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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서울드래곤시티, 셰프 스페셜 프로모션 ‘셰프 초이스’ 출시… 첫 번째 시리즈 컬러푸드 공개

‘알라메종 와인&다인’, 식재료 본연의 색 담아낸 컬러푸드 디너 선보여
7코스로 구성된 특선 메뉴 및 추가결제 시 3가지 종류 와인 무제한 제공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식재료 본연의 색에 주목한 셰프 스페셜 프로모션 ‘셰프 초이스’의 첫 번째 시리즈인 ‘컬러푸드’ 미식특선을 선보인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다양한 색감의 신선한 식재료들을 활용해 셰프가 자체 개발한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셰프 초이스 프로모션의 첫 번째 시리즈 컬러푸드는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1층에 위치한 알라메종 와인&다인에서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풍미 가득한 정통 프렌치 퀴진을 즐길 수 있는 알라메종 와인&다인은 노란색, 주황색, 빨강색, 초록색, 보라색, 검정색의 산뜻하고 컬러풀한 요리들로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메뉴를 개발했다.

메인 메뉴로 레드와인 비트 소스를 곁들인 최고급 채끝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 노란 방울 토마토·망고·부라타 치즈가 곁들여진 카프레제, 초록의 색을 그대로 담아낸 브로콜리 크림 수프, 블랙의 오징어 먹물 리소토, 디저트로는 선홍색의 홍시 셔벗, 보랏빛 블루베리 무스가, 커피와 함께 제공된다.

7코스로 구성된 컬러푸드 프로모션은 22일 당일 한정으로 운영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인 12만원이며 현장에서 3만원 추가결제 시 3가지 종류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미식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인 알라메종 와인&다인에서 다채로운 색감의 메뉴로 차별화된 다이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선보일 셰프 초이스 프로모션의 여러 미식특선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셰프 스페셜 프로모션 셰프 초이스 미식특선은 컬러푸드를 시작으로 올 한해 6가지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셰프 초이스 프로모션 첫 번째 시리즈 컬러푸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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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 식물 검정 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확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 용석원)은 국내 자생 담수식물인 검정말 추출물이 '멜라닌' 합성을 촉진하는 효과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정말은 자라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침수성 담수식물로 하천, 저수지, 연못 등 담수 환경에서 군락을 형성하며,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한다. 침수식물은 생장 가간 내내 물속에서 잎과 줄기가 자라는 담수식물의 한 유형이다. 멜라닌은 여러 동물의 피부나 눈 등의 조직에 존재하는 흑색 또는 갈색 색소를 총칭하며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담수식물의 생리활성 물질을 탐색해 산업적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연구진은 검정말 추출물을 멜라닌 세포주 (B16F10)에 처리했을 때,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tyrosinase, TRP-1, 2)의 발현이 증가해 멜라닌 합성이 촉진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 추출물은 멜라닌 생성을 유도하는 표준물질인 알파-멜라닌세포 자극 호르몬(α-MSH)보다도 약 2배 높은 멜라닌 생성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검정말 추출물이 피부의 색소 형성을 조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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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K-술’로 전통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상경, 이하 농관원)은 11월 27일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재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창작 K-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4개 교육기관 (교육훈련기관, 전문인력 양성기관) 수료생들이 참여했으며, 주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색, 향, 맛 등의 기준으로 우수 창작술 3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교육훈련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진흥을 위하여 제조기술등의 보급ㆍ전수, 건전한 술 문화 조성을 위하여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전통주 등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기술등과 술과 조화로운 식문화 보급을 위하여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국내산 찹쌀과 자가누룩만을 사용한 작품명 ‘녹녹(綠綠)’을 빚은 한국발효술교육연구원의 김보은 수료생이 맛과 향 등의 작품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씨 막걸리-구씨의 꿈’을 작품명으로 출품한 (사) 한국베버리지마스터협회 구광모 수료생이, 장려상은 ‘자연의 맥(麥)’으로 작품을 출품한 신라대학교 김민산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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