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금)

  • 흐림동두천 -10.1℃
  • 구름조금강릉 -6.2℃
  • 구름조금서울 -9.0℃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4.9℃
  • 흐림울산 -4.0℃
  • 맑음광주 -5.6℃
  • 구름조금부산 -2.6℃
  • 구름조금고창 -6.2℃
  • 흐림제주 2.4℃
  • 흐림강화 -9.1℃
  • 흐림보은 -10.8℃
  • 흐림금산 -10.2℃
  • 흐림강진군 -3.4℃
  • 흐림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 나왔다

2050년 농축수산 탄소배출량 ‘18년(24.7백만톤)대비 31.2% ~ 37.7% 감축
탄소중립위 시나리오 초안 공개, (1안)17.1백만톤. (2· 3안)15.4백만톤 전망.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의 ‘2050 탄소 중립선언’ 이후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2050년 농축수산 부문 탄소배출량의 전망치는 ‘18년 24.7백만톤 대비 31.2% ~ 37.7% 감축한 (1안) 17.1백만톤 , (2· 3안) 15.4백만톤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050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윤순진 서울대교수)는 지난 5일 민간위원장 e-브리핑을 통해 농축수산 부문의 ’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을 이같이 공개하고 대국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5월29일 출범한 위원회는 출범 직후, 탄소중립 시니라오 기술작업반 (안)을 토대로 본격적인 시나리오 검토에 착수했으며 약 2개월 간의 검토를 거쳐 총 세 가지의 시나리오 초안을 제시했다. 시나리오는 2050년 탄소중립이 실현되었을 때의 미래상과 부분별 전환과정을 전망 한 것으로 부문별 세부 정책방향과 전환속도를 가늠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나리오는 미래상에 대한 예측지로 그 내용에 대해 법적(국제법 등)으로 구속되는 것이 아니며, 향후 정책 여건의 변화를 고려해 일정기간마다 갱신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동 자료에 따르면 농축산 부문의 경우 ' 50년 배출량 전망치는  '18년 24.7백만톤 대비 31.2% ~ 37.7% 감축한 (1안) 17.1백만톤, (2 . 3안) 15.4백만톤으로 수립된 것으로 밝혀졌다. 

온실가스 감축수단은 농축산부문의 경우 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농촌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농기계 ( 트랙터, 이양기, 경운기, 관리기, 건조기 등), 보일러 등에서 사용하는 등유 경유 수요를 전력 및 수소로 대체하는 것이다

또한 화학비료 저감, 친환경농법 시행확대 등 영농법 개선을 통해 농경지 메탄 아산화질소 발생을 억제하는 방식이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벼농사에서 온실가스 발생 차단을 위해 논물 관리 방식 개선 및 농경지 질소질 비료사용 저감 등 신규기술을 확대하는 것이다.

특히 가축분뇨 자원순환 확대 및 저탄소가축관리시스템 구축등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이다. 이는 가축사육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의 48%를 차지하는 메탄가스 발생 및 분뇨 내 질소를 줄이기 위해 저메탄 저단백질 사료보급 확대한다. 주요 축종 (한육우, 젖소, 돼지, 닭) 대상 스마트축사 보급을 중심으로 디지털축산 경영을 통한 가축정밀 사양, 폐사율 감소 등을 통해 축산의 생산성을 높여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다.

 분뇨 등 탄소 는 메탄으로 회수 및 에너지원 (열이나 전기, 수소)으로 활용하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처리율 확대 (’18년 5% 내외에서 ‘50년 35% 이상)하겠다 것이다. 

식단변화, 대체가공식품 이용 확대 등 식생활 개선도 수단으로 제시됐다. 사회구조 변화, 대체가공식품 (배양육, 식물성분, 고기, 곤충원료 등) 기술개발 및 이용확대 등으로 인해 식단 변화를 고려한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탄소중립위는 정책 제언으로 △ 정밀농업 등 저탄소 농축수산 기술 개발 및 보급, 투자확대 △ 농수산식품 수요· 공급체게 전반의 저탄소화 △ 식량안보 강화 및 농어업 분야 기후적응 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공개한 세가 시나리오 초안에 대해 9월까지 폭넓은 의견수렴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해관계자 및 일반국민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하여, 위원회 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정부 최종안을 10말 발표할 예정이다.

 

(농업환경뉴스 = 편집국 기자)


정책

더보기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선정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대 ·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한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상생에 기여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해 농촌 소재 발전소 생산 재생에너지 구매를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기여했으며, 또한, 온라인 투자전용관을 개설하고 농식품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며 농·수산물 유통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농식품경영체의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하며 농어촌 지역 제품의 글로벌 진출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이번 선정에서 ▲농어촌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지원 활동 노력(E), ▲농·수산물 유통관리 프로세스 개선(S) ▲농어촌 지역특산물 해외 판로 개척(S), ▲경영진 · 임직원의 전사적인 참여(G)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서해동 원장은 “농어촌과의 상생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농어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생태/환경

더보기

건강/먹거리

더보기
유기농방목마켓, 2026년 설 기획전 오픈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한 최초의 축산 전문 플랫폼 ‘유기농방목마켓’이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장관표창을 수상한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선보인다. 친환경축산협회에 따르면 이번 설 기획전은 품질과 공신력을 인정받은 유기 · 방목 축산물을 합리적인 구성과 할인 혜택으로 마련해,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획전 대표 상품으로는 ‘땅끝해남 상강한우 0.1% 셀렉션’ 프리미엄 한우를 실속 있는 세트로 구성해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청산목장의 유기농 흑염소 진액은 남·여 성별 특성을 고려한 한약재 배합으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최대 18%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이를 둔 가정을 위한 제품도 준비됐다. ‘우리아이 유기농 목초한우 사골곰탕’은 유기농 목초 사육 한우를 원료로 한 간편식으로, 명절 기간에도 아이의 한 끼를 걱정 없이 챙길 수 있도록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유기농방목마켓 관계자는 “이번 설 기획전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유기축산물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명절 선물에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전할 수

기술/산업

더보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