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임용 △고객소통처장(개방형 직위) 강귀영 <이상 2025년 8월 18일자> (농업환경뉴스)
정부가 친환경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농지임대차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친환경유기농업을 두배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8월 4일(월)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생산자 및 소비자 단체장과 면담을 갖고,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 한살림 및 두레 생산자연합회, 한살림 및 두레 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 등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은 강 차관은 임차농이 농지 소유자와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지 못해 직불금 등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 피해를 겪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도 친환경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농지 임대차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농지 임대차 제도개선은 ① 농지은행 농지 임대시 친환경농가에게 가점 부여 확대 및 친환경 연접농지는 친환경농가에게 우선 배정(‘25), ② 농지 임대차 범위 확대 추진 중이다 다만, 임차농 문제는 농지 임대차 제도, 공익직불금의 지급요건, 조세특례제한법 등이 얽힌 복합적인 문제인 만큼, 관계기관, 친환경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자료제공: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자료제공: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농업환경뉴스)
□ 1급 승진 ▲홍보실장 고혁성 ▲재무관리처장 박향섭 □ 2급 승진 ▲안전보건팀장 김기일 ▲가공수출부장 하정아 □ 직위 승진 ▲수급사업처장 김진섭 ▲해외사업처장 장재형 ▲농수산식품유통 교육원장 오창준 ▲기획조정실 부장 이주용 ▲경영지원부장 신덕희 ▲두류부장 박나영 ▲전략작물육성부장 조창식 ▲농산수출부장 장지희 □ 관리자 전보 ▲화훼사업센터장 권태화 ▲전략작물육성단장 직무대리 및 전략작물기획부장 윤정자 (농업환경뉴스)
▣ 과장급(직위승진) ○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김 정 현 (金 貞 賢)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이전추진팀장 김 순 자 (金 順 子)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 토양물환경과장 박 찬 원 (朴 贊 元)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이 기 종 (李 基 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장 유 인 호 (劉 仁 鎬) ○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동물복지과장 이 휘 철 (李 輝 哲) ▣ 과장급(전보) ○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왕 희 상 (王 喜 相)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 경 희 (李 慶 熙)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우 강 하 (禹 岡 河) ○ 기술협력국 농업경영혁신과장 위 태 석 (魏 台 錫) ○ 기술협력국 수출농업기술과장 안 욱 현 (安 旭 鉉) ▣ 서기관 승진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손 태 익 (孫 泰 翼) ○ 운영지원과 김 동 철 (金 東 哲) (농업환경뉴스)
(농업환경뉴스)
미국산 쇠고기 30개월령 수입 대응과 사료값 · 도축비 인상에 대한 농협 규탄을 위한 한우농가들의 집회 시위가 예고되고 있어 관계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17일 제2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3차 회장단 긴급회의를 열고, 오는 7월 22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 전국 한우농가 생존권 총 궐기대회' 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도회장단들은 농협 사료 및 도축수수료 인상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7월 8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협상 시한을 앞두고 미국산 쇠고기 30개월령 확대 요구가 나오고 있어 한우농가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고 하면서 " 이런 현안을 위해서라도 한우농가들의 생존권 차원에서 총 궐기대회를 개최할 수 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민경천 한우협회 회장은 " 이번 집회는 농협과 정부와의 협상을 압박하는 동시에, 미국산 소고기 수입 문제에 대한 강력한 대응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 며 " 협회는 국회, 정부, 경북도의회 등과의 협의를 지속하며 농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는 6월 10일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11일 농협사료 경북지사를 연달아 방문해 농가 부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15일이 지났다. 인수위 없이 바로 국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대통령실 실장과 수석, 그리고 내각의 총리와 국정원장 후보자를 각각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들의 인선 배경에 대해 국민에게 ' 충직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능력 ' , ' 국정철학에 대한 이해도’ 에 우선 순위를 두고 결정했다고 한다. 이런 인사 철학을 감안할 때 향후 새 정부의 각 부처 장관 임명도 주요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농업계에선 새 정부의 첫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농정 총수로 대선 농정공약 이행은 물론 산적한 농정현안 해결을 위해 첫 장관의 역할과 책무가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 정부에서도 정권이 바뀌면서 첫 농정 수장으로 누가 왔느냐에 따라 당시 정부의 농정 전환으로 인한 농업 · 농촌· 농민의 위상이 크게 달라지고 새로운 활력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지난 1992년 이후 지난 14대 민주 정부 탄생시킨 김영삼 대통령 부터 15대 김대중 국민 정부, 16대 노무현 참여정부, 17 이명박 정부, 18대 박근혜 정부, 19대 문재인 정부,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등에 필요한 시설 · 장비 등을 지원하는 2026년 친환경농산물 생산 · 유통 인프라 구축사업 대상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친환경농산물(벼 10㏊·벼 이외 품목 2㏊ 이상)을 생산·가공·유통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 생산자단체로서,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가공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 최대 5억 원(보조 70%, 자부담 30%)을 지원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산물 생산 · 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은 일반농산물과 별도로 취급해야 하는 친환경농산물 특수성을 반영, 생산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친환경농산물 전용 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선진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2013년부터 2025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 45개소에 약 235억을 지원해 생산시설, 가공시설, 유통시설 등을 확충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산물 체계적 관리와 고부가가치 제품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가공 기반 시설 맞춤 지원으로 지역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가 성장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26년 사업 공모에 친환경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농업환경뉴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건강 관리 열풍에 힘입어 고품질 원유에 인삼을 더한 ‘속편한 하루인삼(170ml)’ 우유를 출시하고, 건강 유음료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서울우유는 저속 노화(Slow Aging),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등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차별화된 건강 유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8월 ‘근테크(근육+재테크)’ 트렌드에 발맞춰 리뉴얼 출시한 ‘프로틴 에너지(초코·커피)’는 우유 단백질을 21g 함유해 단백질 보충에 용이하고,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3000mg), 타우린(500mg)은 물론,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영양 설계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320만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선보이는 신제품 ‘속편한 하루인삼(170ml)’은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대표 건강식품 인삼을 함유했다. 특히, 인삼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이 총 3.7mg 들어 있어 기능성 표시 심의도 통과했다. 뿐만 아니라, 유당을 분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