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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우수한 우리 농식품, 34개국으로 진출

- 대규모 수출상담회(BKF) 개최를 통해 농식품 수출 상담기회 제공 -

 

 「2022 대규모 수출상담회 바이 코리아 푸드 (BKF, Buy Korean Food)」 에서 34개국 1백33개 해외 구매기업 (바이어)과 1백99개의 농식품 수출기업 간 총 1,541건, 약 2천 6백만 불 규모의 농식품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과 연계하여 11월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린 대규모 수출상담회 바이 코리아 푸드(BKF, Buy Korean Food) 행사에서 이같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009년부터 한국 농식품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대규모로 해외 구매기업(바이어)을 초청하여,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과 상담기회를 제공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미국, 일본 등 주요 시장 외에도 쿠웨이트, 아르헨티나 등 다양한 국가(34개국)의 해외 기업 133개 사와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199개 사가 참석했다.

홍삼제품을 수출하는 한 국내 기업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상담을 하다가, 오랜만에 직접 현장에서 해외 구매기업과 만나 제품을 선보이고, 상담을 진행하니 만족스러웠다.”며, “기존 해외 구매기업에는 자사 신규 제품을 선보이고, 새로운 해외 구매기업도 찾을 수 있는 최적의 기회였다.”고 반응을 보였다.

 

3일간 개최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1,541건 및 2천 6백만 불 규모의 상담이 진행되었다. 현장을 찾은 해외 구매기업들은 특히 파프리카, 딸기, 배 등 우수한 우리 신선 농산물에 대해 관심이 높았으며, 상담회 현장에서 파프리카, 딸기, 쌀가공식품 등 다양한 식품에 대한 약 2.9백만 불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기도 하였다.

 

현장을 찾았던 독일 구매기업 관계자는 “현지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한국산 농식품 제품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해외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한국의 다양한 건강 관련 농식품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발굴한 유망 제품을 현지로 수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최근 한류의 인기와 함께, 한국 농식품에 대한 해외의 관심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라고 하며,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농식품이 해외로 널리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윤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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