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은 20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2026년 전국군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 김명규 전국군납협의회장(화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군납사업 참여 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군납시장 변화를 직시하고 지금이 변화의 골든타임 이라는 데 공감하며, 전방위적 군납 지원 의지를 담은「군납농협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 안전한 먹거리 공급 ▲ 지역 농산물 공급확대 ▲ 투명한 군납사업 수행 ▲ 군 당국과의 상호협력 강화 등 군 급식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가 담겼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농협의 질 좋은 우리 농산물이 장병들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농협은 군 급식의 고급화를 선도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협은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도 전국 717개 농협주유소(NH-OIL)가 판매가격 상승을 최소화하며 유류가격 안정화 및 소비자 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농협주유소는 유가 급등이 본격화된 3월 첫째주부터 시장 평균 소비자가 대비 리터당 휘발유 41원, 경유 62원 저렴하게 판매하였고, 3월 둘째주에도 시장 평균 대비 휘발유 48원, 경유 60원의 저가 판매를 계속 이어갔다. 다만, 13일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시장 평균과의 가격 차이가 다소 좁혀졌는데, 이는 3월 초 ① 저가판매로 인한 재고 소진, ② 농촌지역에 주로 위치하여 배달판매량이 많은 농협주유소의 판매방식 때문이라고 밝혔다. 저가판매로 인한 재고소진은 3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물량을 판매함에 따라 2월에 공급받은 저가재고 소진이 시중 대비 빨랐고, 최고가격제 시행 전 높은 가격으로 공급받은 재고가 판매가격 격차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달판매 비중이 높은 농협주유소는 농촌지역에 주로 위치하여 탱크 회전율이 도심 대비 낮고 배달 차량 및 배달 인력 운용(고정비용)으로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공급가격 인하폭의 영향이 상대적
지난해 10월 선보인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의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 ‘저탄소인증우유(900ml)’가 가치 소비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최근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저탄소인증우유(900ml)’는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기준치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의 원유로 만든 친환경 프리미엄 우유로,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의 고품질 원유를 사용해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지구를 생각하는 저탄소 인증 목장에서 생산한 우유인 만큼 사회적 가치나 개인의 신념 등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족’들을 겨냥한 전략이 주효했다. 이에 힘입어 ‘저탄소인증우유’는 출시 후 꾸준히 판매량 증가 추세를 보였고, 최근에는 전월 대비 판매량이 2배 급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1위 유업체의 명성에 걸맞은 친환경 행보도 힘을 실어줬다. 실제로 서울우유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시행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한 목장 총 10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된 원유는 별도로 분리·집유해 관리하고 있다. 또, 지난달에는 서울 동대문구를
< ‘축산 혜택알리미’ 서비스 소개 > <‘축산 혜택알리미’를 통한 알림 예시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지난 9일, 축산농가와 이해관계자가 정부 · 지자체 지원사업 및 축산 관련 안내 등의 정보를 맞춤형으로 받아볼 수 있는 ‘축산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축평원에 따르면 기존 축산 관련 지원사업 공고는 부처와 지자체별로 분산되어 있어,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고령 농가나 생업에 바쁜 축산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확인하고 혜택을 신청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축평원은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축산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마련했다. 사용자가 자신의 관심 키워드(정부·지자체 지원금, 정책 지원·공모 사업, 농가 컨설팅, 경진대회·교육 등)를 선택해 구독을 신청하면, 불필요한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최적화된 개인 맞춤형 혜택 정보를 모바일로 정기 안내받을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원활한 데이터 연계와 정보 제공을 위해 유관 지자체 및 축산 관련 단체와 긴밀히 협업해 국민 편익을 증진하는 데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축산 혜택알리미' 서비스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9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 설치를 희망하는 도축장을 모집한다. 축평원에 따르면 ‘인공지능 기반 돼지 품질 평가 장비’는 영상 정보를 활용해 도체의 품질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등급판정에 활용하는 장비다. 2025년,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해당 장비를 활용해 ‘삼겹살 내 지방 비율’과 ‘거래 정육량’ 등 정보를 개발하여 품질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현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4년 장비를 처음 개발한 이후 현재까지 총 3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대를 추가 도입해 총 5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장비 신청 대상은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22조에 따라 허가를 받고 영업 중인 돼지 도축장으로서, 장비 설치와 운영이 가능한 공간(3m×2m) 및 관련 시설 여건을 갖춰야 한다. 도축장은 운영계획과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후 본격적인 장비 설치와 운영 준비가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에서 19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 인공지능 기반 품질 평가 장비 도입으로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비율이 처음으로 4%대에 진입했다. 경기도는 올해 1,97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농업 확산이 지속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2025년도 유기식품 등 인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의 유기·무농약 등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5,743ha로 2024년(5,334ha) 대비 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면적은 6만8,165ha에서 7만1,731h로 5.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경기도 전체 경지면적 중 친환경 인증면적 비율은 4.0%로 처음으로 4%대로 진입했다. 2022년은 3.4%, 2023년과 2024년은 3.6%였다. 