 논의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연 백현동 원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식품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식품연구원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화분매개곤충 산업의 진화, ‘케이(K)-뒤영벌’ 성과 가시화
<뒤영벌>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뒤영벌(Bombus terrestris)의 생산기술 개발과 산업화,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화분매개 산업의 디지털 전환 등으로 시설재배 작물 화분매개곤충의 공급 기반을 강화했음을 밝히고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소개했다. 화분매개곤충은 농작물의 꽃가루받이를 돕기 위해 꽃의 수술에서 암술머리로 꽃가루를 운반하여 열매를 맺게 도와주는 곤충이다. 최근 자연 화분매개자 감소와 함께 수분 ( 수꽃의 꽃가루(화분)가 암꽃의 암술머리 (주두)에 옮겨붙는 과정)이 필요한 시설재배면적이 확대되면서 상업적 화분매개곤충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시설원예 생산에서 화분매개 안정성은 착과와 품질, 생산성과 직결되는 만큼 연중 공급 가능한 표준화된 생산 · 공급 체계와 현장 적용 기술의 고도화가 필요하다. 이 중 뒤영벌은 비닐온실처럼 공간이 제한된 시설에서도 잘 활동하며, 기온이 낮고 빛이 적은 환경에서도 꽃을 찾아 움직일 수 있어 시설재배 작물의 안정적인 착과에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은 1995년부터 뒤영벌 대량증식 연구를 시작해 연중 실내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2004년부터 기술이전을 통해 산업화를 추진해 왔다. 그 결

건강/먹거리

더보기
재경부·농식품부·해수부·중기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바구니 물가 점검 및 상인 애로사항 청취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과 함께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일(월) 천안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 수급동향 및 「설 민생안정대책(1월 28일(수) 발표)」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생활물가를 안정시키고 지역상권에 온기가 도는 활기찬 설 명절을 위해 「설 민생안정대책」을 마련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 및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구 부총리는 천안 중앙시장 주요 점포들을 방문하여 고등어, 달걀 등 최근 가격 상승률이 다소 높았던 품목들의 민생 현장 물가를 점검하면서, “설 성수품 수요와 겹쳐 체감물가가 높아질 수 있는만큼, 담당 부처에서 남은 기간동안 가격 불안 품목의 수급관리, 할인 지원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 시행 시 안전에 특히 유념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설 명절 전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10% 상향(평시 7%)하여 시행중이다 ”며, “이번 설에는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고향의 전통시장을 많이 방문하셔서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기술/산업

더보기
봄 배추 꽃대 나오면 상품성 떨어져, 예방 관리 점검표 제시
배추를 재배할 때 생기는 ‘꽃대오름(추대)’은 배추가 속을 채우기 전, 꽃줄기가 올라오는 현상을 말한다. 꽃대가 생기면 속들이(결구)가 불량해지고 무게 · 식감이 떨어져 상품성이 떨어진다. 특히, 꽃대오름 현상은 생육 초기 저온이 이어지는 봄 배추에서 문제가 된다. 지난해에는 전남을 중심으로 약 100헥타르(ha)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배추는 ‘종자춘화형 식물’로, 생육 초기 저온에 반응해 꽃을 만들기 시작해 꽃대가 만들어지면 기온이 오르고 낮의 길이가 길어질 때 꽃대가 자라기 시작한다. 따라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꽃대오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봄 배추 재배 농가의 꽃대오름 피해를 막기 위해 예방 관리 점검표를 제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꽃대오름(추대)이 발생한 배추> △품종 선택= 유전적으로 저온에 덜 민감한 봄 배추 전용 품종, 즉 ‘만추대성(晩推薹性) 품종’을 사용한다. 또한, 도입하려는 품종을 좁은 면적에서 약 2년간 시험 재배하며, 꽃대오름 안정성을 확인한 뒤 재배를 확대하는 것이 좋다. 만추대성이란 △저온 민감도가 낮거나 △꽃눈을 만들 때 저온 기간·강도가 더 필요하거나 △꽃눈이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