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지자체/통일농업

BeFull 커뮤니티, 광저우에서 한·중 순회 로드쇼 개최

중국·한국·싱가포르 커뮤니티 발전 추진

중국 최초 대형 자치 커뮤니티 BeFull 커뮤니티는 21일 중국 광저우에서 순회 로드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BeFull 커뮤니티는 중국 최초의 대형 자치 커뮤니티로 커뮤니티 리소스 공유를 통해 회원과 프로젝트 간 신뢰를 구축하고 생태계에서 토큰의 실질적인 사용을 이끈다.

BeFull은 상하이, 선전, 서울, 싱가포르에서 순회 로드쇼를 진행하고 중국과 한국, 싱가포르에서의 커뮤니티 영향력을 향상시키는 데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BeFull 커뮤니티의 창립자 Vincent Cheung은 “이번 순회 로드쇼를 통해 회원들 간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BeFull 커뮤니티 정신을 공유하며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말했다.

Vincent Cheung은 BeFull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소통과 교류를 위한 오프라인 플랫폼을 마련했다. 현재 BeFull 커뮤니티의 주요 활동은 커뮤니티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회원들은 커뮤니티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미션 수행을 통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 대해 지식을 쌓는다. 회원들은 우수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통해 코인 인센티브를 받기도 하며 게임과 미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또 다른 활력을 얻을 수 있다.

BeFull 커뮤니티는 이번 순회 로드쇼를 시작으로 앞으로 순회 로드쇼를 진행할 도시를 선정하기 위해 커뮤니티의 회원들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 활동의 일부분으로 구성원 사이 긴밀한 소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BeFull 커뮤니티는 커뮤니티 핵심 팀이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교류할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며 이번 순회 로드쇼에선 회원들에게 최신 블록체인 정보를 커뮤니티를 소개하고 직접 커뮤니티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합류한 핵심 팀의 구성원들 역시 이번 행사에 참여해 회원들과 소통하고 BeFull 정신에 대해 배운다.

BeFull은 세계 최대 비 프로젝트 탈중앙화 커뮤니티로 2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만명의 액티브 유저가 WeChat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BeFull 커뮤니티는 이번 순회 로드쇼가 오프라인 회원들이 협력해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며 모든 커뮤니티 회원들의 노력이 블록체인 산업과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 모델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BeFull 커뮤니티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이자 커뮤니티 역량과 BeFull 정신 사이의 협력 결과라며 회원들이 최신 블록체인 지식을 이해해 공동체의 힘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BeFull 커뮤니티가 추구하는 목표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를 참조하면 된다.

정책

더보기

생태/환경

더보기
친환경 임차농 보호 대책 마련 및 제도 개선 촉구
친환경 임차농 보호 대책 마련 및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농업 · 먹거리 관련 단체들의 거센 목소리가 국회 의사당 앞에 울려 펴졌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한 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등 농업 · 먹거리 관련 단체는 제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하 ‘농해수위’)의 농림축산식품부 종합감사가 진행되는 10월 28일(화) 오전 9시 30분, 국회 본청 앞에서 「친환경 임차농 보호대책 마련 및 제도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상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회장은 정부의 진짜 농부 단속 현황 공유 및 기자회견 취지 발언에서 “ 가짜 경영체 등록자(지주)로 인해 친환경 임차농(실경작자)이 입는 피해가 수년째 반복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미 지적되었음에도, 피해 농민을 위한 실효적 대책이 지연되면서 임차 친환경 농민의 인증 취소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 며 “ 이에 농식품부 종합감사 날인 오늘, 국회 본청 앞에서 다시 한 번 기자회견을 열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감 질의를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김회장은 아울러 “ 농식품부의 책임 방기를 규탄하며, 정부 국정과제인 ‘친환경·유기농업

건강/먹거리

더보기

기술/산업

더보기
여름배추 신품종 ‘하라듀’ 김치 실증, 기후변화 대응 성과 확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사장 홍문표)는 23일부터 7일간 나주에서 진행되는 ‘국제농업박람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신품종 배추‧김치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2025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규 재배적지 발굴과 신품종 육성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예원, 원장 직무대리 김대현)과 협업해 추진한 ‘준고랭지 신품종 시범재배 배추’ 소개와 김치 담그기와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올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한다. aT는 2월 원예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폭염으로 인한 여름배추 재배면적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원예원이 전라도와 강원도에서 시범재배한 배추 물량을 정부 수매로 시장에 연결하고, 김치 실증·유통을 지원해 배추 수급안정 기반을 구축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범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수매한 신품종 ‘하라듀’ 배추를 대한민국김치협회와 협력해 포기김치, 맛김치, 백김치 등 각기 다른 종류별 김치로 가공해 신품종 배추의 상품성을 확인했다. 아울러 박람회에서는 광주전남지역 김치명인인 박기순 명인의 신품종 배추 김치 담그기 시연과 더불어 일반 소비자, 농업관계자, 오피니언 리더, aT 국민혁신참여단 등을 대상으로 시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