친환경 인증농가 수 역시 5,135호로 2024년(4,737호)에 비해 398호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도는 적극적인 친환경농업 지원 정책의 결과로 보고, 이 같은 증가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친환경농업 확산에 총 1,9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친환경농산물 인증비 지원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친환경 벼 복합생태농업 실천단지 조성 ▲친환경생태보전 재배장려금 지원 ▲학교·공공급식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관장 유호)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에 대한 아세트산 전환 능력이 뛰어난 자생 미생물을 최근 원천 소재화에 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세트산은 식초의 주요 성분인 산성물질로 합성 섬유 등 다양한 산업의 기초 원료로 사용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22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 조병관 교수, 충남대학교 김동명 교수, 영남대학교 진상락 교수 연구진과 이산화탄소를 유용 물질로 전환하는 자생 미생물의 성능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2022년 국내 소의 반추위에서 분리한 자생 미생물(스포로무사 스패로이데스)이 이산화탄소를, 에탄올을 비롯해 다양한 생물 및 화학 소재의 핵심 원료로 활용되는 아세트산으로 전환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진이 이 미생물에 적응진화기술 (미생물을 인위적인 환경 조건에서 장기간 배양해 자연적인 변이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원하는 특성을 가진 개체를 선별하는 기술)을 적용해 이산화탄소의 아세트산 전환을 실험한 결과, 1리터의 배양 규모에서 시간당 2.34그램의 아세트산이 생산됐다. 이는 적응진화기술 적용 전인 야생형 미생물의 아세트산 생산량과 비교할 때 약 18배 향상된 수치이다. &
대통령직속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 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 이하 “기후대응위”)는 국제감축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부, 산업부, 외교부, 국토부, 해수부, 농식품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3월 20일(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제감축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부처별 ’26년도 국제감축사업 예산 및 지원 내용과 양자협정 체결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한 후, 국제감축사업 관련 보험상품 소개 (한국무역보험공사), 국제기구 연계․지원사업 안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금번 설명회는 기후대응위 주최로 ’2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기업이 부처별 지원사업 등 주요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별도로 진행했던 설명회를 통합하여 마련했다. ’26년 국제감축사업 예산은 국제감축 실적 확보를 위한 ‘설치지원사업’과 신규사업 기획 및 발굴을 위한 ‘타당성 조사’ 등 총 557억 원이 편성되었으며, 부처별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부처별 공고 내용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홍동곤 기후대응위 사무차장은 “국제감축사업은 전 지구적 기후위기 대응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통한 사업 운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aT 홈페이지에 3월 16일(월)부터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이 상승한 품목 및 대체 소비 품목, 명절 · 김장철 등 주요시기에 구매가 증가하는 품목 등 농식품부가 지정하는 품목을 소비자가 구매할 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국민의 물가 부담을 경감하고 농축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의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의 매장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신고센터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과 관련된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할인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하는 등 정부의 할인지원 혜택이 소비자가 아닌 유통업체로 귀속되는 편법 행위다. 예를 들면 ▲ 행사 직전에 가격을 미리 올린 뒤 할인 판매 ▲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 1인 할인 한도 초과한 동일 구매자 반복 사용 ▲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는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3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관내 농가 2곳을 찾아 영농부산물 파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촌지원부와 경기본부, 서신농협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포도 넝쿨 등 영농부산물을 수거하고 파쇄 작업을 지원하는 등 농가의 작업 부담을 덜어주는 데 힘을 보탰다. 신원권 농촌지원부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소각 행위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협은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농지투기 근절과 농지이용 정상화를 위한 ' 농지제도 전환 대사회 토론회 ' 가 오는 3월19일 13시~1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한국친환경농업협회 등 6개 단체와 경제정의실천연합 등 5개 관련단체가 주관하고, 더불어 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 등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자경 8년 시 양도세감면 제도 폐지 및 대책 방안 마련과 농업인의 자격정비, 농지관리체계 운영방향 등을 논의한다 기조발제는 곽현용 한살림 생산자연합회정책자문위원장이 농지제도 개선의 원칙과 방향, 지정발제는 채광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기후환경 연구실 실장이 농지 조세 문제 및 개선방향, 박석두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연구위원이 농지제도외 농업인의 자격문제, 농지관리체계개선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김만수 재정경제부 재산세제과장,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참여하며, 현장 토론회에는 김지영 전국여성농민회 총연합 청년위원장, 엄청나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임영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농업개혁위원 등이 참여한다. (농업환경뉴스= 김선옥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낙동강 인근 재배지에서 수거한 쌀, 무, 배추 총 60건을 대상으로 녹조독소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불검출’ 됐다고 밝혔다. 낙농강 인근지역은 경북 고령군 및 경남 창원시, 창녕군, 합천군, 양산시, 의령군 일대 등 6곳이다. 정부는 녹조 발생이 심한 낙동강 인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녹조독소 실태조사를 추진하였으며, 그간 시민사회와 녹조독소 실태를 연구해 온 기관(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조사를 의뢰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5년 10월부터 2026년 2월까지, 낙동강 인근 지역에서 재배 중인 농산물의 생산량, 수확시기 등을 고려하여 쌀(40건), 무(10건), 배추(10건) 대상 공인시험법으로 유해 남조류가 생성하는 녹조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 MC) 중 독성이 강하거나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 독소 선정된 녹조독소 3종(MC-LR, YR, RR)을 검사했다. 조사대상 지역은 그간 조류경보 발령이 잦은 지역 중 시민사회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하였으며, 조사기관(경북대)과 관련 부처(기후부, 식약처, 농식품부)가 농가의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