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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먹거리

‘NextFood 식물성 대체식품 Alliance’ 출범 — 지속가능한 미래식품 산업 본격 시동

- 식품연, 지속가능한 단백질 확보와 미래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에 협력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백현동, 이하 식품연)은 12월 3일 식품연 본원에서 국립식량과학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전북대학교와 함께 「NextFood 식물성 대체식품 Alliance」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식량위기·탄소중립 등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단백질 공급체계와 미래 식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세계 식품시장은 육류 소비 증가로 인한 환경 부담과 자원 고갈 문제로 인해, 식물성 단백질 중심의 ‘대체식품’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식물성 대체식품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세를 보이며, 친환경적이고 건강 중심의 식생활 확산에 따라 주요 식품기업들도 관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속가능한 식품 체계 전환을 위한 과학적 연구와 산업적 기반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식물성 단백질 및 기능성 원료·소재 발굴과 공동 연구 ▲대체식품 가공·저장·유통 등 핵심 기술 개발 및 실증 협력 ▲연구 성과의 산업화 촉진을 위한 기술지원과 정보 교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각 기관은 보유한 우수 역량에 기반하여 대체식품 산업에서 역할을 명확히 분담한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국산 대체단백 원료 개발을, 식품연은 대체식품 가공 및 품질 기술 개발을,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산업화 지원과 기업 연계를, 전북대학교는 푸드테크 기반 인재양성과 교육 협력을 각각 담당한다.

 

이를 통해 네 기관은 연구개발과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학연관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국내 대체식품 산업의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식물성 단백질의 제품화 및 사업화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대체식품 연구지원센터 운영 ▲교육·창업 연계 프로그램 등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특히 농생명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전북 소재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속가능한 푸드테크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상생하는 미래식품 산업 기반을 확립하고, 국내 대체식품의 자급률 향상과 탄소 저감, 건강 지향 식문화 확산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식물성 대체식품 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지속가능한 식품산업 전환의 핵심 허브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연 최윤상 단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연구기관과 대학, 산업지원기관이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단백질 자원을 확보하고, 푸드테크 기반의 대체식품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며 “NextFood Alliance를 통해 식품기술 혁신과 국민 건강, 지속가능한 식품체계를 함께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농업환경뉴스 =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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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관련 반려동물 의료제품 수급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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