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조금동두천 6.4℃
  • 맑음강릉 9.3℃
  • 구름조금서울 7.8℃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8.9℃
  • 맑음울산 8.6℃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10.3℃
  • 맑음고창 8.8℃
  • 구름많음제주 11.4℃
  • 구름조금강화 7.5℃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7.6℃
  • 맑음강진군 9.7℃
  • 맑음경주시 8.6℃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지자체/통일농업

민선8기 첫 충청북도 시장군수 회의 개최

- 민선8기 도 ․ 시군정 목표 및 현안사업 공유, 도-시군 상생협력 강화

 

 충북도와 11개 시군이 본격적인 민선8기 출범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충북, 신나는 도민’실현을 위해 상생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충북도는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환 도지사와 11개 시장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첫 충청북도 시장 ․ 군수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020년 1월 이후 첫 대면회의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8기 시장 ․ 군수 첫 상견례와 도-시 ․ 군정 목표를 공유하고, 도-시 ․ 군 주요 현안에 대해 상생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김영환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6 ․ 1 지방선거에서 시 ‧ 군민의 부름을 받은 시장 ‧ 군수 한 분 한 분께 164만 도민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며 “민선8기 도와 시군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순덕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민선8기 충청북도 도정목표’보고에서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도정목표와 함께 ▲경제를 풍요롭게 ▲문화를 더가깝게 ▲환경을 가치있게 ▲복지를 든든하게  ▲지역을 살맛나게 등 5대 도정방침을 설명했다.

 

 또한 시장․군수들은 ▲2022 청원 생명축제 ▲2022 충주 호수축제 ▲보은 속리산 신화여행축제 ▲제61호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 ▲2022 영동 포도축제 ▲음성군 도시브랜드 ‘상상대로 음성’ 선포 ▲제16회 단양 마늘축제 등 주요 사업에 대하여 도와 시 ․ 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환 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 새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도와 11개 시 ․ 군이 공동운명체로서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힘을 합쳐 더욱 긴밀히 상생 협력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 ․ 군 건의사항과 의견을 민선8기 도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시 ․ 군이 도정 운영의 주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에 대해 시 ․ 군과 적극 논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농업환경뉴스 = 관리자 기자)


정책

더보기
그린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일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따라, 경기 · 강원 · 충남 · 경북 · 경남·전북·전남 7개 지역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최초 지정했다고 밝혔다. 육성지구는 지역 내 그린바이오 기업, 대학·연구기관, 실증·인증 인프라 등 산·학·연·관이 집적된 거점을 중심으로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전주기 기업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이번 지정은 지난 6월 발표한 「육성지구 지정계획」에 따라 접수된 조성계획을 바탕으로 △산업성 △추진역량 △정책적합성 △실현가능성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미생물 · 천연물 · 식품소재 · 곤충 · 종자 · 동물용의약품 등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차세대 산업으로, 이번 육성지구 지정을 통해 지역 기반의 협력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기업의 실증 · 평가 · 인증 · 사업화 속도가 빨라지는 등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육성지구 지정 지역을 대상으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 바이오파운드리 (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 시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 적용을 통해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인적오

생태/환경

더보기
‘원초적 자연주의 치료법’으로 질병, 혁명적으로 다스리다
이 책은 불치병, 난치병, 만성질환들을 전격적으로 다스려 건강한 삶을 되찾은 사람들의 치병(治 病) 사례를 모아 엮은 것이다. 모두 일상생활에서 자율적, 자연주의적 방법으로 질병을 물리친 이야기들이, 오늘날 병원치료에 경도된 환자들의 현실과 대조돼 신선한 충격을 준다. 친가와 외가 양쪽으로 어의(御醫)를 몇 분 배출한 한의사 집안에서 출생했다는 저자 박중곤 박사는 ▲파킨슨병 이겨낸 불굴의 사나이 ▲중풍 마비가 풀린 사례 ▲섬유근육통 통증 해소한 환자 ▲30년 된 당뇨병 극복한 신사 ▲50년 위축성위염 고통에서 해방된 남성 ▲척추관협착증을 수술 않고 고친 사례 ▲강직성척추염의 쇠사슬 풀린 경우 ▲간경화 복수가 빠져나간 기적 ▲말기 위암 굴복시킨 환자 ▲만성호흡기질환 극복한 마라토너 ▲셀프 심리치료로 재생불량성빈혈 극복한여성 ▲대퇴골두 괴사 질환을 수술 없이 완치한 사례 ▲이명 등 아홉 가지 고질병 물리친 직장인 등, 모두 31가지에 이르는 질병 극복 우수 사례들이 실려 있다고 밝힌다. 내면에 잠들어 있던 치유기능 일깨워 치료 눈길 끄는 점은 이들이 약이나 물리화학적 방법을 쓰는 양 · 한방 대신, 순전히 자율적이며 내재적인 능력으로 질병을 다스렸다는 점이다.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