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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방안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사)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회장 홍완수)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의 식재료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안전한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유치원·어린이집 등 공공급식 분야 활성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급식 위생 전문학회인 (사)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학교급식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공급업체 컨설팅 및 교육 등으로 우수업체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라며, “향후 전문가 그룹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학교급식 안전관리 거버넌스를 확대함으로써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10년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을 구축하고 201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정정보처리장치” 승인을 받았다. eaT는 비대면 입찰·계약으로 전국 학교급식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계약 제반 서류의 전산관리(10종)로 행정효율 향상 등 행정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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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한마을 ‘ADVANCE136, 하절기 우수회원 세미나’ 성황리 개최
선진 (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 선진 한마을 (대표이사 권혁만)이 지난 24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2025 하절기 우수 회원 세미나’를 열고, 올여름 탁월한 생산성과 경영 성과를 거둔 회원 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ADVANCE136, 한여름의 땀으로 겨울의 성과를 만든다’는 주제 아래, 계절의 한계를 넘어선 도전과 성과를 함께 나누며 다가올 동절기 경쟁력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ADVANCE136’은 선진한마을의 핵심 경영 슬로건으로 ▲생산성 10% 향상 ▲회원 수 30% 확대 ▲출하두수 60만두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회원 농가와 함께 성장하며 국내 양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선진한마을의 중장기 비전을 담고 있다. 세미나에서는 여름철 우수 농가의 운영 노하우와 환경개선 사례가 공유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동절기 대응 전략이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관리기술과 질병 예방 노하우 등을 나누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하절기 우수 회원 시상식’에서는 탁월한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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