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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아이슈타인 거래소, 모바일 앱 출시 후 고객 두 배로 늘어

암호화폐 하락장세에도 불구하고 혁신적 모바일 앱 출시 이후 신규 고객 6만명 늘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아인슈타인 거래소가 무료 모바일 지갑 및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 결과 놀라울 정도로 고객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아인슈타인은 출시 14일도 안돼 6만명이 넘는 신규 고객을 추가로 확보했는데 이는 전체 고객 수가 100퍼센트 넘게 늘어났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2만명 이상이 이 앱의 독점적인 KYC 엔진을 통해 자신들의 신원을 확인해준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지난 2019년 3월 첫째 주에 애플의 iOS 스토어와 구글의 플레이 스토어에서 암호화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무료 암호화폐 거래, 인-앱 신원 확인, 무제한의 비자 및 마스터카드 자금제공과 함께 모바일 3DS 보안 그리고 신원을 확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제한 없이 제공되는 10달러의 고객 추천 보너스가 포함되어 있다.

애플과 구글의 안드로이드 앱은 각각 최고의 신규 무료 앱 및 100대 무료 금융 앱으로 급등했는데 매일 1만건 이상이 신규로 다운로드 되고, 거래소의 거래량은 1만9000퍼센트 증가하면서 치솟았다.

아인슈타인 CEO인 마이클 각터크는 “아이슈타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데뷔는 놀랍고도 특별하다”며 “우리가 처음으로 6만5000명의 고객을 확보한 것이 18개월만의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모바일 앱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가치를 확실히 보여주었는데, 2주도 안돼 6만 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한 것은 우리에게 큰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이고 전체적인 시장 규모를 키우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여전히 산적해 있다”며 “그러나 이 같은 형태를 취하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업계가 혁신을 지속하고 미래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낙관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시장의 유효성을 입증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거래소의 독자적인 모바일 암호 지갑인 아인슈타인 컨버트는 고객들이 보안성이 높고 안전한 각자의 휴대전화를 통해 19가지 다양한 유형의 암호화폐를 태환하고, 취득하고 소비할 수 있게 해준다. 고객들은 어떤 암호화폐든 수수료 없이 태환하는 한편, 앱을 조회하는 한 명의 지인 당 10달러씩을 벌 수 있으며 무료로 각자의 휴대전화에 바로 발급되는 아인슈타인 전자 신용카드를 이용해 지갑 잔고의 전부 또는 일부를 소비할 수 있다.

각터크는 “이 앱은 단순하고 멋지게 설계되었다”며 “그러나 매우 까다로운 기대를 넘어서는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추천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판촉활동을 펼치거나 전통적인 광고를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지 않다”며 “고객들은 이 앱을 정말로 좋아해 고객들 스스로가 우리의 가장 큰 고객확보 채널이 되었고 이에 우리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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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임차농 보호 대책 마련 및 제도 개선 촉구
친환경 임차농 보호 대책 마련 및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농업 · 먹거리 관련 단체들의 거센 목소리가 국회 의사당 앞에 울려 펴졌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한 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등 농업 · 먹거리 관련 단체는 제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하 ‘농해수위’)의 농림축산식품부 종합감사가 진행되는 10월 28일(화)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친환경 임차농 보호대책 마련 및 제도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정부의 진짜 농부 단속 현황 공유 및 기자회견 취지 발언에서 “ 가짜 경영체 등록자(지주)로 인해 친환경 임차농(실경작자)이 입는 피해가 수년째 반복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미 지적되었음에도, 피해 농민을 위한 실효적 대책이 지연되면서 임차 친환경 농민의 인증 취소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 며 “ 이에 농식품부 종합감사 날인 오늘, 국회 본청 앞에서 다시 한 번 기자회견을 열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감 질의를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김회장은 아울러 “ 농식품부의 책임 방기를 규탄하며, 정부 국정과제인 ‘친환경·유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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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배추 신품종 ‘하라듀’ 김치 실증, 기후변화 대응 성과 확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사장 홍문표)는 23일부터 7일간 나주에서 진행되는 ‘국제농업박람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배추‧김치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2025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규 재배적지 발굴과 신품종 육성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예원, 원장 직무대리 김대현)과 협업해 추진한 ‘준고랭지 신품종 시범재배 배추’ 소개와 김치 담그기와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올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한다. aT는 2월 원예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폭염으로 인한 여름배추 재배면적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원예원이 전라도와 강원도에서 시범재배한 배추 물량을 정부 수매로 시장에 연결하고, 김치 실증·유통을 지원해 배추 수급안정 기반을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범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수매한 신품종 ‘하라듀’ 배추를 대한민국김치협회와 협력해 포기김치, 맛김치, 백김치 등 각기 다른 종류별 김치로 가공해 신품종 배추의 상품성을 확인했다. 아울러 박람회에서는 광주전남지역 김치명인인 박기순 명인의 신품종 배추 김치 담그기 시연과 더불어 일반 소비자, 농업관계자, 오피니언 리더, aT 국민혁신참여단 등을 대상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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