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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마, 첫 전속 모델로 개그우먼 심진화 발탁

쉬엔비 소마, 모델로 심진화 발탁… 친근하고 건강한 이미지 부합
심진화, 고주파 관리기 ‘소마’ 직접 체험… 제품 신뢰 바탕으로 모델 제의 수락
고주파·석션·LED의 복합 작용으로 체형 관리를 돕는 홈 뷰티 디바이스 ‘소마’

고주파 뷰티 디바이스 ‘소마’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개그우먼 심진화를 발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특유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활동 중인 심진화는 결혼 후 자기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여성들의 공감을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소마는 심진화의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가 집에서 편하게 바디 케어를 돕는 제품의 특성과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마는 심진화를 내세워 영상 및 지면 광고, 홈쇼핑 방송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평소 바디 케어에 관심이 많았던 심진화는 전문 에스테틱 수준의 고주파 관리를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소마에 매력을 느껴 모델로 흔쾌히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심진화는 “실제로 모델 제의를 받은 후 관리를 위해 매일 집에서 소마를 사용하고 있다”며 “하루 10분씩 팔, 다리, 복부 등 다양한 부위에 마사지하며 바디 케어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심진화가 모델로 나선 소마는 바이폴라 고주파 에너지, 석션, LED 레드라이트의 시너지로 체형관리에 도움을 주는 홈 뷰티 기기다. 한 손으로 들고 필요한 부위에 올려놓은 후 편안하게 마사지하는 것만으로 바디슬리밍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1초에 50만회 이상 전극이 바뀌면서 마찰열을 발생시키는 고주파의 원리로, 지방층에서 열이 발생하며 체형 관리에 도움을 준다. 3단계로 강도 조절이 가능한 석션 기능은 혈관을 팽창시키고 림프액의 흐름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기초 대사량 증가, 비만 관리, 셀룰라이트 감소, 붓기 감소, 피부결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LED 레드라이트는 피부 진피층에 침투해 건강한 피부탄력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 소마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시험을 통해 복부 속탄력 및 겉탄력, 처진 팔뚝, 종아리, 복부, 옆구리, 허벅지 등의 탄력 개선 효과와 상복부·하복부 진피조밀도, 허벅지·복부 요철 개선에 대해 입증받았다.

소마 마케팅팀은 고주파 뷰티기기 시장의 리딩 제품으로 거듭날 ‘소마’의 새 얼굴로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심진화 씨를 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다재다능한 매력의 심진화 씨가 소마만의 차별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며, 모델과 시너지 효과를 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마는 뷰티 및 의료기기 전문 기업 쉬엔비가 제조하고 유통하는 고주파 체형관리 기기다. 쉬엔비는 약 20년간 축적한 기술개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플라듀오, 쉬맥스, 비바체, 오닉스 등 다양한 의료 및 미용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홈쇼핑을 통해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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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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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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