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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코렐, 신패턴 ‘실버크라운’·‘무화과’ 2종 출시

고급스러운 실버 나뭇가지로 포인트를 준 ‘실버크라운’과 싱그러운 자연을 담아낸 ‘무화과’
기존의 코렐만의 내추럴 무드를 신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재해석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코렐이 싱그러운 봄을 담은 테이블 세팅을 도와줄 ‘실버크라운’, ‘무화과’ 패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 되는 두 가지 패턴의 제품들은 신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코렐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재해석했다.

‘실버크라운’은 실버 나뭇가지와 눈을 사로잡는 골드 꽃잎들이 단아하면서도 세련되게 어우러져 ‘화환’모양을 이루며 식탁 위에 축하와 행복을 선사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실버크라운’만의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색 조합과 패턴은 한층 모던하고 우아한 테이블 연출을 도와준다.

자연의 분위기를 간직한 ‘무화과’ 패턴은 붉은 무화과와 푸릇푸릇한 나뭇잎의 녹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것이 인상적이다. 큰 잎들 사이로 아름답고 싱그러운 무화과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어 테이블 위에 신선함과 자연의 행복을 선사한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실버크라운’과 ‘무화과’ 패턴은 다양한 크기의 접시들과 면기는 물론 밥 공기, 국 공기 등 총 22종으로 구성되어 용도와 상황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신제품 2종 ‘실버크라운’과 ‘무화과’는 제품마다 패턴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되어 있어 일상 상차림은 물론 멋스러운 홈파티 스타일링에도 제격이다.

코렐은 최근 홈파티, 홈카페 등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가정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패턴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급스러운 매력의 ‘실버크라운’과 싱그러움 가득한 ‘무화과’ 패턴으로 풍성하고 세련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렐은 홈카페 트렌드에 맞게 인스타그램 내에서 홈카페족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코렐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코렐의 ‘실버크라운’과 ‘무화과’ 패턴은 온라인을 통해 단품은 물론 필요에 따라 세트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실버크라운’은 7월부터 전국 코렐 브랜드 아울렛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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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출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는 10월 1일 「농어촌기본소득특별위원회 (이하, 기본소득특위)」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기본소득특위는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회복을 견인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정책 수단인 기본소득 제도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어촌기본소득은 모든 농어촌 주민에게 일정한 소득을 보장하여 생활 안정망을 확보하는 동시에, 청년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 지역 공동체 회복 등 국가 균형발전의 토대를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69개 군은 최근 5년 간 인구가 6% 감소하여 전체 기초지자체 평균 감소율(-1.3%)보다 –4.7%p 더 큰 감소폭을 보였다. 또한 2025년 기준 69개 군의 고령화율은 38.8%로, 전체 기초지자체 평균(20.8%) 비해 18%p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어촌기본소득은 소득 지원을 넘어, 농어촌의 활력 회복과 미래세대 유인을 위한 핵심 정책 수단으로 주목된다. 기본소득특위는 농어촌 현장에서 기본소득 운동을 이끌어 온 단체의 대표자들을 비롯해, 관련 연구를 수행해 온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다. 또한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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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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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전국먹거리연대와 간담회 개최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호, 이0하 위원회)는 9월 29일 (월)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전국먹거리연대 소속 단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농정 과제와 먹거리 정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먹거리연대 (상임대표 김상기) 소속 지역재단, 두레생협연합회, 한살림연합,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연대, 희망먹거리네트워크,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한국친환경농업협회 등 10여 개 단체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 정부의 농어업 · 농어촌특별위원회가 민 · 관협치 기능을 강화하여 현장의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거버넌스 기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먹거리 현안으로 ▲국가 · 지자체 푸드플랜의 재가동과 먹거리 기본법 제정 필요 ▲복지 돌봄 확대와 연계한 식생활 돌봄 대상 확대 ▲친환경 기후급식으로의 전환 ▲식량안보를 위한 국산 밀 소비 확대 등을 건의했다. 한살림연합 권옥자 대표는 친환경농업의 어려운 여건을 설명하고 “친환경농업 확대와 소비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모색에 위원회가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재단 허헌중 이사장은 “ 그간 위원회 의결

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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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빛 물든 영양 고추특구, 생산량 3.7배 증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일 '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인 영양 고추특구 평가회'를 열고, 영양 고추특구가 목표 생산량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고추 재배의 틀을 바꾸는 표준모델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전국 고추 생산량의 점유하고 있는 최대 산지이며, 특히 영양군은 재배면적 1,321ha, 생산량 3,700톤으로 군민의 (1,807세대)가 고추 농사에 종사하는 주산시군이다. 그러나 고추는 여름철 고온성작물로 기존의 노지재배에서는 강우로 인한 탄저병·역병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육묘기 칼라병 감염에 따른 품질 저하와 수량 감소 문제가 지속돼 왔다. 고추 칼라병은 잎과 과실에 알록달록한 무늬, 반점 또는 변색이 나타나, 심할 경우 잎이 말리거나 과실이 기형적으로 변형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이다. 이에 영양 고추 특구는 지난해부터 청년이 주축이 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보완하기 위해 영양고추연구소에서 개발한 고깔형하우스와 칼라병 종합방제체계를 도입했다. 먼저, 고깔형하우스는 자동개폐 고깔천장을 통해 여름철 하우스 내부 온도를 일반하우스 대비 5~8℃ 낮게 유지해 고온 피해를 줄이고, 강우로 인한 탄저병과 역병을 감소시켜 안정적 생육 관리와 작기 연장으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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