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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통일농업

SCRY.INFO, 히타치 해커 마라톤 성황리 종료

SCRY.INFO 블록체인과 일본 히타치, 해커 마라톤 대회 주최
중국·일본·한국·싱가포르의 4개 국가 및 7개 도시의 개발자와 대학생들이 모여 총 15팀이 ‘금융+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실력 발휘

scry.info는 기술 제공 파트너로서 주최자인 히타치와 함께 상하이 Xnode ZhangJiang 공간에서 히타치 해커 마라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의 4개 국가 및 7개 도시의 개발자와 대학생들이 모여 총 15팀이 ‘금융+블록체인’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실력을 발휘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scry.info는 모든 개발자들에게 scry.info 프로토콜 레이어 기반으로 한 개발 환경을 지원하여 개발자들은 scry.info가 통합한 SDK 패키지를 통해 신속히 이더리움에서 DApps을 구축할 수 있었고 블록체인 응용 개발의 통합 및 효율성을 실현하였다.

이번 대회는 scry프로토콜 레이어 코드가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되었다. 이번 해커톤의 요청에 의해 scry는 개발자들에게 안정적인 개발 환경과 코드를 제공하였다. 또한 scry.info의 프로토콜 레이어가 처음으로 개발자들에게 소스를 오픈하면서 scry.info의 뛰어난 기술 실력으로 개발 고수들의 도전에서 이미 검증받았으며 블록체인 환경에서 그들의 아이디어를 성공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줬다.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다양한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그중 스마트 장비를 통해 얼굴 인식 및 동적 인식으로 사람의 행위를 판단하고 scry.info를 통해 스트리밍 데이터를 세탁, 저장, 호출하여 사람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IOT장비와 결합하여 자동적으로 병원에서 나온 환자의 건강 검진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스마트 계약으로 보험 처리를 하는 작품은 블록체인에 증거를 기록하여 데이터의 진실성을 확정하는 전제에서 AI를 중재한다.

또한 항공 보험은 API를 통해 항공 테이터를 얻어 비행시간이 딜레이 될 시 신속히 스마트 계약으로 실시간 배상받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실용성이 높은 블록체인 작품이다. 대회에서 빅 테이터, IOT, AI 등 기술과 블록체인과 융합하여 개인 및 기업에 대한 서비스의 개념을 바꿔줬다.

대회가 끝날 무렵에 Pyxis, 쾅랑, Waves, 쑈밍, Group 2의 네 팀은 이번 해커톤에서 일등, 이등, 삼등 및 히타치 상을 차지하면서 히타치에서 제공한 상금과 scry.info에서 제공한 DDD와 스쿠터를 받았다.

원만한 해커톤을 마치면서 모든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를 높은 평가를 주었다. 이번 해커톤을 계기로 하여 scry의 뛰어난 개발 환경도 공개하였고 공동으로 주최한 업체들도 행사 후 보다 더 긴밀한 협력 욕망을 보여줬다.

scry는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으로 된 아름다운 미래를 계속 탐색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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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 농지제도 개선, 농촌 재생에너지 확산 등 3대 개혁 · 쟁점과제 적극 해결 나갈 계획
정부가 농협 개혁, 농지제도 개선, 농촌 재생에너지 확산 등 3대 개혁 · 쟁점과제를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식량자급률 목표를 ’30년 55.5%+@로 상향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식량안보 개념 재정립, 측정지표 개발, 실효적인 수단 등 세부 실천계획을 마련하며,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한 법률 제정도 ‘26년에 마무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예비농업인 200명을 뽑아 멘토링·교육 등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내년 시범 운영하며, 기본형 직불 지급 조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전략작물직불 품목 추가 및 단가 인상, 친환경직불 면적 확대 등 공익직불 지원을 지속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1일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한 이같은 내용 등의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새정부 출범 후 6개월간 ‘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 운영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 가운데, 농업 4법 개정, 수확기 쌀값 회복, 온라인도매시장 거래 금액 1조원 조기 달성, K-푸드 수출 역대 최고실적 달성 등의 성과를 도출했다. 다만, 앞으로 식량안보 강화, 먹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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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2배 확대'... 과감한 농정대전환 필요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과제인 “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를 이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단순 지원 방식을 넘어선 과감하고 근본적인 농정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위기에 처한 친환경농업을 회생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부터 공공과 민간의 아우르는 소비 유통 체계의 혁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법·제도 및 추진체계의 정비가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재생유기농업의 중요성과 개념을 확산하고, 실행력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국유기농업학회, 재생유기농업협의체, 유기농업연구회가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공동 주최 및 주관한 " 2025년 한국유기농업학회 동계학술대회" 를 통해 이같은 내용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 첨부파일 참조> 이번 학술토론회에서는 ‘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농업 확대와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을 주제로 국정과제인 친환경농업 확대 방안과 재생유기농업 실천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 친환경 유기농업 2배 확대 실천을 위한 정책 제안‘ 이란 기조 강연에서 ”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농업은 유기농업을 중심으로 실천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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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부정·불량 농약 유통 차단... 농촌 환경과 국민의 건강 지키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올해 11월말 기준으로 농약판매업체의 유통농약을 점검하여 89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해외직구 등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 1,955건을 확인․조치했다. 농관원에 따르면 195개 지자체(시․군․구)와 합동으로 농약판매업체 5천6백88개소에 대한 유통농약을 점검한 결과,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 진열․판매행위 36건, 농약 가격표시제 위반 30건, 농약의 실외보관 등 취급제한기준 위반 17건 및 기타 법규위반 6건을 적발했다. 관할 지자체에서는 해당 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또한 해외직구 등 온라인상에서 판매되는 불법농약 유통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불법농약으로 확인된 1천9백55건은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판매글 삭제(국내사이트) 및 접속 차단(해외사이트)을 요청했다. 농약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행위는 농산물 안전성 및 생산자·소비자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어 「농약관리법」에서 금지하고 있다. 농관원은 이러한 반복적인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2월 15일부터 2개월간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불법농약을 판매한 업체는「농약관리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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